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샤인온유사주타로 입니다. 반가워용^^
이제 곧? 2025년 을사년이 옵니다. 미리부터 참고하시고
준비하시면 좋을거 같아 을사년운세 글을 작성하고
있는데요. 을사년은 2025년 2월 3일 입춘부터 입니다.
물론 지금도 간간히 느낄수 있는 을사년의 기운이기도 하죠.
제가 을사년운세 일간별로 하기전에 1편,2편,3편을 통하여
전반적으로 짚어드렸는데요. 지금부터는 각 일간별로
일주별로, 을사년운세를 말씀드릴려고 해요. 우선 여러분께
설명드리고 싶은 내용이 있습니다. 지금 하고있는 을사년
운세는 1년내내 여러분들에게 작용하는 운입니다. 이것은
2025년의 메인테마인것입니다 그러면서 월운세가
그 메인테마 안에 덧 붙여지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예를들면 시즌제 드라마의 제목이 갑목일간이라면 이제 곧
시즌OO, (여러분 나이가 30세 이면 시즌30) 을사년스토리가
커밍 순하는 것이고 12개의 월운세가 바로 갑목일간 시즌30
을사년스토리의 각 회차가 되겠습니다. (이해가 되셨는지.....)
그럼 지금부터 갑목일간의 을사년운세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
이어서 갑신일주, 갑자일주, 갑진일주의 을사년운세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월지가 申금, 子수, 辰토이신
분들도 같이 참고하셔도 도움 되실겁니다.
(밑에 내용은 1편에서 다룬 갑목일간 공통내용과 같습니다)
1. 갑목일간과 을사년
갑목일간 기준으로 을사년의 을목은 겁재이고 사화는 식신이
되겠습니다. 천간에 을목 위주로 보면서 사화랑 같이 엮어서
하나의 간지로도 알아보겠습니다. 을목은 십성으로 겁재인데
어떠한 의미인가요? 아시는 분들은 아실텐데요. 나와 같은
오행이고 나의 또 다른 이면이고, 사람, 사람들, 예상치못한,
불안감, 추동성, 경쟁심, 투쟁심, 뚝힘들이 되겠습니다.
이런 의미를 가진 을목 겁재가 식신을 데리고 왔다라는 것은
위에서 언급한 내용에 더해 예상치 못하게 내가 하는 일 또는
생업에 훅 하고 나타난다라고 해볼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협업도 하겠지만 기본적으로는 경쟁의 구도를 생각 안해볼수가
없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여러분 사주에 오행 목의 기운이
부족하다면 겁재가 주는 부정적인 의미에 너무 연연해
하지마시고 오히려 나를 도와줄수 있다라는 마음으로
접근하시면 좋겠습니다. 사주에 목기운이 어느정도 있으신
분들은 경쟁의 키워드가 좀 더 있을수는 있으나 이 을목이
지지로 사화 식신을 데리고 왔고 목생화하는 간지이기 때문에
함께 부지런히 움직이여 재성 목표로 가는것에 초점을 맞추면
좋겠습니다. 여기서 하나의 쟁점이 있습니다 을사가 목생화
한다는것이요, 오행 상생상극의 관점에서는 맞는 이야기지만
사화 속 무 경 병을 생각해보면 무토 경금이 절반 정도의
비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오롯이 목생화로 보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을사년 여름 절정기쯤 되어야 드디어 목생화
할것이고 이 때부터 2027년 정미년까지 쭉 오행 화로
이어지는것을 알수있습니다.
갑목은 기본적으로 자존심이 쎄고 내가 굽히거나 아쉬운소리
잘 못하죠 하지만 목기운이 강한분들 일수록 때로는
경청하고 잘 타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오히려
갑진년의 갑목 비견보다 덜 부정적일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갑진년의 갑목은 진토라는 재성위에 겁재와 인성이라는
든든한 뿌리를 데려왔기에 비견이라도 나에겐 버거운
상대였다먼 을사년의 을목은 자신이 지지에 사화라는
상관위에 경금 관성을 가지고 온 모습이라 이 을목은 갑목인
나에게 뭘 어찌저찌 해보는 것보다 지지 사화를 바라보면서
자신의 일을 하느냐고 정신이 없어보입니다. 또한
을목 겁재는 불특정 다수를 만나는 운으로 활용하면
좋습니다 그러니 장사를 하시는 분들은 손님의 증가로 이어
질수 있는것이고요 영업이나 각자의 직업에 맞게 생각해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겁재는 마치 내 뒤에서 나를 푸쉬하는,
나 보다 강하지 않지만 성숙하고 능숙한 놈으로 표현한다면
심리적인 충동성 투자심리 강화, 뭐가 될것만 같은, 남명은
이성에 대한 욕심도 생기는, 분쟁, 시기질투 경쟁심이 생기는,
좋은점은 힘들때 악바리 같은 이와같은 키워들도 생각해보면
도움되시겠습니다.
