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년 운세/庚경申신 금일간

2025년 을사년운세, 3월운세, 기묘월 신금일간 사주운세

샤인온U 2025. 2. 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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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샤인온유 사주타로입니다.

이 글이 게시 될떄는 아직 무인월이겠죠. 잘 보내고 계신가요?
벌써 을사년 두 번째 월운세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참 빠릅니다. 그런데 저는 유독 더 빠르게 느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기묘월 3월 일간별, 일주별 운세를
1월 말부터 
작성을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는
현재 1월이라는 시공간에
 있지만 머리속은 3월이라는 미래에
벌써 가있답니다. 그러니 시간이 더 빠르게 느껴지나 봅니다.
 
먼저 己卯기묘이라는 간지에 대해 이해를 해보면
이번 무인월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감을 잡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己土에 대해 먼저 알아보면 물상으로는 논, 밭, 들판,
정원, 평야, 문전옥답 등이 되고, 묘목은 움직임, 꽃과 화초,
토끼, 토끼처럼 이곳저곳 뛰어다니는 물상입니다. 그래서
기묘월은 지난 무인월과 마찬가지로 바쁘고,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이지만 뭔가 정돈된 모습입니다.

오행으로 보는 기토는 단연

부드럽고 온화합니다. 戊土무토가 넓고, 큰 포용이라면 기토는
자신의 영역 안에서의 포용과 안정감입니다. 소극적이지만
안정적인 자신의 영역을 울타리를 치고 안정적으로 지키고자
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卯木묘목은 창조력, 온순함,
자존감, 끈기, 분주함, 유연함, 명량함 등이 특징이 됩니다.
그리고 기토도 묘목도 이동, 움직임과 관련 있습니다.

오행적 특성으로 기묘월을 정리해 본다면, 기묘월 또는
기묘라는 간지는 넓고 크지는 않지만 자신의 영역과 공간에서
안정적이면서도 나름 
욕심을 가지며 열심히 움직이는
모습입니다. 또한 무인월에 비한다면 그것들의 크기와 양은
작아지고 줄어들었을지는 몰라도 좀 더 구체화된, 안정된,
발전된 모습이며 현실적인 모습입니다.
 마지막으로 십신은
지난 무인월도 기묘월도 무, 기토 입장에서는 편관입니다.
하지만 기묘월의 묘목 지장간에는 순수하게 정관, 편관의
관성의 기운만을 담고 있습니다. 기토입장에서는 분명
부담스러운 환경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토의 특성인
부드럽고 세심한 성장과 보호의 에너지. 그리고
관계와 환경에 적응하며 발전하려는

성향을 충분히 발휘해야겠습니다.

을사년 기묘월은 3월 5일 부터
2025년 4월 3일까지 입니다.

신금일간 월운세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신금일간에게
을사년의 을목은 편재, 사화는 정관이며, 
기묘월의 기토는 편인, 묘목은 편재입니다.
우선 천간의 모습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기토 편인은 학업, 직관력, 영감, 창의적인, 남들보다 뛰어난

전문성과 기술력, 전문 분야의 자격증, 기술, 각종 문서 등으로

편인을 정리 해보고요. 을목 편재는 돈, 투자, 사업적 기회,

활동성, 외향적인 성향, 여성(남성 기준), 인적,

사회적 네트워크, 이렇게 키워드를 정리해보겠습니다.

그래서 편인이 재성을 만나면 편인의 특성을 현실화 한다,

금전화 시킨다. 이제는 그동안 갈고 닦은 편인의 기술과 지식,

재능을 활용하여 돈으로 수입으로 연결시킬수 있겠다. 또는

그렇게 하려고 한다 이렇게 표현해볼 수 있겠습니다. 여기에

여러분 사주에 병화가 있거나 없더라도 을사년의 사화를

접목해보면 그동안 계획했던 인스타나 블로그, 유튜브등의

마케팅을 시도볼까? 혹은 시도하게 되는 모습으로도

생각해볼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문서의 변화로도 볼 수

있습니다. 부동산 매매운 여러분이 사실 수도 있고요,

팔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전세계약이나 월세 계약같이

문서와 권리의 변동, 이동으로도 볼 수있습니다. 좀 더

확장해본다면 여러분이 어떠한 권리와 권한을 가지고 사업이나

영업등을 해 왔다면 드러한 권한과 권리, 문서에도 변동이

있을수 있는것입니다. 앞서 이야기한 내용들 외에도 여러분이

어떠한 권리나 사업의 확장 또는 유지 발전을 위한 지출이

있을수 있습니다. 가볍게는 어떠한 제품이나 사고 싶고 물건을

산다던지, 여행을 위한 지출을 한다던지의 자신의 금전을

지출해서 뭔가를 얻고자 하는것도 예상해볼수 있는 모습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전에 대해 계획성 있는 모습이 필요합니다.

