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년 운세

2025년 신금일간 을사년운세, 신해일주, 신묘일주, 신미일주

샤인온U 2024. 12. 16.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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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샤인온유사주타로 입니다. 반가워용^^
이제 곧? 2025년 을사년이 옵니다. 미리부터 참고하시고
준비하시면 좋을거 같아 을사년운세 글을 작성하고
있는데요. 을사년은 2025년 2월 3일 입춘부터 입니다.
물론 지금도 간간히 느낄수 있는 을사년의 기운이기도 하죠.
제가 을사년운세 일간별로 하기전에 1편,2편,3편을 통하여
전반적으로 짚어드렸는데요.  지금부터는 각 일간별로
일주별로, 을사년운세를 말씀드릴려고 해요. 우선 여러분께
설명드리고 싶은 내용이 있습니다. 지금 하고있는 을사년
운세는 1년내내 여러분들에게 작용하는 운입니다. 이것은
2025년의 메인테마인것입니다 그러면서 월운세가
그 메인테마 안에 덧 붙여지는 것으로 이해하면 좋겠습니다.
예를들면 시즌제 드라마의 제목이 을목일간이라면 이제 곧
시즌OO, (여러분 나이가 30세이면 시즌30) 을사년스토리가
커밍 순하는 것이고 12개의 월운세가 바로 정화일간 시즌30
을사년스토리의 각 회차가 되겠습니다. (이해가 되셨는지....)
그럼 지금부터 신금일간의 을사년 운세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이어서 신해일주, 신묘일주, 신미일주의 을사년운세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월지가 해수, 묘목, 미토이신
분들도 같이 참고하셔도 도움 되실겁니다.

 

이하의 내용은 신금일간 공통내용입니다. 

신금일간 여러분들은 올해가 너무도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26년 병오년, 27년 정미년이 각자 사주에 따라 다르겠지만

호불호가 확 갈릴수 있는 화운의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을사년에 어떤 부분이 있을지, 좀 더 낳은 방향으로 나아가서

26,27년 꽤 불리할수도 있는 기간들을 어떻게 대비할수 있을지 제 글로 전반적으로 가닥을 잡아보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 신금일간과 을사년의 천간 을목

신금일간에거 을사년의 을목은 편재입니다. 갑진년의 갑목 정재에서 넘어온 을목입니다. 신금일간은 음간으로서
편재를 만나더라도 적극적으로 극을하여 리스크 있더라도 크게 크게 재물과 금전을 운용 하기보다는 음간답게
안정성을 먼저 추구하면서 편재라는 재성을 운용합니다. 아무리 을목이 편재라고 해도말이죠. 게다가 오행 상 갑목은
기세이고 기운이라면 을목은 실질이고 실제입니다. 그래서 갑진년의 갑목에서 재성의 금전이나 재물, 목표, 결과를
얻기위한 시작과 과정의 의미가 컷다면 을사년의 을목은 현실적인, 구체화되는, 명확해지는 등의 의미로 해석해볼수
있고, 그 안에서 신금일간분들은 투자 좀 해볼까?와 같은 돈에대한 욕심이나 마음을 가지게 되는것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금일간분들은 본인이 원해서든 또는 자연스레 환경이 조성이 되어서든 갑진년의 갑목보다
분명해지고, 구체화 된 금전적인 환경과 자신의 목표를 먼저 마련 해놓고 편재라는 장기적인 목표나 큰 재물등의
편재의 의미를 추구하는 모습으로 보이고 그렇게해야 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향후를 기약할수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편재운이 왔으니깐 그냥 돈 욕심낸다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런것이 바탕이 되어야 향후 2~3년을
내다보며 안정적인 삶의 토대가 마련이 될것입니다

 
2. 신금일간과 을사년의 지지 사화

신금일간에게 지지의 사화는 정관입니다 그리고 이 둘의 관계는 간지 암합을 하는 관계입니다. 간지 암합이란
사화 지장간에 주요기운인 병화와 천간의 신금이 천간에서는 합을하는 관계인데 그것이 천간과 지지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이것이 운으로 온것이기에 천간에서 병화와 신금이 만나는것 만큼은 아니더라도 의미를 부여할수
있겠습니다. 정관의 키워드를 정리해보면 직장, 조직, 내가 속한 사회나 단체, 사업장, 공공기관, 나에게 책임감이나
의무감을 부여하는 것들, 나를 필요로 하는 조직이나 사람들의 요구등으로 정리해보고, 편관과 다른점은 그래도
비교적 안정적이고 나를 편관 만큼은 압박하지 않는 대신에 딱 그 만큼의 보상과 혜택 그리고 내 삶에 안정감을
가져갈수 있는 보호막 이정도로 정리해본다면 신금일간 입장에서 이러한 것들이 다소 힘든부분이 있지만 기꺼이
순응해서 받아드린다, 잘 융화가 되서 정관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맡은 봐 최선을 다하고, 그러한 것들에 의지를
하려한다 라고 볼수 있습니다.
 

