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샤인온유 사주타로 입니다. 지난 갑술월 별일없이
무난한 한 달 되셨는지요.... 지난 갑술월부터도 그렇고
이번 을해월도 그렇고요 본격적인 을사년이 시작되기 전에
그동안 해오셨던일들 잘 살펴보고 정리할것은 정리하시면서
을사년 대비하는 기간들로 삼으시면 좋겠습니다.
무토일간에게 갑진년의 갑목은 편관 진토는 비견이며
을해월의 을목은 정관, 해수는 편재 되겠습니다.
우선 무토일간 기준으로 천간에 갑진년의 갑목 그리고
을해월의 을목의 관계와 모습을 살펴보면서 어떠한
부분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번에는 갑목과 을목이 나란히 오는 한 달입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해본다면 지난 달처럼 편관이 중첩하는
것보다는 낳을수도 있고요 하지만 지난 갑술월은 진토와
술토의 충의 작용 그리고 지지에 비견이 같이 와준 점
그러한 것들을 전체적으로 고려해보면 어쩌면 이번 을해월의
을목, 갑목이 지지에 해수, 진토까지 놓고보면 지난 갑술월보다
이번 갑,을목이 좀 더 강력하다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무토일간 여러분 사실 을해월 무토일간 월운세를 쓰기려고
하니 먼저 드는 생각이 "아.... 이번에도.. 또 관성이 중첩인데
이번엔 무슨 이야기를 어떻게 이야기 해야하는 건지...."
사실 쫌 걱정이 되었습니다. 근데 1년 내내 갑목 편관이었어요
그럼 이제는 익숙한 기운이고 갑목 편관의 경험치가 쌓인거죠
물론 각자 마다 올해의 모습은 다 달랐겠지만요, 아무튼
무토일간 여러분 이제 끝이 보입니다. 을해월만 넘기면 한결
수월해 지실것입니다. 그리고 사실 이미 1년내내 겪은
관성이고 혹은 자신의 사주에 따라 이러한 관성의 작용은
익숙하자나요. 그리고 무토입장에서는 제 아무리 을목이 해수
진토에 뿌리를 두고 온다고 해도 을목은 능히 감당이 되는
관성입니다. 이미 무토라는 넓은 대지위에 갑목이 뿌리
내리는것을 감당한 무토가 을목 화초가 와서
"무토야 나도 갑목 옆에 좀 낄께"하는 모습인데요 그럼
무토는 처음엔 "뭐야~~~!!!"하며 예민해지고 긴장 하겠죠
스트레스도 좀 받고요, 그런데 막상 을목이 뿌리내리며
무토를 극을하게되면 아마 무토는 이런 반응 일것입니다
"엥~~! ㅍㅋㅋㅋ"
"아이고 을목아 따끔하긴 했는데 너 귀엽네~~~"
이번에는 무토일간 기준으로 지지에 갑진년의 진토와
을해월의 해수와의 관계를 보겠습니다. 지장간을 살펴보면
진토 안에는 乙 癸 戊, 해수 안에는 戊 甲 壬, 말씀드렸듯이
11월 23, 24일 까지는 오행 목에 초점을 맞춰본다면 11월
중순부터는 오행 수, 지지에서의 모습은 오행 목과 수가
대세를 이루고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천간의 오행 목의
뿌리를 확실히 제공해주는 지지의 상황이니 천간과 지지가
확실히 목 관성이 힘을 강하게 갖추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왠만한 내용은 천간의 모습에서 다루었고요. 지지에서 수
재성까지 운에서 왔으니 확실히 일은 많아지겠지만
그 속에서 얻는 결과와 성취, 금전적인 보상은 있을수
있겠다고 보여집니다. 제게 주어진 글자들 안에서는 나를
극하고, 내가 극을 해야 하는 오행들이 너무 강하니 일단
나의 힘이 약해지는 의미가 될수있습니다. 그러니 과욕은
금물입니다. 또한 오행 수와 목에 대항하기 위해 과도하고
무리한 오행 금의 식상의 언행과 작용은 그 순간에는 괜찬을지
몰라도 그 후에 다시 더 큰 부담감으로 되돌아 올수 있습니다.
그리고 건강관리 필요하시고요.
이번에는 무토일간 기준으로 이번 을해월 내용을 정리를
해보고 약간의 추가 내용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해수가 주는 시작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지난 갑술월에 변화와
변동의 기운이 이번달에 발현되어 직장의 이동이나 부서의
이동도 예상해볼수 있고 움직임이 있는 한달로 볼수 있지만
일단 이번 을해월에 무토일간분들은 목과 수가 강해지니
한 발 물러서서 자신이 할수있는 만큼 정도의 활동을 가져
가시면서 현상 유지하시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금전적인 측면에서는 작게라도 성과는 있겠습니다 또한
직장등에서도 실적을 달성하거나 성과를 올리는 부분 있을수
있고요 그리고 연애운의 측면에서는 남녀 모두 이성운은 있다
라고 볼수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적극적으로 나서기에는 조금
힘에 부치는 모습입니다. 또한 각자의 사주에 따라 육친으로는
어머니와 관련하여 잘 살펴봐주시면 좋고, 무엇보다는 이번
한 달은 자신을 잘 살펴가는것도 중요한 한달이며, 소화불량
같은 건강에도 신경을 쓰시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사주 천간에 갑을목이 있으면 관성이 너무나 중첩이
되니 건강 챙기시면서 내게 이미 너무 익숙한 기운이다라고
생각하시면서 무토인 내가 중용을 지키는 중심을 잡고
조율하고 수용하는 자세가 필요하고 공부나 취미생활을
통해 자신의 소확행을 가져가 보시면 좋겠습니다.
