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년 운세/甲갑乙을 목일간

2025년 을사년운세, 3월운세, 기묘월 을목일간 사주운세

샤인온U 2025. 2. 1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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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샤인온유 사주타로입니다.

이 글이 게시될 때는 아직 무인월이겠죠. 잘 보내고 계신가요?
벌써 을사년 두 번째 월운세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참 빠릅니다. 그런데 저는 유독 더 빠르게 느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기묘월 3월 일간별, 일주별 운세를
1월 말부터 
작성을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현재 1월이라는 시공간에
 있지만 머릿속은 3월이라는 미래에
벌써 가있답니다. 그러니 시간이 더 빠르게 느껴지나 봅니다.
 
먼저 己卯기묘이라는 간지에 대해 이해를 해보면
이번 무인월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감을 잡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己土에 대해 먼저 알아보면 물상으로는 논, 밭, 들판,
정원, 평야, 문전옥답 등이 되고, 묘목은 움직임, 꽃과 화초,
토끼, 토끼처럼 이곳저곳 뛰어다니는 물상입니다. 그래서
기묘월은 지난 무인월과 마찬가지로 바쁘고,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이지만 뭔가 정돈된 모습입니다.

오행으로 보는 기토는 단연

부드럽고 온화합니다. 戊土무토가 넓고, 큰 포용이라면 기토는
자신의 영역 안에서의 포용과 안정감입니다. 소극적이지만
안정적인 자신의 영역을 울타리를 치고 안정적으로 지키고자
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卯木묘목은 창조력, 온순함,
자존감, 끈기, 분주함, 유연함, 명량함 등이 특징이 됩니다.
그리고 기토도 묘목도 이동, 움직임과 관련 있습니다.

오행적 특성으로 기묘월을 정리해 본다면, 기묘월 또는
기묘라는 간지는 넓고 크지는 않지만 자신의 영역과 공간에서
안정적이면서도 나름 
욕심을 가지며 열심히 움직이는
모습입니다. 또한 무인월에 비한다면 그것들의 크기와 양은
작아지고 줄어들었을지는 몰라도 좀 더 구체화된, 안정된,
발전된 모습이며 현실적인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십신은
지난 무인월도 기묘월도 무, 기토 입장에서는 편관입니다.
하지만 기묘월의 묘목 지장간에는 순수하게 정관, 편관의
관성의 기운만을 담고 있습니다. 기토입장에서는 분명
부담스러운 환경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토의 특성인
부드럽고 세심한 성장과 보호의 에너지. 그리고
관계와 환경에 적응하며 발전하려는 성향을 충분히 발휘해야겠습니다.

을목일간 월운세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을목일간에게
을사년의 을목은 비견, 사화는 상관이며, 
기묘월의 기토는 편재, 묘목은 비견입니다.
우선 천간의 모습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제게 주어진 글자안에서 처음 보자마자 들었던 생각은
저의 글을 읽고있는 을목일간분들 이번달은 어쩌면 기묘월에
기토 편재는 여러분께 아니고 을사년의 을사와 기묘월에 묘목
거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왕 이렇게 된거
자기네들끼리 지지고 볶고 하면서 아웅다웅하고 니들끼리
마음데로 하라고 하고 여러분들은 자기 사주에 있는 글자들
활용하며 자신의 일에 열중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사주에 오행 금기운이 있다면 평소에는 나에게
 불편함을 주는 존재로 이야기 할 수있는 관성이 이러한
시기에서는 그래도 자신의 것을 챙겨 갈수있기도 합니다.
 을사년의 을목과 기묘월의 묘목이 서로가 연결이 되면서
비견이라는 일간인 나와 같은 기운들이 세력이 커지는
한 달입니다. 그러면 겁재가 아니고 비견이지만 그래도
다소 부담스러운 존재가 되기도 합니다. 이 을목의 작용에
대해 예상해 볼 수 있는 것은 대표적으로 금전입니다.
각자의 사주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토 편재 하나를 두고
목 오행들이 극을 하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은
어쩌면 무인월에서부터 조짐이 있었거나 시작된 일
일수도 있습니다. 또는 지난 갑진년 을해월 그러니깐
2024년 11월 에서 12월 초에 있었던 일이 단초가 되어
발생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여하튼 그러한 것들을
떠나서라도 금전의 손실, 예기치 못한 지출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남자분들은 자신의 연인, 배우자를
챙겨야 하고, 여자사람은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기토 편재는 단순히 재물의 많고 적고 와 재물운이 좋고
나쁨을 떠나 우리에게 미래 지향적이면서 꿈을 이루려는 노력,
계획, 목표, 결과를 의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연함과
융통성있는 인간관계와 사회적인 네트워크를 형성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 기묘월은 그러한 부분에서도
변수가 생길 수 있는 한 달입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게 잘
적용하고 응용하여 생각해 보시고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사주 천간에 갑, 을목이 있으면, 앞서 말씀드린 내용이
더욱 심화될 수 있으며 그러한 것이 아니더라도 적어도 건강에
관한 부분은 꼭 유의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건강에 대한 부분은
천간과 지지 정리하면서 말씀드릴게요.