3. 신금일간과 을사년 총정리    

음양의 관점에서 음간인 신금일간은 같은 음간인 재성을 맞이하여 금전, 소득, 월급같은 안정적인 기반을 가져가려
노력하는 모습속에서 그 외에 나름의 재물 축적의 방법을 모색하며 투자등의 제2의 수입을 내고싶은 마음과 그러한
지향점을 가져가려는 모습이 있을수있고, 자기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매출 증대에 대한 의지와 마음을 가지며
정관 고객들 또는 거래처, 프렌차이즈 본사도 될수 있겠죠 그러한 조직이나 단체와의 밀착과 협업, 협력등을 통해
자신의 공적인 영역인 사업장이나 직장등에서 더 많은 것을 얻어내려는 모습으로도 보이면서, 또 한편으로는 내가
속한 정관이라는 틀안에서 편재라는 중,단기적으로 나의 위치나 권한, 능력을 인정받기 위한 나름의 노력과 노고가
필요하고 그런것들을 해야하는 을사년으로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재물운, 주변 사람들 이나 윗 사람의 도움,
영업의 발전, 승진이라는 부분에서 긍정적인 요소가 많은 을사년이지만 지지에 어떠한 글자들이 있는가에 따라
그리고 여러분 사주원국과 대운에 많은 영향을 받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재성은 돈이기도 하지만 내가 얻고자 하는
목표이고, 편재는 여기에 좀 더 장기적이고 큰 목표, 목적으로 볼수있고 이러한 의미가 지지 사화를 생을 해주는
재생관이라는 모습이기에 내가 공적으로 더 큰 사람이 되고싶다, 나의 일이나 영업등에 맡은 일을 확대 해보고 싶다,
나의 역량을 펼처보이고 싶다라는 의미도 있으면서 그렇다보니 내가 더 책임을 져야하고 더 바뻐지기에 때로는
부담스럽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는 모습이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좋은 결과는 만들어 낼수있다 왜냐하면
지장간을 보면 사화에는 무 경 병이 있습니다, 경금 겁재를 병화 정관이 극을하고 있고 나하고는 합을하는 관계입니다
이것을 단순하게 정리하면 정관이 나의 경쟁자보다 나를 더 선호한다라고 해석할수 있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마지막으로 을사년 후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오행 화가 강하게 들어오는 약 2년 반에서 3년이라는 운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신금일간에게 오행 화란 관성을 의미하죠, 그러면 관운이 들어온다, 내가 좀 더 빛이 날수있다, 명예를
얻을수 있다, 관성이라는 직장이나 내가 속한 곳에서 삶에 안정감을 가져갈수 있다등의 의미도 있지만 이러한 관성의
기운은 신금일간에게 너무 버거운 기운일수 있습니다. 심리적으로 상당히 위축되고 그러한 것들이 지속되다가
감정의 폭발이 생겨 엉뚱한 상황이 생겨 힘든상황으로 이어질수도 있고요 그러기에 을사년에 잘 기반을 닦아놓아서
힘들수도있는 오행 화의 기간들을 비교적 스무스하게 보내실수 있는 을사년으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각 일주별, 태어난 월별로 을사년운세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내용 참고하시면서 지지에.... 亥일주 또는 亥월에 태어나신분들 을사년은

신금일간에게 해수는 상관, 을사년의 사화는 정관입니다. 단연 사화와 해수의 충작용이 먼저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둘 다 역마의 글자이기도 하지만 충의 작용이 일어날때는 변화와 변동을 예상해볼수 있습니다. 이 변화와 변동은

