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별 월운세/甲갑乙을 목일간

12월운세, 갑진년 병자월 을목일간 사주운세, 일주별운세

샤인온U 2024. 11. 2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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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샤인온유 사주타로 입니다. 지난 을해월
무사무난하게 한 달 잘 보내셨는지요.....
지속적으로 강하게 오는 오행 수기운때문에 힘드신
분들도 있고, 괜찬았던 분들도 계셨을것 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이렇게 한 가지 기운이 비교적 강하게
오는 시기에는 고된시기를 보내고 계시는 분이 많을것으로
보이는데요 저의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힘이
될수 있었으면 하면서 병자월 일간별, 일주별운세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을목일간에게 병자월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병자월의 병화는 약하지만 그동안 차갑고 무거웠던
분위기를 따뜻하고  활기차게 바꿔줄 기운으로
잘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갑진년 병자월은 12월7일 부터 2025년 1월 5일까지
을목일간 일주별 월운세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을목일간에게 갑진년의 갑목은 겁재, 진토는 정재이며
병자월의 병화는 상관, 자수는 편인입니다.
우선 천간의 모습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병자월의 병화 상관이 각자의 사주에따라 필요할수도 있고 긍정적이지 않을수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지난 시간들이 오행 수가 강했던 시기였고 역시 이번 병자월도 마찬가지이고요 그래서 이 병화 상관은
대다수의 사람들이 오매불망 기다리던 기운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을목일간 입장에서는
그동안 내가 뿌리 내려야 할 땅이 지속적으로 물이 한 가득 담겨져 있어 뿌리가 되려 썩을수 있는
그러한 환경이었고 또한 날씨는 점점 추워져만 가고 있고요. 그러기에 따뜻한 오행 화 기운이 와서
너무 젖어있는 땅을 마르게 해주고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해주길 바랬을 것입니다 이렇게 물상적으로
그리고 지난 월운을 대입해서 표현 해보았는데요. 그래서 천간의 모습은 나의 재주와 언변, 말솜씨,
글쓰기, 취미생활, 자신이 원하는 봐를 추진해가고자 하고
밝게 나아가고자 하는 모습이 있을수 있고

그러한 과정에서 당연히 소소한 갈등과 마찰은 있을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갑진년의 갑목을 빼면 안되겠죠.
이 갑목 겁재는 양면성이 있습니다 양날의 칼이라 할까요... 얌전히 병화에게 생이라는 작용으로 힘을 주거나
인성의 힘이 강해지는 시기에 너무 기분이나 컨디션이 가리않지 않게 적당히 나에게 힘을주고 의지를 준다면 좋은데요, 만약에 갑목 겁재가 병화 상관을 앞세우고 와서
"야 을목 뭐해 짜증 나지 않아?! 재가 뭔데 너 한테 그렇게 하는데?
확 들이받어버려 까짖거~~~" 혹은 어떤 아이템
혹은 문서, 솔깃한 제안을 가지고 와서 함께 같이 해보자고 할수있고요  
직장과 조직 여자에겐 남자와의 마찰을 부추길수도 있습니다. 공적인 영역에서의 갈등을 불러
일킬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비슷한 상황이 올해 벌어졌거나
혹은 병자월에 생기더라도 이것은 여러분 탓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 사주 천간에 갑을목이 있으면 청간의 비견 겁제만 많았던 지난 시기보다는 긍정적이고 주변 사람들과의
어떤 그런 활발하고 긍정성을 가지고 활동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병정화가 있다면 병자월의 병화가 외롭지 않아서
좋아 보입니다. 왜냐하면, 밑에서 설명드리겠지만, 이 병화가 위에서  언급한 대로 오매불망 기다리던 화기운이라면
이 병화가 힘이 많이 부족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갑목과 함께 했을 때 부정성만 주의하시면 좋겠습니다.
천간에 무,기토가 있으시면 위에서 언급한 솔깃한 제안 투자 등의 어떤 그런 누군가와 함께 하게 되든지 혹은
누군가의 아이디어나 이야기를 듣고 뭔가를 해보려고 하는 모습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천간에 경신금이 있으시면
어쩌면 이미 올해 이런저런 힘듬이 있으셨을 수도 있는데요. 나와는 다른 성별로인한 사람으로 인한 갈등과 마찰
꼭 성별이 어떤지를 떠나서 직장이나 사회에서 개인적으로 또는 공적인 영역에서 골치 아픔을 이미 겪고 계신다면
다시 한번 그 일이 수면 위로 올라올 수 있구요. 그렇지 않다라고 하신다면 그런 것들에 대해서 좀 무난한 한 해였다면
이번 달은 혹시 모르니깐 조심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임계수가 있으시면 건강에 유의하시면서
정신적인 부분 심리적인 부분에 좀 자신에 대해서 많이 신경 써주셔야 하겠습니다. 또한 여자분들 같은 경우에는
본인의 자식 자녀들을 한번 살펴 봐주실 필요가 있구요. 