여러분 사주 천간에 병, 정화가 있으면, 앞서 말씀드린 내용
참고하시되 식신, 상관이 지지에 사화와 연결이 되어 힘이
생기고 강한 겁재의 기운이 "목생화"라는 갈 곳이 생기는
것으로 볼 수 있기에 겁재의 대표적인 키워드인 친구,
주변사람들, 불특정의 어떤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해내고,
추진하는 모습등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꼭 사람들이라는
키워드가 아니더라도 여러분 자체가 어떠한 추진력을 받아서
왕성하게 움직이고, 표현하고, 활동하는 모습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화생토 하며 기토에 힘을 주기도 하니깐
치열하지만 그 안에서도 지켜가고 얻어 갈수 있는
여지가 있겟습니다.  여러분 사주 천간에 무, 기토가 있으면,
일단은 기묘월의 기토가 숨통이 트인다라고 표헌 해볼 수
있겠죠. 저는 보통 이럴 경우에 "그래도 다행입니다 적어도
내 몫은 있다고 할 수 있으니까요"라고 표현을 합니다.

여러분 사주 천간에 경, 신금이 있으면, 신금 같은 경우에는
을사년의 을목 겁재를 극을 하면서
제어해 줄 수 있어
긍정적입니다. 물론 지지에 묘목이 있기는
하지만 그 와는
상관없이
여러분이 하시는 일에 집중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경금이 있으시면 나도 경금과 합을 하려하고 상대방도
경금과 합을 하려는 경쟁현상이 생기게 됩니다. 자리다툼,
경쟁, 이권개입등이 생길수 있습니다. 정관의 변화, 변동,
이동이 생길수 있습니다.
여러분 사주 천간에 임, 계수가 있으면,
"기토 편재의 위기" 이렇게 이야기해 볼 수 있겠습니다.
오행 목에 극을 받고 오행 수를 극을 해야 하는 상황은 힘겨워
보입니다. "상생상극"의 개념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기토가 되려
오행 수에게 극을 당하는 모습으로도 볼 수있습니다. 그러면
의지만 잔뜩 있는, 고집이 세지는, 건강의 문제, 금전의 손실,
일시적으로 나는 누구? 여긴 어디? 가 될 수 있겠습니다.

 

이번에는 을목일간 기준으로 지지의 모습,
사화와 월운의 묘목을 놓고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관점: 목생화 하는 관계입니다. 그런데 묘목의
목생화는 거의 안 이뤄진다고 하기도 합니다. 글쎄요....
거두절미하고 목생화는 이뤄집니다. 생의 작용은 시간이

걸린다. 상생의 관계이며 사화로 인해 묘목은 성장하고,

성장시키는 과정과 결과를 통해 사화는 결국 그 존재감을

드러내는것이 바로 사화 입장에서의 "목생화"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두 번째 관점: 묘목은 곡선입니다. 그래서 유연하고, 끈기 있게
확장해 나가는 힘입니다. 거기에 사화의 열과 빛이 만나니