천간의 을목이 기묘월의 묘목과 함께 힘을 목극토를 하게

됩니다. 각자의 사주에 따라 더 심해질수도 있고 무난해 질수도

있겠죠. 아무튼 기토 편인이 심하게 극을 받는다는 것은

생각이 많아지고, 판단력이 흐려질수 있습니다. 또한 예민해지고

내면적인 갈등이 생기기도 하고 이것은 의구심과 의심에

경계선에 있는 모습, 왠지모를 불안한 마음등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건강에 대해서도 체크를 해야 합니다.

건강은 천간과 지지 정리 하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사주 천간에 갑, 을목이 있으면,
정재, 편재에 너무 몰입이 되어버릴 수 있습니다. 정도를 지키고

할 수 있는 만큼만 욕심내고, 원하신다면 문제없겠습니다.

그리고 기묘월의 기토가 너무 많은 극을 받게
됩니다. 그러면 
건강에 대한 부분 챙기셔야겠습니다.
건강은 조금 후에 따로 
설명드릴게요.
여러분 사주 천간에 병, 정화가 있으면, 관성의 세력이 커지게
됩니다. 을목 재성의 생을 받기도 하지만 을사년의 사화 정관이
1년 동안 전반적으로 작용하고 있고 천간의 병, 정화와 연결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건강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평소에 
걱정되는 특정 부분이 다면 한 번 점검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해야 할 일이 많아집니다.
혹은 내가 이뤄야 하는 무언가의 압박, 부담감등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나에게 돌아올 몫이 있고 "悳덕"도
있습니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悳덕"은 단순히 물질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정신적 성장과 신금인 나 자신이 오행 화라는

양의 성질인 관성의 기운을 감내하였기에 기토 편인으로 

이어받아 여러분들의 생활과 인생에 안전펜스와 같은 것을

제공받는 것으로 보상을 받게 해주게 됩니다.

물론 거의 매번 이야기하는 거 같은데요.
한 달이라는 
짧은 기간에 이렇게 거창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이
맞는가에 
대한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제가 월운세 콘텐츠를
하고 있어서, 
그런지 이러한 한 달이 쌓여서 1년이 되고,
이 1년이 쌓여서 
10년이 되는 것이니까요.
이렇게 그럴싸하게 포장해보고 싶네요.

여러분 사주 천간에 무, 기토가 있으면, 제가 좋아하는
사주명리 용어가 바로 오행의 상생상극입니다. 오행 목이
오행 토를 극하는 이유는 오행 목이 뿌리내릴 토가
필요해서입니다. 
그래서 제가 앞서 말씀드린 내용에 대한
의미가 좀 더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한 달 예상해봅니다.

여러분 사주 천간에 경, 신금이 있으면, 신금보다는 경금이

있는 경우를 특정해서 이야기 해야 할거 같습니다.

이 경금 겁재는 방해꾼이나 빌런이 될 가능성이 무게를 두고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음간인 신금일간에게도 성급해지고,
욕심이 생기거나 경쟁심이 생기게 해주는 역활을 할수있고,

다소 욱! 하는 마음으로 말과 행동을 결정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 중에 하나는 나의 재성이 자꾸 겁재 경금에게

한 눈을 팔고있는 모습이 자꾸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실질적으로 느끼고 경험하고 안하고를 떠나

자신의 결과물이 재물과 이성이 내 맘같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여러분 사주 천간에 임, 계수가 있으면,
식신, 상관이 언행이라면 정인을 만나 지식과 노하우, 권한등을
장착한 언행이 되어 을목 쟁재를 바라보니 성취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한 달 그리고 더 나아가 공적인 영역에서의
인정받음 까지도 
노려보는 한 달로 만들어 가실 수 있는
여지가 있는 한 달이니 
충분히 활용하시고 노력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다만 이러한 것들은 눈에 잘 안뜨이고 표시도