 
이번에는 을목일간 기준으로 지지의 모습, 진토와
월운의 자수를 놓고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진토와 자수는 합을 하여 수기운을 더욱 더 왕성하게 생성합니다. 이 정도도 을목일간에게는 부담스러운
오행 수기운일수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 사주에 신금, 해수, 자수, 축토, 진토 등이 있으신 분들은 더욱 부담스럽습니다. 제가 "을해월 운세를 생각하는 저의 생각"을 통해 말씀드렸듯이 을목은 이러한 과도한 수기운이 있으면 음간답게 어렵고 힘든상황에서도 버티보려고 노력하고 안간힘을 쓰지만 어느 순간에는 나도 모르게 무언가에 스물스물 젖어드는 모습,
무언가 의존하게 되고, 잠을 자기가 힘들거나, 중독성 있는 무언가, 종교, 철학, 운명에 심취되는 등의 상황이 있을수
있습니다. 신강하신 사주나 갑목 또는 인목 술, 미토가 있으면 그래도 이러한 부분들에 있어서 도움이 될수 있겠습니다.
지난 기간들과 달리 천간과 지지가 서로 연결되어 있지 않고, 지지에 오행 수 인성이 가득하니 천간의 병화가 갑목에게
힘을 받아 식상의 힘을 발휘하려고 해도 지지에서는 그리고 현실에서는 "너 지금 그거 할때이니.... 하며" 나의 발목을
붙잡으면서 나를 자중시키려 하는 모습입니다. 가뜩이나 현실적이고 막 나서지 않은 을목일간이게에 더욱이 현실에서
을목일간 분들이 처한 상황은 깊은 생각과 많은 생각등으로 인해 행동력을 가지고 움직이기가 쉽지 않을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신금일간 기준으로 천간과 지지의 모습과
상황 전체적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제게 주어진 글자인 갑진년 병자월의 병화를 보면 병화가 지지에서 도움을 받을수있는 글자가 없습니다.
갑목이 그나마 의지처가 되어줄수 있기는 하지만요, 갑목 겁재의 생을 받은 병화 상관이 여러모로 긍정적인 부분도 있지만 위에서 언급한 겁재가 줄수 있는 부정성도 염두해 두셔야 겠습니다. 지지에 수기운이 여간 부담스러운게 아닐것입니다.
개인적으로든 사회생활 하는데 있어서든 적극적으로 자신의 끼나 재주를 혹은 활동을 가져가 보고 싶지만 현실에서는
이상하게도 그게 잘 안되고 차분하게 보내는 한 달. 공부나 독서등으로 풀어가면 좋겠지만 현실에서는 직장이나 가정생활 인간관계등을 하다보면 그게 쉽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자신이 무언가에 의지할것을 찾게되고 게임이나 중독성이 좀 있는 그러한것들에 시선을 빼앗길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건강으로는 간, 뼈, 소근육, 목, 손가락, 발가락 같은 작은 골격들
손목, 발목, 신경계 계통에주의가 필요한 한달입니다. 연애운은 천간에 상관이 오는 것은 긍정적이기는 하지만 제게 주어진 글자 내에서는 딱히 좋은 시기이다라고 보기 힘들고, 금전운 같은 경우도 무,기토나 술, 미토가 든든하게 받처주야
긍정적이다 볼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내용 참고하시면서 지지에....
사주원국에 월지 또는 일지에 卯묘목이 있으신분들은

추운 겨울에 을목 꽃에 물이 잔뜩 붙는 물상으로 표현해 보면 을목은 근육 뼈 관절에 손상이나 무리가 올 수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지지의 묘목이 지난달과 같은 경우에는 비교한 겁재만 잔뜩 키워주는 형상이었지만 이번 달은 
그래도 과도해진 수 기운을 나눠 가질 수 있는 그러한 부담을 나눌 수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하지만 이 묘목은 자수를 
만나면 특히 건강관리에 특별히 신경 쓰셔야 합니다. 그래서 부상의 가능성도 있구요. 위험도 있습니다. 그리고 
공적으로 지켜야 할 규칙이나 법규 이런것들도 좀 번거롭고 귀찮아도 잘 챙기고 신경 쓰시는 한달이 되셔야 할 것입니다.
 