확장과 발전, 퍼져나가다 그리고 성장입니다.
세 번째 관점: 사화 지장간에 경금과 묘목 지장간에 을목의
관계에서 을목이 부정적인 역할을 하는 사주와 운에서 경금은
을목과 합을 하면서 그 부정성을 감소시키는 것, 
그것만으로도
임무완수이니 그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네 번째 관점: 묘목과 사화를 천간으로 올리면 을목과 병화가
됩니다. 꽃과 나무에 태양 빛이 비치는 것이고 그러면 
꽃과
나무는 성장하고 이는 곧 자신의 역량을 펼치고, 
재주를 뽐내는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을사년 
기묘월의 사화와
묘목을 정리해 보고 을목일간 입장에서 지지의 모습을
정리해 보면, 천간에 을사년의 을목과 연결이 되면서 기토를
극을 하면서 생기는 부정적인 영향을 비롯하여 여러분
사주에 따라 분명 어떠한 작용을 할 것입니다. 하지만 지지의
모습에서는 성장과 발전에 포인트를 둔다면 결국 을목 비견은
을목일간의 분신같은 존재이기도 하니 이번 한 달만큼은 함께
가야 하는 존재들이라고 인식하면서 성장하고 발전하는 시기로
삼으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관계, 일, 감정의 따위가
엉키고 설키는 것은 있을수 있겠습니다. 또한 자신의 능력과
재주를 뽐낼 수 있는 시기입니다. 을사년의 첫 시작이었던
무인월은 탁! 하고 치고 나가고 시작하고, 확장하고, 움직이고,
일을 벌이는 
기운이 강했던 한 달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서두에서 
기묘월은 좀 더 구체화된, 안정된, 발전된 모습,
현실적인 모습
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또한 일간인 나를
비롯하여 비겁의 
기운의 강해지는 한 달이기에 여러분의
기운 또는 언행이 
때로는 너무 강하게 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서두에서 말씀드린 
부드럽고 세심한 성장과 보호의 에너지
그리고 관계와 환경에 
적응하고 순응하며 발전하려는
마음이 필요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을목일간 기준으로 천간과 지지의 모습과 상황
전체적으로 간단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묘월은 새 학년이 시작되는 한 달입니다. 이 글을 쓰면서
저도 한 때 이 시기에 새로운 학년이 올라가면서 교실을
옮기고 새 친구들을 만나고 또한 기존에 알던 친구들과
가급적 많이 다시 만나길 바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내 짝궁이 누가 될까?하는 등의 설레임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묘월이지만 을목일간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우선
인간관계에 대해 너무 많은 마음을 쓰지 마세요. 어쩌면 이 번
기묘월에 만나는 사람들과 어떠한 상황등은 그냥 스처 지나가는
삶에서 겪을수 있는 그냥 평범한 것들일수 있습니다. 그런데
내 자신이 그러한것들에 너무 에너지를 쓰는 것일수 있고,
그러다 보면 실수가 나오기도 할 수있고, 과도해질수 있습니다.
하지만 각자의 사주에따라 이러한 비견의 기운이 도움이
되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그래서 분명 긍정적인 부분도 함께
존재하는 한 달입니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 또는 하고 있는
일에 있어서 추진력을 얻을 수도 있고 주변 사람들의 도움과
협력을 기대 해볼수 있는 한 달입니다.
묘월의 을목 비견이 을사년의 을목과 함께 찬간과 지지가
강하게 연결되면서 오는 한 달입니다. 건강에 
토(土)"는
비(脾)와 위(胃)를 상징합니다. 소화 불량, 위 등이 관련
있을 수 있고, 혹시라도 당뇨라는 질병을 평소에 걱정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이번기회에 한번 체크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리고 허리, 관절등과도 관련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상 일간으로 보는 2025년 을사년 기묘월 운세
마치면서 이어서 을
목일간 일주별 운세 이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특정 글자만 보고 이야기하는 것이니 참고 정도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제게 주어진 조건 안에서는 성심성의껏
잘 분석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혹시 사주상담 요청
주시면 자세하게 상담해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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