2. 지지의 사화를 갑목일간 기준으로 간단 명료하게
사화 지장간에 무, 경, 병입니다. 우선 무토는 십성으로는
편재에 해당됩니다. 이 무토 안에는 갑진년의 진토에서
넘어온 을목이 숨어있습니다 그리고 천간에 을목이 오고요
그러면 편재라는 큰 목표와 돈, 장기적인 목표와 돈이라면
이것을 겁재라는 형제 자매 친구 동료 경쟁자 또는 내 안의
욕망이 어울러져서 각자의 사주나 상황에 따라 어떠한
모습으로 나타나겠습니다. 경금의 의미는 경금은 편관입니다.
천간에 경금이 있으면 강한 작용을 하게 될것입니다. 을경합은
제가 따로 다뤄서 이야기했으니 제외하고요 을목과 합을 한다고
해서 경금 편관의 작용을 아예 생각 안하시면 안됩니다.
기본적으로 갑목일간에겐 곤란함과 부담감은 기본입니다.
그런데 사실 어떤일간인지를 떠나 이러한 것들이 없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어쩌면 사람은 그러한것들을 안고 사는게
기본코드 일수 있겠습니다. 병화는 식신입니다. 앞서 목생화
작용에서 말씀드렷듯 시기적으로도 그럴수 있고요 꼭 그런것이
아니더라도 자기것을 펼치려는 모습 있겠습니다. 그러면서
경금 편관의 압박을 벗어나려 하는 부분도 있을것입니다.
3. 갑목일간 기준으로 을사년 정리해보면 추가내용
갑목일간에게 을사년의 의미는 바로 을목 겁재가 새로운
아이템, 메뉴, 사업 제안, 아이디어 등을 가져와서 나에게
한번 해볼래? 혹은 같이 해볼래?가 되겠습니다. 또는 그러한
존재나 업체의 등장으로 볼수도 있겠습니다.
앞서 언급한 목생화의 관점은, 함께 부지런히 움직여
재성의 목표로 가는것은 여름의 절정기쯤에서 현실감있게
다가오게 됩니다. 그럼 그 시점 전까지는 천간의 을목 겁재가
사화 지장간의 무토를 특하고 무토는 편재이므로 역시나
갑목인 나와 함께 재성의 금전, 사회활동을 한다는 것이되고
또한 그안에서 치열한 경쟁과 때로는 얻기도 읽기도 하는
과정을 생각해볼수 있고 그 다음 경금을 생각해보면 관성의
압막감과 부담감등을 겁재와 함께 견디거나 또는 겁재로 인한
관성과의 마찰 그리고 관성이라는 나의 안정된 바운더리에
불안정성을 가중시키는 등의 모습등을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복잡하죠~~~ 우리의 인생이 평범하게 흐르는듯해도
이렇게나 많은 작용이 있네요)
앞서 공통내용 참고하시면서
사주 지지 월지 또는 일지 申신금이 있으신 분들은
을사년의 사화와 신금이 만나면 합과 형 작용을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 분석 해보겠습니다. 사신합형 뿐만아나라
사주명리가 해석하시는 분들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는것을
말씀드리며, 갑목일간 입장에서 편관과 식신입니다.