천간에 병화, 정화가 있다면 중첩되는 목 인성이 "나" 라고
하는 목적지가 있으니 좋습니다. 그 목적지 까지 오는 과정이
조금 시간이 걸리고 번거로울 뿐입니다.
천간에 무토나 기토가 있으면 힘들때는 주변인들과 함께하며
서로 돕고, 나눠서 짐을 짊어지어라 라는 의미입니다. 여러분
사주가 오행 화와 ,토가 많은 사주라도 이런 시기에는
득이되는 것이죠. 천간에 경,신금이 있다면 한 발 물러서는
것이 좋을수 있습니다 경,신금의 쇠로 갑,을목의 튼튼한 나무를
자를수 있을거 같아도 그렇치 않을수 있고 또한 이렇게 세력을
불려서 온 목 오행들이 순순히 물러나지 않을수 있습니다.
본인이 중용의 무토임을 잊지 마시고 경,신금의 식상을
개인적인 취미나 공부등으로 풀어내시고 사회에서는 자신의
재능이나 행동력으로 풀어내시면 무조건 좋을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천간에 임,계수가 있으시면 내가 해야만 하는
것들과 하고 싶고 그로인해 얻고 싶은것들에 대한 마음과
생각들이 혼재해 힘들어 지실수 있습니다 그로인해
우울감이나 무기력함이 찾아올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내용 참고하시면서~~~
사주 원국에 일지 또는 월지 寅인목이 있으신 분들은~
해수와 인목은 서로 합을 하는 관계입니다. 꼭 합을 따지지
않아도 인목이 생을 받습니다 그럼 편관이 편재로 인해 힘을
얻는다는 것은 편관이 강해지니 힘든면도 있겠죠 하지만
꼭 그렇치 않고요 오히려 이번 한달은 업무나 일이 많고 내가
책임감을 갖고 임해야 하는 부담스러운 것들은 있겠지만
노력하고 꾸준히 성실히 해내면 결과와 보상을 얻을수 있는
한달이 되실수 있습니다. 소화기계통등의 건강관리 필요해요
사주원국에 일지 또는 월지에 辰진토가 있으신 분들은~
건강에 주의가 필요해 보이고 11월 12일, 24일, 12월 6일은
고민이 많을수 있고, 이래저래 소소하게 힘들수 있는 상황이
생길수 있으니 꼭 그 날이 아니더라도 이번 한달 자신의 마음을
잘 다독여주었으면 합니다. 배우자나 연인과의 관계나
사회생활에서의 살짝 부침이 있을수 있습니다.
사주원국에 일지 또는 월지에 午오화가 있으신 분들은~
이렇게 목과 수가 강한 기간에서는 화기운 하나가 참 좋은
역활을 해줄수 있어보입니다. 내가 목과 수의 기운을 받아낼수
있는 기본은 갖춘 샘이고 환경적으로 추운 가운데 따뜻한 화
기운이 중심을 잡아 줄수 있으니까요. 이 오화 하나가 이번
을해월에는 긍정적인 부분 가져다 주실수 있습니다 다만
사주에 따라 이러한 운이 오면 이 오화가 급격히 위축이 될수도
있기에 건강으로는 혈압, 눈, 심혈관, 손발이 찬, 혈액순환등이
해당됩니다. 그리고 화는 집중과 열정이기도 하니 수와 화가
대립하면 감정의 기복으로 나타날수도 있답니다.
사주원국에 일지 또는 월지에 申신금이 있으신 분들은~
결국 나의 활동력과 노력이, 나의 언변이나 재주가 결과와
성과를 더욱 좋게, 크게 만들어 갈수 있는 것으로 귀결될수 있는
지지 신금입니다. 그럼에도 적당선은 지키시고 하실수 있는
만큼만 하시라도 조언드립니다. 소화불량등의 건강관리가
필요합니다.
사주원국에 일지 또는 월지에 戌술토가 있으신 분들은~
일지에 술토가 있다면 적어도 일이 끝난 집에서는 충분히 휴식
하시고 개인적인 여가시간과 공부도 하는 그러한 모습과
월지에 있으시다면 사회적인 활동에 있어 중도를 지켜가는
모습이 좋겠습니다. 또한 저는 이 술토라는 글자는 겨울에
그 가치가 더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좀 답답하고 어려움은
자잘하게 있을수 있지만 그 술토의 진가가 나타날것입니다.
사주원국에 일지 또는 월지에 子자수가 있으신 분들은~
지지가 오행 수로 가득하게 되어 지지에 오화가 있는 경우처럼
건강으로는 혈압, 눈, 심혈관, 손발이 찬, 혈액순환등이
해당됩니다. 그리고 화는 집중과 열정이기도 하니고 수와 화가
대립하면 감정의 기복으로 나타날수도 있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업무나 일은 많아지고 바쁠수 있어
보이고 본인의 수고가 많이 필요한 한달이 되겠습니다 당연히
그에 따르는 성과는 있을것이니 건강이나 컨디션 등은
챙기면서 한달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이 상 을해월 무토일간 운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을해월운세는 유독 특정 몇 글자만 갖고 이야기를
해야 하다보니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일수 있는 부분 같이 짚어드린다고 한다고 한거지만
보통은 부정적인 내용에만 좀 더 와 닿을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부분은 부정적인 부분을 최소화 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언급한것이지 이번 달 안 좋아요 라고 말씀드리는
것은 아닌거 아시죠^^
아무쪼록 을해월 일간별, 일주별 사주운세 마치겠습니다.
행복한 한 달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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