잘 안나고 시간이 걸릴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신금일간 기준으로 지지의 모습,
사화와 월운의 묘목을 놓고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관점: 목생화 하는 관계입니다. 그런데 묘목의
목생화는 거의 안 이뤄진다고 하기도 합니다. 글쎄요....
거두절미하고 목생화는 이뤄집니다. 생의 작용은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상생의 관계이며 사화로 인해 묘목은

성장하고 그로 인해 사화는 결국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그것이 바로 사화 입장에서의 "목생화"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두 번째 관점: 묘목은 곡선입니다. 그래서 유연하고, 끈기 있게
확장해 나가는 힘입니다. 거기에 사화의 열과 빛이 만나니

확장과 발전, 퍼져나가다 그리고 성장입니다.
세 번째 관점: 사화 지장간에 경금과 묘목 지장간에 을목의
관계에서 을목이 부정적인 역할을 하는 사주와 운에서 경금은
을목과 합을 하면서 그 부정성을 감소시키는 것, 
그것만으로도
임무완수이니 그 이상의 의미를 부여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네 번째 관점: 묘목과 사화를 천간으로 올리면 을목과 병화가
됩니다. 꽃과 나무에 태양 빛이 비치는 것이고 그러면 
꽃과
나무는 성장하고 이는 곧 자신의 역량을 펼치고, 
재주를 뽐내는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을사년 
기묘월의 사화와
묘목을 정리해 보고 신금일간 입장에서 지지의 모습을
정리해 보면, 묘목 편재의 성장을 기다리기 보다는 빠르게

결과를 보고자 하는 마음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과정보다 결과에 집착하게 되는 모습으로 나타날수 있습니다.

이는 여러분이 편재라는 결과와 목표, 금전적인 부분에만 신경을

쓸것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혹은 자신의 일에 있어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행동을 하는것을

먼저 생각하고 우선 순위로 두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목생화" "화생목"이 되어 기묘월에 조금더

확장하고 발전할 수있는 신금일간이 될수 있을것입니다. 

 

이번에는 신금일간 기준으로 천간과 지지의 모습과 상황
전체적으로 간단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묘월은 새 학년이 시작되는 한 달입니다. 이 글을 쓰면서
저도 한 때 이 시기에 새로운 학년이 올라가면서 교실을
옮기고 새 친구들을 만나고 또한 기존에 알던 친구들과
가급적 많이 다시 만나길 바라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내 짝궁이 누가 될까?하는 설레임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묘월은 신금일간분들에 중요포인트는

목생화를 할것인가? 목극토를 할것인가 입니다.

저는 모든 오행은 "생"보다 "극" 작용에 좀 더 목적을

두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나 같은 음양끼리는

더 그렇습니다. 하지만 목생화가 이뤄진다면
목생화 화생토 토생금이라는 아름다운 흐름이 생긴다면
재생관이 되면서 한마디로 표현하면 나의 가치, 위치, 명예등이
상승한다, 발전한다등으로 볼수 있습니다. 그럼 승진이나
합격등의 좋은 소식을 기대 해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편재, 정관은 신금일간이 많은 기운을 쏟아부어야 얻을수 있고
무언가를 감당해야 결국 나에게 득이되는 것입니다. 그 만큼
힘이들고 어려운 일이라는 의미이기에 이번 기묘월 뿐아니라
그동안에 여러분이 노력 해왔던것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각자의 사주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주어진 글자만 보면
기토가 약해질 수 있기에 
건강에 토(土)"는 비(脾)와 위(胃)를
상징합니다.  
소화 불량, 위 등이 관련 있을 수 있고, 혹시라도
당뇨라는 
질병을 평소에 걱정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이번기회에 
한번 체크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리고 허리, 관절등과도 
관련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상 일간으로 보는 2025년 을사년 기묘월 운세
마치면서 이어서 신금
일간 일주별 운세 이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특정 글자만 보고 이야기하는 것이니 참고 정도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제게 주어진 조건 안에서는 성심성의껏
잘 분석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혹시 사주상담 요청
주시면 자세하게 상담해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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