일간별 월운세/壬임癸계 수일간

11월운세, 갑진년 을해월 임수일간 사주운세, 일주별운세

샤인온U 2024. 10. 16. 14:43
반응형

안녕하세요 샤인온유 사주타로 입니다. 지난 갑술월 별일없이
무난한 한 달 되셨는지요.... 지난 갑술월부터도 그렇고
이번 을해월도 그렇고요 본격적인 을사년이 시작되기 전에
그동안 해오셨던일들 잘 살펴보고 정리할것은 정리하시면서
을사년 대비하는 기간들로 삼으시면 좋겠습니다.


임수일간에게 갑진년의 갑목은 식신, 진토는 편관이며
을해월의 을목은 상관, 해수는 비견이 되겠습니다.
천간에 갑목과 을목을 두고 어떠한 부분이 있을지

천간의 모습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천간에서는 식신 상관이 중첩되는 모습인데요 이것은 사실
천간에서 만큼은 지난 갑술월과 거의 흡사한 모습이죠.

그래서 사실 적어도 천간의 모습에서 만큼은 지난 달과
비슷한 이야기를 할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모습은
많이 다르니 도움되실수 있게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임수일간에게 갑목, 을목은 한 마디로 언행이고 재주이며,
내가 하고싶은 것이고 개인적인 욕구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오행으로 설명하자면 오행 목은 측은지심이고 나의 주장,
고집, 순수함입니다 여기서 을목은 현실적인, 안정적인,
성숙해진 이라는 키워드를 덧 붙이면 되고 갑목이 순수한
측은지심이라면 을목은 현실적인 측은지심입니다.
제가 이 야기를 하는 이유는 지지에 진토와 해수까지
생각해보면 강해지는 오행 목으로 인한 부정적인 부분을
짚어드리고 최소화 했으면 해서 입니다. 식신과 상관은
고전 명리에서는 관성을 손상 시키는 요소로 보았습니다.
특히 을목 상관을 많이 안 좋게 보았습니다 물론 요즘의 현대
명리에서는 그렇치 않지만요 하지만 어째든 목극토 입니다.
오행 토가 부담스러운 사주에서는 강해진 목으로 토를
다스리면 좋다라고 볼수도 있지만 그것도 내가 어느정도
나와 같은 세력과 나를 보좌 해줄수 있는 세력이 뒷 받침
되어줘야 하고 또한 내가 깊은 생각과 경험, 지식이 뒷 바침
되어주지 않으면 그것은 결국 갈등과 마찰로 이어지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면에서 지지에서는 오행 수가
지난 8,9월 만큼은 아니어도 받쳐주고 있으니 다행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이번 한달은 왠수같은? 관성의 기운이 약해지는
한 달입니다. 측은지심이 필요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식신 상관이 강해지는 한달 을목의 안정적이고 현실적이고
조금 더 성숙해진 목의 기운으로 나의 지장, 조직, 남편, 거래처,
고객들, 내가 속한 조직을 상대하면 어떨까요?
"相生相剋상생상극"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상생상극이란
"상생상극"이란 "서로 相상 생할 生생, 서로 相상 극할 剋극"
"내가 상대방을 생 하므로써 나도 생을 받는다
내가 상대방을 극 하므로써 나도 극을 받는다"라는 의미로
이번 달은 "상극"의 의미가 좀 더 와 닿은 면이 있으니
편관이라는 나를 가두고. 때론 호흡곤란을 일으키게 하는것을
나의 식신 상관의 기운으로 어떻게 현명하게 "상극"을
할것인지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는 임수일간 기준으로 지지에 갑진년의 진토와
을해월의 해수와의 관계를 보겠습니다.

지장간을 살펴보겠습니다. 진토 안에는 乙 癸 戊, 해수 안에는
戊 甲 壬, 말씀드렸듯이 11월 23, 24일 까지는 오행 목에
초점을 맞춰본다면 지지에서의 모습은 오행 목과 수가
대세를 이루고 있어보입니다.  천간의 오행 목의 뿌리를
확실히 제공해주는 지지의 상황이니 천간과 지지가
목극토를 하기위한 힘을 강하게 갖추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수 지장간의 임수, 진토 안에 계수는 임수일간에게
힘과 추진력, 뚝힘과 충동성을 주는 존재들도 잔뜩 존재하고
있으니 역시나 직장, 조직, 사람들, 여자에겐 남편, 애인과의
관계에서의 불안감이 높아지는 모습이 천간에서도
지지에서도 강하게 일어날수 있어보입니다. 비견 겁재와
식신 상관이 같이 있다는 것은 좋게 발현되면 내가 하고자
하는것을 강하게 추진하고 해 나아갈수 있기도 하지만
반대로는 내가 얻고자 하는 것 재성의 불안감과 나를 보

호해주는 관성을 무력화 됨을 의미합니다.