사주원국에 월지 또는 일지에 巳사화가 있으신분들은

천간의 병화와 소통을 하면서 이렇게 수 기운이 잔뜩 있는 시기에 그래도 자신이 하고자 하는 원하는 것을 펼쳐나갈 수
있는 긍정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오행 수가 나를 침체시키고 많은 생각만 주는 것이 아닌 오행 수는
을목일간에게 십성으로 인성이니 자신의 지식이나 지혜 자격 등 그러한 것들을 좀 장착을 하고 상관의 그런 언행과
자신의 재주를 발산하는 한달로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천간에서의 어떤 그런 부분들을 말씀드린 거 참고하시구요. 만약에 천간의 경금이 있으시면 관성과의 관계를 조심스럽게 좀 가져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주원국에 월지 또는 일지에 未미토가 있으신분들은

이 미토 하나가 을목일간분들에게는 도움이 되는 부분들이 있으실 겁니다. 이러한 것들을 본인이 좀 느끼기 힘드실 수도 
있구요. 하지만 그래도 과도해진 오행수를 어느정도는 막아줄 수 있는 부분에서는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다라고
보여지구요. 위에서 언급했듯이 이 미토는 내가 자칫 오행수로 인해 전반적으로 침체될 수 있는 나의 마음이나 컨디션
그러한 어떤 주변 상황에서의 어떤 현실성 나름의 목적과 의지를 가질 수 있게 도와주는 그러한 부분이 있으니
그런 것들을 좀 잘 생각하시면서 한 달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사주원국에 월지 또는 일지에 酉유금이 있으신분들은

자수와 진토가 합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금생수도 이뤄지기 때문에 이번 한달은 위에서 언급한 건강적인 부분 정신적인
부분 심적인 부분에서 각별히 신경 쓰시면서 수성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수성한다는 것은 기존의 것을 내 것을 지킨다
안전하게 안전빵으로 간다 이런 뜻입니다. 그렇게 하시는 게 좋을 것 같고요. 잔 부상의 위험도 있고 조심해서 나쁠 건
없으니깐요. 하지만 금생수 수생목으로 이뤄지는 과정도 있으니깐 그런 부분에서는 긍정성도 있을 수 있다라고
볼 수 있으니까 앞서 말씀드린 그런 부분들 전반적으로 참고하시면서 자신의 모습과 위치를 잘 지켜가시면 좋겠습니다.
 

사주원국에 월지 또는 일지에 亥해수가 있으신분들은

역시나 너무나 과도해지는 오행 수로 인한 부정성을 생각을 않아야 할 수가 없겠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건강적인 부분들은 혹시 모르니까 대비하는 차원에서도 꼭 한번 신경 쓰시기 바라고요. 땀이 나는 운동 같은 거 추천하구요. 등산 산책 요가 등의 활동도 좋고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려는 그런 노력을 좀 해보시면 어 좋겠습니다
 

사주원국에 월지 또는 일지에 丑축토가 있으신분들은

이 축토는 이러한 시기에는 이중적인 면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원래가 오행 토, 본래의 역할 토극수를 해서 과도해지는 수오행을 어느 정도 제어하기도 해주면서 현실적인 부분과 지지 미토에서 말씀드렸던 그런 부분들 현실적인 부분
그런 거를 좀 찾아가고, 그런 것들을 좀 붙잡으면서 이렇게 자꾸 붙잡아줄 수 있는 그런 긍정적인 부분도 있지만 사실
이러한 역할은 사실 제한적일 확률이 좀 커 보입니다. 왜냐하면, 축토 안의 계수와 심금이 있기 때문이거든요.
이러한 운에서는 자수와 축토의 합이 또 마냥 반가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이 축토가 있으신 분들은 앞서 말씀드린
그런 부분도 있겠지만, 전반적으로는 이 계수와 신금의 영향이 있기 때문에 토오행의 역할을 좀 해주는 건 제한적이고
역시나 오행수가 과도해질 수 있으니까 건강적인 부분들 심리적인 부분들 정신적인 부분들,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들
전반적으로 좀 제가 걱정스럽게 말씀드렸던 그런 부분들이 있죠. 그런 것들을 전반적으로 참고하셔서 주의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상 갑진년 병자월 운세 마치겠습니다.

특정 글자만 보고 이야기 해드리는것이니 참고 정도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제게 주어진 조건안에서는
성심성의껏 잘 분석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다소 부정적이고, 제가 걱정되는 부분에 말씀을 많이 드리는것은
혹시 모르니 조심하셨으면 해서 그런것입니다. 을일간 병자월 일간별, 일주별 월운세 마치겠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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