나의 개인적인 부분과 직장이나 사회에서의 현상으로 둘다 가능하니 침고하셔야 겠습니다. 지지에 상관을 가지고

있으니, 태어날때부터 재주를 가지고 태어났다고 볼수있고 사주에 화기운이 강하지 않다면 기본적으로 자신이

하고자 하고 하고싶은것을 하는, 비교적 타인의 간섭이나 눈치보기 보다는 자신의 의지데로 살아온 모습 특히

지난 몇년간이 더욱 그러한 모습이 있을수있었던 운의흐름에서 을사년은 한마디로 그러한것들에 제동이 걸리는듯한

마음과, 현실에서도 그러한 부분들이 생기는 기간들이다라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것들은 나의 삶의

방식과 환경의 변화로 올수있고, 내가 그동안 해왔던 언행이나 직업적인 부분 그리고 사적으로 조금은 껄끄러운

제제를 받는다던지 간섭을 받는다던지등의 나에게 뭔가를 요구하고 원하고,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어라는등의 현상이

있을수있겠습니다. 또한 이렇게도 볼수 있겠습니다. 제가 신금일간 공통내용에서 말씀드렸듯 신금과 사화 지장간에

병화와는 기본적으로 친숙한 사이이고, 자신의 짝궁을 만난것과 같습니다. 다만 그것이 지지의 운으로 온것이라

천간합만큼은 아닐수 있지만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친밀한 사화 정관과 자신이 태어날때부터 가진 기운과

대립하다보니 신금일간 입장에서는 어떻해야지...?하며 자신이 하고자 하는것과 정관이라는 보편적이지만 나에게

규칙과 의무, 책임감, 일감등을 해내라고 압박을 주는 기운과의 마음의 갈등으로도 볼수있는것입니다. 하지만 정관과

친숙하다라는 것은 결국 "응... 그래 해야지 뭐 어떻하겠어"라고 하며 받아드린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에 따른

정관의 보상과 혜택, 안정감을 얻어갈수 있기도 한 을사년입니다.

지장간을 살펴보겠습니다.

해수 지장간에는 무 갑 임, 십성으로는 정인 정재 상관, 사화 지장간에는 무 경 병, 십성으로는 정인, 겁재, 정관입니다. 
해수 지장간에 갑목 정재와 사화속 경금과 우선 충돌을 하게됩니다. 겁재라는 나의 지원군이자 협력자, 동료가 나의

성과, 결과, 재물등을 취하는데 도움도 주면서 한편으로는 호시탐탐 내것을 노리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일단 사람조심을

해야하는 가운데 제가 공통내용에서 음간은 기본적으로 안정적으로 재물을 운용하고자 한다라는 취지의 이야기를

했는데요 바로 지지 사화 속 경금 겁재가 있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그래서 투자등에 있어서 유의가 필요한데요 각자의

사주에따라 경금이나 지지에 신금이 있다면 더욱 조심하셔야 합니다. 다만 그렇치 않다면 사화 지장간에 메인기운인

병화가 경금이 날 뛰지 않게 째려보고 있다는것은 그 와중에 다행입니다. 그 다음 임수 상관과 병화 정관입니다. 역시나

이 둘은 정반대의 기운으로서 기본적으로 임수가 병화를 극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상관이라는 나의 언행, 언변, 재주,

아이디어 그리고 정관의 규칙이나 요구, 틀이나 방식등을 거부하고 자신의 방식으로 하고자하는 그러한 상관의 속성이

정관과의 대립으로 이어지고 정관을 거부하게 되는 등의 상황들이 발생할수 있고 그러한것들은 구설과 갈등, 공공기관과

같은 그러한 곳에서의 제제를 받는등의 상황이 있을수 있습니다. 지지에 해수가 있으신 신금일간분들은 이것을 꼭

알아두셔야 할것이 만약 임수 상관으로 정관 병화를 극을하게 되면, 앞서 말씀드린 겁재의 부정성을 제어할 컨트롤타워가

없어지는것과 다름 없습니다. 지난 몇 년동안 이어진 오행 수와 목의 식상, 재성의 기운이 내가 하고싶은것을

하면서 주도적으로 목적을 달성하고자 했다면, 앞으로 이어지는 3년정도는 그러한것들을 조금은 자제하고 어떠한

틀속에서 조직안에서 그들의 원하는것을 해야만하는 운의흐름속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바로 근본적인 사해충의 모습이

될수 있으며 살다보면 때로는 그러한것들도 겪어야만 하는것이고 그 안에서 자신도 성장할수 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되면서 하지만 다시 말씀 드리지만 그 안에서 얻어가실게 있다는 점입니다. 마지막으로 연애운에서는 여자분들은 기존에