이번에는 임수일간 기준으로 이번 을해월 내용을

정리를 해보고 약간의 추가 내용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갑목, 을목 식신 상관이 지지에서도 힘을 내고 있고 거기에
지지에 진토, 해수 지장간의 계수, 임수 비견, 겁재라는
내 자신을 강하게 서포트 해줄수 있는 기운도 같이 오는
한달입니다. 그래서 제가 우려 하는 부분들에 대해 생각해
보시면서 한편으로는 여러분의 사주가 오행 금과 수가 적거나
약하다면 긍정적인 부분도 많습니다.
특히 오행 화가 많거나 강한 사주라면 자신의 언행과 재주를
살려 자신의 장기를 발휘하면서 성과를 달성할수 있는 부분이
있겠습니다. 토가 많은 사주라도 역시나 내가 관성이라는 것이
요구하는 것들을 해 낼수 있는 요인들도 충분히 있습니다.
천간에 병화, 정화가 있다면 중첩되는 목 오행이 갈곳이
있으니 나만의 목표를 가지고 움직일수 있으니 좋겠습니다.
그리고 무토나 기토가 있으면 사람들, 직장, 조직등에서
마찰이나 갈등의 여지가 있습니다. 천간에 경금, 신금 있으면
식신, 상관을 제어하여 목적지로 가기위한 네비게이션 역활을
해줄수 있을것으로 기대해봅니다.

지난 갑술월에 변화와 변동의 기운이 이번달에 발현되어
직장의 이동이나 부서의 이동도 예상해볼수 있고 해수가 주는
새로운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자신의 세력과 사람들이라는
키워드가 있으니 다소 왕성해진 활동으로 피곤해질수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부분도 많다고 할수 있습니다.
제가 위에서 언급한 것들만 잘 참고하셔서 현명하게
움직이시면 좋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내용 참고하시면서~~~
사주 원국에 일지 또는 월지 寅인목이 있으신 분들은

해수와 합을 하는 한달인데요. 그럼 연애운과 사람들과의
화합 소소한 시간들이 있는 시기이다 라고 보입니다.
무엇보다 식신이 강한 한달이고 관성이 약한 시기이니 자칫
사람들이나 직장, 조직 등에서의 구설수나 갈등이 함께 공존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인목과 해수의 만남은 합을 하면서
그 안에는 균열과 중단의 의미도 내재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꽤 활동적인 한 달 보내시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이런시기엔
소소하더라도 확실한 목표 하나 정하시고 또한 중용의 마음
지나치거나 모자라지 없이 도리에 맞게 중심을 갖고자
한다면 좋은 한달 되실것입니다.
 

사주원국에 일지 또는 월지에 辰진토가 있으신 분들은

제가 위에서 토 오행 관성이 약해지는 부분 언급했는데요
나의 사주에 오행 토가 있어서 지탱해줄수 있다라고 보여
지기는 하지만 오행 수와 목으로 뒤 덮어진 상황이라 관성에
대한 이슈나 힘듬은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반대로 그안에서

약해진 관성으로 인해 내가 한 층 더 아나갈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요. 반대로 화,토가 강하신분들은 그 와중에서도

긍정적인 부분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사주원국에 일지 또는 월지에 午오화가 있으신 분들은

이러한 시기에 이 오화 하나가 참으로 중요한 역활을 해줄수
있어보입니다. 이런시기에는 강해진 식신 상관의 기운을
오화 재성이라는 목적성을 가지고 움직이는것이 핵심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오행 토 관성으로 이어지니 말이죠.
목극토를 할것인지 목생화를 할 것인지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목극토도 필요하면 해야죠 무조건 나쁘다고만
이야기 하는것은 아닙니다.

 

사주원국에 일지 또는 월지에 申신금이 있으신 분들은

여러모로 임수일간이 꽤 강해지는 시기이고 이 강해진 기운을
배출할수 있는 목 오행도 같이 오니 상당히 활발하고 바쁘게
한달 보내실수 있겠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어떻게 활용할지
잘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사회나 직장등에서 자신있게
자신의 뜻과 능력을 펼칠수 있는 시기입니다.

 


사주원국에 일지 또는 월지에 戌술토가 있으신 분들은

강해진 수와 목기운을 이 술토 하나가 딱 하고 막아줄거 같은
모습입니다. 이번달은 긍정적인 한 달 되실수 있어보입니다.
금전적인 부분도 그렇고요, 공적인 영역에서도 인정받을수
있고요, 다만 건강에 있어서는 관리가 필요하겠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 속에서는 번거로움이 예상되니 쫌 아니다
싶으면 잠시 상황을 지켜보시는 것도 도움되겠습니다.
 

사주 원국에 일지 또는 월지에 子자수가 있으신 분들은

자신의 더욱 기운이 강해지는 시기이니 오행 수의 기본 테마인
생각과 지혜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봐가
있으면 뚝힘있게 밀어 부칠 힘은 충분히 있고 그로인해 분명
좋은 한 달 보내실수 있으시니까요. 중심을 지켜줄 오행 토가
약해지는 시기이고 주변사람들과의 조화와 융화 그들과의
조화의 의미를 갖고 있는 화기운이 약해지는 시기이니
그러한 것들을 생각해보시면서 한 달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사주에 따라 되려 무기력해지고 생각만
많아질수 있는 부분도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이 상 을해월 운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을해월운세는 유독 특정 몇 글자만 갖고 이야기를
해야 하다보니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일수 있는 부분 같이 짚어드린다고 한다고 한거지만
보통은 부정적인 내용에만 좀 더 와 닿을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부분은 부정적인 부분을 최소화 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언급한것이지 이번 달 안 좋아요 라고 말씀드리는
것은 아닌거 아시죠^^
아무쪼록 을해월 일간별, 일주별 사주운세 마치겠습니다.
행복한 한 달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