이 두개의 지지가 합을 한다는것은 한마디로 조화가 되다,
융화되다라는 의미로 볼수있겠습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각각의 기능, 성질, 특성, 재능등이 희석되어진다, 감소한다로
볼수있고 이것을 예를들어 설명하면 비빔밥에 들어가는 각기
재료들은 고유의 맛과 풍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밥과 고추장
이러한것들을 추가하면서 모든 재료가 뒤 섞이게 되면
각각의 식재료들의 고유의 맛과 풍미는 사라지지만, 약해도
각각의 맛을 느낄수 있으면서 모든 식재료들이 조화를 이뤄
특별한 맛을 냅니다. 이것이 제가 합을 표현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정리해보면 나의 재주와 언행, 말솜씨, 글재주 그리고
나의 활동력이 관성이라는 직장, 조직, 단체, 사람 무리들로
부터 인정받을수 있고 긍정적인 반응과 협조를 얻어낼수있다
하지만 그러한것들을 얻기위해선 개인적인 욕심이나 바램,
또는 의견등은 자제 해야만하고 제제 되어진다 입니다.
이번에는 사신형으로 을사년을 알아보겠습니다.
땅속에 묻혀있는 천간의 기운인 지장간을 파헤처 볼께요^^
신금 지장간에 무 임 경 사화 지장간에 무 경 병 입니다.
지장간을 잘 보시면 임수 경금 병화가 눈에 띄이고 병화가
경금을 극하고 경금은 임수를 생하는 구조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하나 짚고 넘어갈께 있습니다. 이 안에서 병화가
얼마나 힘이 있는지 입니다. 을사년의 을목에
생을받는 병화이기에 힘이있다고 볼수있지만 진정한 의미의
목생화가 되려면 시간이 필요하기도 하고 그 과정에 이런저런
어려움이나 노력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목생화가 되어
경금 편관의 어려움과 부담감에 맞서고, 버티고, 헤쳐나가려
하는 모습과 함께 나의 재주와 재능이 발휘되는 한 해이며
그러한 모습은 을사년 한 여름에 느끼실수 있으실것입니다.
그러한 과정을 통하여 드디어 결실을 볼수있는것이 바로 임수
인성으로 드러나서 나에게 인정받음과 어떠한 혜택등으로 오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이상하지 않나요? 형인데 왜 긍정적으로
마무리가 되는지에 대해서요ㅎㅎ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조심해야 할부분이 바로 내가 병화 식신을 어떻게 쓸것인가
입니다. 사화 속에도 경금이 있고 신금은 지장간의 정기
메인기운이 경금입니다. 경금의 힘이 만만치 않습니다. 사실
명리가마다 조금 다른것이 병화는 단순하게 표현해보면
"경금을 제련 못한다와 할수있다" 그러니깐 "극"을 얼마나 할수
있는가라는 점입니다. 경금입장에서는 병화가 편관인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의견의 명리가마다 차이가 조금씩 있습니다.
아무튼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것은 을사년의 을목이 사화 속
병화를 생해준다 해도 그것은 시간이 필요한것이고 그리고
목생화를 한다고해도 병화의 힘이 아주 커진다라고 하기에는
예매합니다 그래서 내가 병화 식신을 잘못 쓰게되면 극하려다
되려 경금 편관의 역습을 받게될수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바로 제가 생각하는 첫번째 사신형입니다. 내가 식신의 기운을 잘
쓰더라도 경금은 언제든 때가되면 갑목에게 경금 도끼를 휘두룰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오행 금과 수는 "결과, 결실, 마무리하다,
끝, 수렴하다"라는 의미이죠 그리고 신금과 사화는 강한시작의
기운이니 이것이 때로는 "성급하다"라는 의미가 되기도 합니다.
그럼 결국 "성급하게 마무리하려고 한다"입니다. 이것이
제가 설명하는 두번째 사신형이고 일상생활에서의 작용입니다.
우리 을목이 겁재를 빼놓으면 안되죠 애증의 겁재 을목....
사랑과 증오의 경계선에서 왔다갔다 하는 을목이가 사화 식신을
데리고 왔습니다. 갑목일간도 그렇고 을목일간도 그렇고 기본적인
코드는 앞서서 말씀드렸듯 을목 겁재가 새로운 아이템, 메뉴,
사업 제안, 아이디어, 기술등을 가져와서 나에게 한번 해볼래?