배우자나 연인이 있다면 이별수가 있기도 하면서 동시 다른 남자와의 인연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결과적으로 속된말로

환승이별과 같은 모습이 있을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저는 이것에 큰 의미는 부여하지 않고 그냥 가볍게 언급하는 정도로

하고요, 하지만 어째든 이들과의 갈등은 있을수 있고 불안정하니 참고하셔서 좋은방향으로 가셨으면 하고요,

남자분들도 사화 지장간에 경금 겁재가 있기에 안정적이지는 않습니다. 또한 남녀모두 을사년이 최소 한번의 어떠한 변화,

변동이 가능한 1년이기에 그 와중에서 덩달아 나의 연인과의 관계도 불안정한 모습이 나타나겠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충"이라는 운이 오히려 연애가 아닌 자신의 인생에서도 새출발을 하는 의미가 되기도하니 힘듬속에서도

긍정적으로 발전할수 있는 을사년이 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솔로분들은 남녀모두 연애가 가능하고 결혼도 가능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내용 참고하시면서 지지에.... 일주 또는 월에 태어나신분들 을사년은

신금일간에게 묘목은 편재, 을사년의 사화는 정관입니다. 을사년의 을목 편재가 지지에 모목과 소통을 하며 확실하게

을목 편재가 을사년에 여러분들에게 작용을 할것입니다. 제가 공통내용에서 음간은 편재라도 기본적으로 금전이나

재물등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고자 하고 그 바탕으로 편재에 해당하는 움직임을 가져가는 경우가 더 많다고 이야기

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지에 묘목이 있기에 편재의 의미인 장기적인 목표와 재물, 큰 재물, 투자등에 대해

마음을 가져가는 모습으로 나타날수 있습니다. 또한 경제적인 활동과 투자를 할수있는 기회가 생기는 것으로 볼수도

있는데요 제게 주어진 글자들만 가지고는 이러한 것들을 해도 좋다, 금전운이 좋다라고 말씀드리기는 힘들고요 다만,

지지에 사화와 묘목이 겉 보기엔 목생화이고 물상적으로는 병화 태양이 묘목이라는 꽃이나 초목이 잘자라도록 해주는

그렇게 보기좋은 모습으로 보기도 해서 긍정적인 부분도 있지만 이 사화는 사.유,축 삼합 오행 금의 본질이 있는 글자라서

이는 결국 묘목과는 대척점에 있는 기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만약 편재의 의미를 행하시게 된다면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할 것입니다. 분명 을사년에 이러한 부분에서 한,두번의 위기가 오는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또 다른 관점에서 보겠습니다.

을사년은 재생관, 을목이 정관 사화를 생해주는 의미입니다. 그러면 그동안 자신이 꾸준히 준비해왔거나 해오던 일이

좀 더 구체화가 되고 더 나아가 결과와 마무리를 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그런 마무리와 결과를 통해 앞으로 펼쳐질

오행 화의 기간 약3년정도의 기간들을 대비하고 그 기간들을 버텨내고 자신의 근간과 발전을 이뤄낼수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편재라는 금전적인 의미도 중요하고 필요한 부분이지만, 지지 묘목이 천간에 을목으로 확연히 존재감을 나타내는

을사년에 을목의 오행적 의미인 안정감과 현실적인 그리고 끈기를 가지고 결과와 마무리를 통하여 이것을 지지에 온

사화 정관으로 이어지게하여 정관이라는 키워드안에서 자신이 자리 잡을수있는 기간들로 삼는것이 현명하게 을사년을

활용하는 방법중 하나가 될것입니다.

 

지장간을 살펴보겠습니다.

묘목 지장간에는 갑 을, 십성으로는 정재 편재, 사화 지장간에는 무 경 병, 십성으로는 정인, 겁재, 정관입니다. 

