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을사년운세, 2월운세, 무인월 을목일간 사주운세

안녕하세요 샤인온유 사주타로입니다.

드디어 2025년 을사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을사년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을사년의
첫 스타트를 긍정적으로 시작하시기 바라면서
저의 월운세 콘텐츠가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시작부터 우리에게 다가오는 운과 기운이
만만치 않음이 글을 쓰면서부터 느껴집니다.

먼저 戊寅무인이라는 간지에 대해 이해를 해보면
이번 무인월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감을 잡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戊圡무토에 대해 먼저 알아보면,
 단연 포용력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무토는 물상으로
넓은 땅, 대지를 의미하고 큰 산으로도 이야기하니
더욱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단하고 굳건한 사람,
안정감, 책임감, 믿음직한, 신뢰감 등이 되면서 또한 
완고함과 고집, 둔감함, 소유욕, 분별없이 받아들이는 등이
되겠습니다. 이번에는 寅木인목에 대해 알아보면, 
시작의 기운, 스프링처럼 튀어 오르는, 의지,
마무리가 약할 수 있는, 주체성 강한, 진취적 , 도전적인,
욕심, 아이 같은 순진함, 무모할 수도, 고집, 욕심, 충동적, 
살짝 조심성이 떨어지는.... 이렇게 정리해 보고요
무토에게 인목은 편관이 됩니다. 그러면 이 번달 무인월이
주는 의미는 무토가 인목을 데려오니 적극적으로
움직이겠다는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런데 중용의 무토, 신뢰와 믿음의 무토와 인목 편관의
만남이니 원칙을 지켜가야 한다, 꼼수나 편법을 쓰면
안 되겠구나라고 해석해 봅니다. 무토입장에서는 인목 편관은
무섭고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인목 지장간을 보면
戊 丙 甲이 있습니다. 중기에 병화 편인이 있습니다. 그리고
정기부터 여기까지 목생화 화생토 해줍니다.
너무 이상적입니다. 지장간 안에서도 원칙대로 순리데로
행하면 결국 무토인 나에게 득이 된다는 것을 잘 이야기해
주고 있습니다. 인목 편관이 나를 살리는 편관이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을사년 첫 시작인 무인월입니다. 
첫 시작에 딱 맞는 간지의 의미가 될 거 같습니다.
 