혹은 같이 해볼래?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할지, 말지는 각자의
판단이고 그럴때 상담 찬스를 쓰시면 좋겠습니다. 또는 그러한
존재나 업체의 등장으로 볼수도 있겠습니다. 그래서 이미 사업을
하고 계신다면 대비가 필요합니다. 알게모르게 작용이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지난 갑진년은 어떠셨나요? 특히 갑목 비견
어떠셧나요? 각자의 상황이나 사주에따라 다르겠지만 갑진년의
갑목은 갑목일간에게 거의 겁재급의 비견이지 않았나요?
저는 그런 측면이 꽤 있다고 봅니다. 그러면 이번
을사년의 올목이는 어떨까요? 겁재는 겁재입니다 일반적인 겁재의
부정성등을 생각하시되 을목 겁재가 지지에 사화 식신을 가지고
왔다는 것은 경쟁과 협력 속에서 나의 재주, 재능, 기술등이 한 층
성숙해진다의 의미도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겁재의
예상치못한, 불안정함, 추동성, 경쟁심, 투쟁심이 욱~하는 감정의
표출과 언행으로 관성과의 마찰과 갈등으로 이어질수 있음을
명심하시면서 겁재의 긍정성과 부정성 이 부분 꼭 기억하고 계세요.
그럼 마무리 하고 을사년에 행복하시길 응원 드리겠습니다.
사주 지지 월지 또는 일지 子자수가 있으신 분들은
을사년의 사화와 갑목일간의 지지에 자수가 만나면 우선 정인과
식신의 만남입니다. 이 두가의 십성은 편인도식이나 상관패인
같이 드라마틱한 어떠한 작용이 크지는 않습니다. 각자의 기능을
쓸것이다 그런데 자수 정인이 식신에게
"야 너 너무 나대지 마 알아찌~~~♡" 이러한 느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매번 한 번씩은 언급하지만 특정 글자만 놓고 말씀
하고 있는것입니다.
땅속에 묻혀있는 천간의 기운인 지장간을 파헤처 볼께요^^
갑목일간에 자수 그리고 천간의 을목 지지의 사화만 놓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사화 지장간에는 무경병이 있고 자수 지장간에는 임 계가 있는데
사화 속 경금이 자수 안에 임수 계수를 생해주는 구조이고, 생을
받은 오행 수기운이 병화를 극을하는 모습을 그려볼수 있으니,
병화만 떨렁 있는 모습을 생각해본다면, 생각보다 사화 식신을
잘 쓰지 못하는 현상 또는 건강과 여자분들에게 자식으로 인한
걱정등을 이야기 할수 있겠습니다. 을사년의 사화 병화가 을목의
생을받는다 그래서 화의 기운이 강해진다라고 생각하기 전에
생각해보실것이 을사년의 을목에 생을받는 병화이기에 힘이있다고
볼수도 있지만 진정한 의미의 목생화가 되려면 시간이 필요하기도
하고 또한 그 과정에 이런저런 어려움이나 노력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정리하자면 천간으로 겁재도 왔고 지지에 사화
식신이 와서 뭔가 해보고싶은, 하고자 하는 의지와 그러한 상황등이
생기기는 하지만 막상 현실에서는 망설여지는 모습, 심하면
부화뇌동 하기도 할수있는 모습입니다. 솔직히 지지에 자수있으신
갑목일간분들 갑진년에 마음고생 많이 하셨을거 같은데 그래서
을사년을 기대하고 계실텐데요 당연히 갑진년보다는 낳겠지만
여러분 사주에서 오행 화기운이 받쳐주지 않으면 크게 나아지는
것을 못 느끼실수도 있지만 그래도 좀 더 낳아지고 밝아지는
내 자신의 모습은 여름의 절정기에나 가능할듯 보이니 마음에
준비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지지에 자수있으신 분들은 앞으로
월운세 할때 더욱 신경써서 해볼께요 도움 되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건강에 대한 부분에서 당연히
병화의 손상을 이야기 해볼수 있습니다. 병화는 심장, 심혈관, 시력,
혈액순환등이 해당되고 또한 감정적으로 정신적으로 긍정적이고
활발한 마음에 해당됩니다. 시간되실때 틈틈히 낯에 산책도 하시고
땀이 날수있는 운동도 하시면 좋겠습니다.
