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일간에게 갑진년의 갑목은 식신 진토는 편관이고,
신미월의 신금은 정인 미토는 정관입니다.
우선 천간의 모습과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나 무토와 갑진년의 갑목 그리고 신미월의 신금과의 모습에서
이번 한달 어떤 상황과 모습일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경오월이 편인도식의 모습이 있었던 한 달이었다면
이번 달의 신금은 정인으로 갑목을 극을 하기는 하지만 적절히
융화될수 있는 모습입니다. 갑목도 양간 경금도 양의 속성을
지닌 오행이라 서로 격렬히 대립한다면 신금은 음간으로서
서로가 적당히 하는 타협할수 있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천간의
모습은 정인의 바르고 안정된 생각과 각종 문서등으로 식신의
탐구성, 말과 행동 표현등을 행할수 있는 금극목이긴 해도 되려
이러한 극의 작용은 긍정적인 부분으로 표출 할수 있고 결과를
가지고 올수 생각합니다. 어떠한 부분에서는 그동안 뭔가
답답하고 부담스러운 상황의 수일간 분들 이었다면 이번달을
계기로 천간에 신금에서 임계수로 이어지는 앞으로의 구간이
반등의 계기가 될수 있겠습니다. 물론 그 나름데로의 조심해야
하는 부분은 있겠지만요.
이번에는 지지의 모습과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임수일간에게 갑진년의 진토 신미월의 미토와의 모습에서
이번 신미월을 생각해볼께요. 정관과 편관이 함께 중첩되서
오는 한 달입니다. 진토는 편관이어도 지장간 중기에 계수가
있어 나의 버팀목이 되어줄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미토는
정관이어도 지장간을 보면 내가 힘을 써야하는 기운들로만
채워져 있어서 각지의 사주에 따라 되려 미토 정관이 더
부담스럽고 이질적인 기운일수 있습니다. 지난 경오월에
갑진년의 갑목이 제어 당하면서 진토를 제어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이번달 처럼 미토라는 관성이 또 오지는
않았었죠, 다행히 신미월은 갑목이 여전히 신금에 의해 불편
하긴 해도 살아나는 모양세 라서 진토 미토를 어느정도 제어
해주는 점이 다행입니다. 갑진년의 갑목이 힘이 쎄거든요~~~
임계수 일간분들은 올해 자체가 튼튼한 갑목 식상을 잘 활용
해야 하는 한 해입니다. 제게 주어진 글자들만 놓고 보면
지난 무진월도 기사월도 이 갑진년의 갑목은 꽤 좋은 아이였죠.
그래서 이번 신미월에 토오행 관성이 중첩되서 일이 많아지고
감당해야 할 여러 일들이 생기시더라도 잘 헤처나가실수
나아가실수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천간의 모습과 지지의 모습을 전반적으로 고려해서
말씀드리자면, 갑진년의 갑목의 역활이 필요한 한 달인데
신금이 극을 합니다 하지만 경금에 비할 봐는 아니지요 물론
신미라는 간지가 자체적으로 토생금 하여 신금에게 기운이
있어보여도 지장간까지 뜯어보면 꼭 그렇치도 않아보입니다
아무튼 정인의 긍정적인 부분을 활용하여 정인이라는 특성에
걸러져 나오는 식신으로 진토, 미토 관성을 잘 대처해나기시면
긍정적인 한달이 될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내용 참고하시면서~~~
나의 사주 원국에 일지에 월지에 寅인목이 있으신 분들은....
지지로 오는 토 오행이 부담스럽지 않으시죠~~ 오히려
반가울수도 있습니다. 식신인 인목 입장에서는 토는 재성이죠
내가 할일이 생긴거죠 그동안 갑진년의 진토는 갑목에 의해
제어 받고 있는 상황이어서 지지 인목은 뭔가 아쉬웠다면
이번에 오는 미토는 내가 나의 재주를 펼칠 땅이, 무대가 온
모습입니다. 다만 임수인 내가 그만큼 힘을 소진하게 되니
거기에 맞게 움직이여 하겠습니다. 그리고 신금의 의미를
참고하시어야 하겠습니다.
나의 사주 원국에 일지에 월지에 辰진토가 있으신 분들은....
갑목 식신이 지난 달에 비하면 살아나는 모습이 어느 누구보다
더 반가운 모습입니다. 토오행이 또 와서 최소 3개의 토행을
접하게 되는데 저번달 처럼 갑목이 힘을 못 쓰면 안되죠.
건강관리에 신경쓰셔야 하고요. 이번 한달은 인간관계에서도
조심히 보내셔야 하고 전반적으로 살펴 가면서 보내셨으면
합니다.
나의 사주 원국에 일지에 월지에 午오화가 있으신 분들은....
오화 정재와 미토 정관이 합을 하는 기간이고 이 와중에 진토
편관이 먼저 와 있습니다. 꽤 긍정적인 한달이 되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지난 달과 이어서 그동안 나의 식신의 기운으로
해왔던 일들이 성과가 나는 한달이 될수 있겠습니다.
나의 사주 원국에 일지에 월지에 申신금이 있으신 분들은....
짧은 한 달이라는 기간 속에서도 천간으로 온 신금이 꽤 힘을
낼수있는 시기입니다. 내가 말하고 표현하는 그러한 행동에서
그리고 나의 즐거움을 찾는 그러한 기운이 지난 경오월에 이어
이번 한달도 제어를 지지에 다른 글자와는 달리 꽤 영향을 받는
상황이라 정작 자신은 뭔가 어색하고 불편하고 그럴수 있지만
천간과 지지 모두 관인소통에 가까운 모습도 있습니다.
결국 내가 하고싶고 나의 본능적인 즐거움을 추구하는 그런
것들을 적당히 조절하여 직장, 사회에서 적절히 융화된다면
좋은 일 있을수 있는 한달입니다.
나의 사주 원국에 일지에 월지에 戌술토가 있으신 분들은....
사실 아시겠지만 진토와는 충을하고 미토와는 술미 "형"을
하는 상황입니다. 또 한번 변화와 변동의 기운이 있습니다.
물론 올해 자체가 어떤 식으로든 한 번쯤은 변화와 변동의
기운이 있는 한해이기 때문에 이번 신미월에 특별히 더 그런
쪽으로 의미를 둘 필요가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건강적인 부분에서도 신경 쓰셔야 하고 이성과의 관계에서도
주의가 필요 할수 있겠습니다. 또한 금전적인 부분에서도
지출과 혹은 나가고 들어오는 등의 상황도 생각해볼수
있겠습니다. 힘내세요^^
나의 사주 원국에 일지에 월지에 子자수가 있으신 분들은....
우선 갑진년의 진토와 합을 해서 수기운이 강해진 상황이니
덩달아 천간의 갑목도 기분이 좋았을 겁니다. 갑목은 진토를
극하러 왔는데 응 잘 왔어~~ 하면서 오행 수라는 영양분을
주니 말이죠. 어느 누구보다 갑목 식신을 강하게 쎄게 잘 쓰고
계셨었겠죠 지난 경오월은 그러한 나의 기운의 배출구, 표출
할수 있는 갑목이 타격을 입으면서 다소 불편하셨을수 있어
보입니다. 이번에 그러한 부분이 다소 해소되지만 지지로는
미토라는 토극수에 능한 녀석이 옵니다. 일장일단이 있어
보입니다. 나는 불편해도 나의 강한 수기운을 적절히 제어
해준다는 것은 결국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수 있다고 생각
하시면서 신미월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갑진년 신미월 임수일간, 7월운세, 사주운세 마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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