을사년 무인월은 2월 3일 23시부터
2025년 3월 4일까지입니다.
을목일간 월운세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을목일간에게 을사년의 을목은 비견, 사화는 상관이며, 
무인월의 무토는 정재, 인목은 겁재입니다.
우선 천간의 모습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갑진년의 갑목 겁재로 인해 다사다난하신 분들도
계셨을 것이고, 경쟁자나 경쟁업체의 등장등 여러 가지
골치 아픈 일도 있었을 것으로 예상되는 을목일간 분들은
이번 을사년은 그에 비하면 조금은 수월해지는 모습은 있지만,
그래도 아직은 여러분들의 발목을 붙잡고 늘어지는 운의 흐름
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모습은 을목일간 분들에게만 있는
모습이 아닙니다. 모든 일간들이 을사년 시작부터 전반적으로
만만치 않은 운의 흐름입니다. 월간에 무토 정재 하나 두고
나를 비롯해서 비견과 겁재가 둘러싸고 있습니다. 그럼
비견, 겁재의 기본 키워드를 먼저 정리해 볼게요. 가족, 친구,
형제, 자매, 주변사람들, 경쟁자, 협력자, 내 것을 노리는 놈들
이렇게 정리를 해봅니다. 그럼 우선 이들로 인한 돈이 지출되는
모습으로 우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들과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그것은 꼭 금전이 아닐 수 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여러분이 어떠한 프로젝트나 사업 또는 메뉴,
아이템 등등을 준비해 왔고 그래서 막상 시작을 해보려고 하니
어!!! 생각보다 예상보다 너무나 큰 경쟁의 환경에 놓여있는
모습으로 비유해 볼 수 도 있겠습니다. 일단 이 번달은 믿고
거르는 한 달입니다. 투자, 투기, 주식 등 등 그리고 무언가를
선택하고 결정해야 하는 것들도 포함됩니다. 하지만 일부
소득이 있는 부분도 있을 것입니다. 비견, 겁재가 과도해서
그렇지 어쨌든 무토 정재를 취할 힘은 갖추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난 갑진년에는 넘치는 수기운으로
고생했다면 이번 을사년 무인월은 수 기운이 고갈되는
모습입니다. 수 기운이 있다면 만만치 않은 기간 속에서도
선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사주에 수 기운이 있고
없고를 떠나 한편으로는 비견, 겁재라는 존재들이 이러한
시국에는 능력을 갖춘 사람들을 통해 힘들 수 있는
상황을 타파해 간다 그들의 도움이 필요하기도 한다, 이를테면
적과의 동침과 같은 그러한 의미이기도 합니다.
여러분 사주 천간에 갑, 을목이 있으면, 심각한 거죠...
아무 일 없을 수도 있지만 건강적으로라도 무조건 어떤 영향을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사주 천간에 병, 정화가 있으면, 여러분의 기운을
식신, 상관이라는 기운으로 흘려보내줄 수 있고 그것은
무토 편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점은 비견, 겁재도 힘이 있고,
식신 상관, 특히 병화와 지지의 사화 상관이 강하게 기운을
발휘할 수 있어 이것은 한마디로 과도함이 되어
버릴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지지에서도 그렇치만 성급하고
조급한 부분이 강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사주 천간에 무, 기토가 있으면, 
 다행입니다. 적어도 여러분의 몫은 확실히 있다고 불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스는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 사주 천간에 경, 신금이 있으면, 평소에는 불편한
관성의 기운이 이러한 시기에는 긍정적인 역할을 해주는 면이
있습니다. 바로 비견, 겁재를 견제해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관성의 기운이 약해지는 시기입니다. 물론 관성은 어쨌든
나를 힘들게 하고 이래저래 신경 쓰이게 하는  존재이지만
그 안에서 분명히 긍정적인 요소도 있으니 관성이라는
존재들과 잘 협력하고 공존할 수 있는 방법들을 생각해 보기를
추천합니다.여러분 사주 천간에 임, 계수가있으면, 제게 주어진
글자 안에서 이 수기운은 이 번 무인월을 보내는 데 있어서
생각의 유연함과 긍정적인 처세를 줄 수 있는 오행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십신의 관점에서는 가뜩이나 강해진
오행 목기운에 더욱더 기운을 불어다 주니 긍정적으로
볼 수만은!없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긍정의 의미는
활용하시고 부정적일 수 있는 자신의 의견과 생각이 강해지는,
고집이 세지는 것에 대한 것에 대해서는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을목일간 기준으로 지지의 모습,
사화와 월운의 인목을 놓고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시작부터 인. 사형으로 시작을 합니다. 역시 만만치 않은
1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인. 사형에 대해서 몇 번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요. 여기서는 간단하게 요약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보는 인. 사형은 첫 번째 성급한 시작,
마음이 급하다. 두 번째 결과를 빨리 보고 싶어 하다.
세 번째 결과는 미지수이다. 네 번째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일의 진행이 빠르게 진행되기도 한다.
이렇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사주용어인
"형刑"이라는 것은 기본적인 코드가 바로 "개선하다, 조율하다,
깎고 조정하다, 분주하다, 협의하다, 고되다, 고민하다"
이러한 의미로 저는 정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을목일간
입장에서 지지의 모습을 정리해 보면, 같은 목 일간이라도
을목일간의 기본 코드는 안정적, 꾸준함, 유연함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번달은 앞서 언급한 인. 사형의 코드를
이해하고 알고 계시면 좋습니다. 지지에 인목 겁재는 여러분이
음간이라도 어떠한 타이밍이 되면 여러분들에게
극강의 슈퍼 을목이 되게 만드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거기다가
사화 상관까지 있으니 그러한 것을 표현하고 행동하는데
거리낌이 없는 모습입니다. 인목도 사화도 모두 지장간이
양간으로만 이뤄져 있기에 그 기세가 대단합니다.
원래 평상시의 을목이라는 안 그러겠지만, 그런 와중에
한, 두 번은 인목 겁재에게 홀려서 상관으로로 정관을 뚜들겨
패는 현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경거망동, 
성급하고 사려 깊지 못한 언행, 결정, 판단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말씀드리는
내용들은 보편적인 사주명리의 관점과 저의 언어로
설명드리고 있으니 각자의 상황과 현실에 맞게 적용해서
이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는 을목일간 기준으로 천간과 지지의 모습과 상황
전체적으로 간단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오행 수의 고갈은 을목일간뿐 아니라 우리에게 감정의 메마름,
조급함, 생각의 여유가 없는, 생각과 상황 대처, 대인관계에서
유연함과  유두리가 없이 다소 급한 마음만이 잠재하고 있는
이번 한 달입니다. 물론 이 는 각자의 사주에 따라 오행 수의
유무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쨌든 이 번 무인월은
그러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그리고
을목일간 분들에게는 비견, 겁재의 중복 및 세력이 강해지기에
그러한 부분에 대해 언급해 드리면서 반대의 경우도 짚어
드렸습니다. 여담으로 제가 상담할 때 종종 우리의 인생을
좋고, 나쁨 또는 길과 흉으로만 생각하지 말자 왜냐하면
그렇게 둘 중 하나로 단정 지을 수 있는 운의 거의 없다 아니
아예 없기 때문입니다. 분명 제게 주어진 글자만 놓고 보면
어려움이 있는 무인월이지만 사실 크게 별일 없이 지나가는
경우도 있을 것이고, 자신이 미처 느끼지 못한 채로 
한 달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갈 수도 있습니다.

 
이 상 일간으로 보는 2025년 을사년 무인월 운세
마치면서 이어서  을목일간 일주별 운세 이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특정 글자만 보고 이야기하는 것이니 참고 정도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제게 주어진 조건 안에서는 성심성의껏
잘 분석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혹시 사주상담 요청
주시면 자세하게 상담해 드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