을사년 천간에 을목이가 옵니다. 여러분의 사주가 오행 목으로
치우쳐 있지 않다면 을목이는 갑목일간에게 사랑과 증오의 경계선을
왔다갔다 하는 애증의 관계입니다. 천간에 겁재, 지지에 사화 식신
그러면 새로운 일거리, 새로운 전문 기술을 가지고 온 경쟁자, 협력자,
친구, 동료, 형제, 자매, 사람들입니다. 을목 겁재가 나에게 한번 해볼래?
혹은 같이 해볼래?가 되겠습니다 이것은 갑목일간과 을목일간 분들에게
비슷한 공통적인 을사년 기본코드입니다. 그래서 할지, 말지는 각자의
판단이고 그럴때 상담 찬스를 쓰시면 좋겠습니다. 또는 그러한 존재나
업체의 등장으로 볼수도 있겠습니다. 그래서 이미 사업을하고 계신다면
대비가 필요합니다. 알게모르게 작용이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지난 갑진년은 어떠셨나요? 특히 갑목 비견
어떠셧나요? 각자의 상황이나 사주에따라 다르겠지만 갑진년의
갑목은 갑목일간에게 거의 겁재급의 비견이지 않았나요?
저는 그런 측면이 꽤 있다고 봅니다. 그러면 이번
을사년의 올목이는 어떨까요? 겁재는 겁재입니다 일반적인 겁재의
부정성등을 생각하시되 을목 겁재가 지지에 사화 식신을 가지고
왔다는 것은 경쟁과 협력 속에서 나의 지식이 기술, 경험치, 공식화 된
자격과 기술이 나의 행동력으로 언행으로 표현되고 표풀되니 한 층
성숙해진다 업그레이드 된다라는 의미도 생각해볼수 있습니다. 그것이
곧 나의 금전적인 부분에서 혹은 사회적으로 직장등에서의 성과로
얻을수 있는 을사년이 되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앞에서
언급한 병화의 위축도 있을수 있고 그러한 부분의 작용이 크면
얻을수 있는 결실이 다소 아쉬울수 있으니 잘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마무리 하고 을사년에 행복하시길 응원 드리겠습니다.
사주 지지 월지 또는 일지 辰진토가 있으신 분들은
우선 지난 3년정도를 돌이켜 보겠습니다. 22년 임인년,
23년 계묘년, 24년 갑진년 이었는데요 이 기간들은 모두
갑목일간 분들에게는 비견, 겁재가 득세하는 기간들
이었습니다. 꽤 적극적이고, 전투적인 모습, 힘있는 모습,
도전적인 자세, 내가 하고자하는 일, 말과 행동등을 펼쳐
나가기에 부족함이 없는 시기였습니다. 각자에 따라 이러한
이야기에 그랬었나?하며 고개가 갸우뚱 하실수도 있지만요
각자가 그러한 모습이 어떻게 발현이 되었는가에 차이이지
사주명리적으로는 분명히 그래왔던 시기입니다. 그러면서
을사년이 오는 올해는 천간에 을목이 본격적으로 목생화의
작용을하는 그 전까지는 여전히 천간에 을목과 함께 그러한
모습으로 을사년을 시작하실수 있습니다. 이것이 좋고 나쁨을
떠나 자신에게 잘 맞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갈수있게 활용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내가 아직 미진한 부분, 이루고
싶은 어떠한 것들이 있다면 마지막 스퍼트를 해야한다는
이야기가 될수있겠습니다. 을사년 여름이 되면서 부터는
약 3년 조금 못되는 기간동안은 식신, 상관의 기운으로 강하게
운이 옵니다. 그러면 같은 갑목일간이라도 각자의 사주에따라
호불호가 확 갈릴수있는 기간이 오래 이어집니다. 그러기에
지금이라도 지난 3년동안의 개인사나 일들을 정리해보고
미진한것이 있다면 보완해실 필요가 있는데요, 25년 중반기
부터 오는 식신, 상관의 운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그 이 전에
3년동안 내가 갈고 닦은 지식, 학업, 공인된 자격, 기술, 경험치
그러한 것들을 실전에서 사회나 조직등에서 말하고, 표현하고,
행동으로 옮겨서 진토 편재를 지지에 깔고 계시니깐 금전적인
성과와 결실의 시간들로 삼으시면 아주 좋겠습니다. 앞으로
3년 가까이 오행 화기운이 오는 운에 흐름에서 갑목일간 중에서
가장 긍정적인 역활을 해줄수 있는 지지가 저는 진토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것은 앞서서도 말씀드렸듯 지난
3년동안 강하게 추진하고 적극적으로 움직일수 있었던 시기에
내가 무엇을 했는지가 중요할것이고 앞으로 남은 몇 개월도
잘 활용을 하는것이 관건이겠습니다.
진토와 사화의 지장간을 살펴보겠습니다.
진토 지장간에는 을 계 무, 사화 지장간에는 무 경 병 입니다
정리해보면 겁재의 의미인 친구, 동료, 형제 자매, 주변 사람들,
경쟁자, 승부욕을 불러일키는, 나에게 유,무형의 에너지를 주는
존재, 내것을 노리는 놈들과 함께 금전적인 활동, 투자, 투기,
목표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이 예상되는데
이 과정에서 얻는것도 있지만 잃는것도 있을수 있고 또한 내가
얻은 성과나 결실이 내가 알던 모르던간에 도움을 받았던 도움
받은게 없는거 같아도 그것은 사실 오롯이 나 혼자만의 몫은
아닐수 있습니다. 하다못해 예상치 못한 일로 지출이 발생할수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반대로 생각해보면 분명
내가 얻을수 있는 무언가가 있다라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현명하게 판단하고 행동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속한 세상, 조직등에서 안정적인 활동 가져가실수 있어
보이면서, 활기차게 자신의 능력을 뿜뿜하는 비교적 꽤 긍정적인
시간들로 가져가실수 있으실것으로 보입니다. 근데 좋은
이야기만 한거 같아서 뭔가 트집을 잡아보고 싶은데요ㅎㅎㅎ
농담이고요 다만 갑목과 진토 그리고 을목과 사화만 놓고 이야기
하는거라는 점 그리고 을목 겁재로 인해 이성이나 내 가정에서
또는 직장이나 윗 사람등과의 관계에 있어서 분명 잠재
위험요소는 있다는거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러한 부분들은
각 월운세에서 제가 짚어드릴수 있는 부분은 짚어 드릴께요.
을사년은 천간에 을목 겁재가 옵니다.
갑진년의 갑목도 꽤나 튼튼한 비견이었습니다. 그나마 비견이니
다행인 점도 있었겠지요 그런데 을사년의 을목은 어떨까요?
지지에 진토말고 다른 지지를 설명할때와는 뉘앙스가 조금은
달라질거 같습니다. 을사년의 을목은 겁재이고, 을목의 입장에선
지지에 사화 상관을, 갑목입장에서는 식신을 을목이 데리고
옵니다. 그 의미는 을목입장에선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이
분명히 있다는 점입니다. 오히려 갑목인 내가 을목이 하고자
하는것에 올라타는 것입니다. 그것이 지지에 진토 편재로
연결되는 것이고요. 그러기에 겁재의 부정성을 조심하셔야
하겠지만 결국 그 부정성은 갑목인 나 자신에게서 비롯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이 을목은 여러분 지지
진토 지장간과 강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 뜻은 이 을목
겁재가 만만한 상대가 아니라는 뜻인데요 그래서 이 갑진이라는
간지가 언듯보면 편재를 깔고있으니 신약할거 같아도 꽤 신강한
면모를 가지고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조언은
모든 상황에서 이기려고만 하지말자, 하나 내어주고 두가지
정도 얻으면 성공한것이다, 성급하거나 충동적으로 결정하거나
행동하지말자 입니다.
그럼 마무리 하고 을사년에 행복하시길 응원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2025년 을사년 갑목일간 전체적인 운세와
갑신일주, 갑자일주, 갑진일주 이렇게 일주별로도 살펴
보았습니다. 특정 글자만 가지고 이야기 하는것이라 한계는
있지만 그래도 세세히 말씀드릴려고 노력했습니다
잘 참고하셔서 긍정적인 을사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제가 신년운세 상담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https://open.kakao.com/o/sLEEHwUg
카카오오픈채팅으로 문의주시면 자세히 상담해드릴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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