경금 겁재가 정재, 편재 둘 다 노려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을목 편재에는 "을목아 일로와라~~ 나랑 합체하자~~"하며

유혹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혹시 겁재의 의미를 모르시는 분들 계실수도 있으니, 핵심만 이야기하면 동지이자 적입니다

그리고 하나 더 나를 부치기는 추동성을 주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이 경금 겁재로 인해 나의 재물과 성과를 함께

얻어내기도 하고 호시탐탐 그런것들을 가져가려고 노리고 있다 정도로 이해하시면 되겠는데요 하지만 천간에 을사년의

을목이 와있어서 경금의 그러한 쉽게 그 유혹에 빠지지는 않을것같기도 하고 또한 사화 지장간에 메인 기운인 병화가

경금 겁재가 날 뛰지 않게 제어해주는 부분도 있어서 다행이지만, 하지만 또 모릅니다. 각자의 사주에 따라 다르기도

할것이고요 앞서 말씀드렸듯 정재, 편재와 관련하여 을사년에 고비가 분명 있으니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연애운에서는 우선 남,녀모두 연애운이 있고 또한 결혼까지도 생각해볼수 있는 부분이 있겠습니다. 현재 연애중시거나

배우자가 있으신 분들은 크게 언급해드릴것이 이 조건하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앞서 금전적인 부분에서 말씀드렸듯

을사년에 한,두번의 위기는 있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금일간에 묘목과 을사라는 간지를 놓고 보면, 경금의 위축이

있을수 있으므로 건강적으로는 폐, 대장, 소화기관 그리고 뼈 관련해서 부상이나 문제가 생길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제가 개인적으로 신묘일주나 신금일간에 묘월생이신 분들을 애정하고 있으니 앞으로 월 운세등을 통해 신경쓰도록

하습니다. 그리고 특정 글자만 가지고 말씀드리는 것이니 참고정도만 하시되, 제게 주어진 조건에서는 꼼꼼히 이야기

했으니 도움되시는 부분들 있으실것입니다. 그리고 상담이 필요하시다 생각되시면 을사년 신년운세도 볼겸해서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내용 참고하시면서 지지에.... 일주 또는 월에 태어나신분들 을사년은

신금일간에게 미토는 편인, 을사년의 사화는 정관입니다. 기본적으로 자신의 사주에서도 관인상생 또는 살인상생이

이뤄지기도 하고, 을사년의 사화 정관을 만나서 역시 정관 사화가 미토를 화생토해주면 관인상생이라는 의미가 있는

을사년입니다. 이것을 풀어서 설명드리면 정관, 편관이라는 신금일간인 나를 극을하고, 제어하고 통제하려는 기운,

실생활에서는 나에게 부담감을 주는, 책임을 져야하는 것들, 나에게 무언가를 요구하는 존재나 단체, 직장, 조직,

내가 속한 사회, 윗사람, 고객들,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 여자에게는 남자, 남편을 의미하면서 한편으로는 나의

삶에 안정감과 보호막이 되어주는 그러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정관, 편관은 한 마디로 나에게는 부담스러운 기운이

됩니다 그런데 정인, 편인을 옆에다 두게되면 나를 극을하는 관성이 인성을 "생"를 하게되고 인성이라는 것은 일간인

나를 "생"을 해주는 기운이다 보니, 결국 내 자신이 관성이 주는 의미들을 잘 받아낸다면 결국 나에게 이득과 성과,

어떠한 혜택과 보상으로 돌아온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을사년의 을목 편재의 의미를 생각해보면 구체화되는,

현실적인, 명확해지는 의미와 결과와 마무리라는 의미를 부여할수 있습니다. 그러면 지지에 미토가 있으신

신금일간분들은 을사년에 우선 취업, 각종 시험등을 준비해왔고 그러한것들을 앞두고 있다면 구체적으로 드러나게

되고, 결과를 볼수있습니다 그래서 관인소통이라는 의미와 연결해서 비교적 유리하다고 볼수있습니다. 또한 앞서서

말씀드린 내용들을 통해서 직장내에서 승진이나 어떠한 권한이 생긴다던지 인정받는 등의 것들도 한번 꾸준히 노력해서

얻어낼수 있는 것들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어떠한 권한이라는 것은 각종 문서와도 연결되어 있기에 계약관련 이슈,

문서와 같은 형태로 일을 진행하기도 하는 그러한 모습입니다. 그러기에 이러한 것들과 연관이 되어 이동을 하게되는

경우가 생길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이 가능한 을사년이기에 오행 목의 재성의 유무를 떠나 금전적으로

이득이 생길수도 있고, 문서 취득도 가능한 을사년입니다. 

 

지장간을 살펴보겠습니다.

미토 지장간엔 정 을 기, 십성으로는 편관 편재 편인, 사화 지장간에는 무 경 병, 십성으로는 정인, 겁재, 정관입니다.

미토 지장간에 을목 편재가 있습니다 그리고 을사년에 을목 편재도 오고요 그러면 앞서 언급한 을목 편재의 의미와

함께 금전적인 부분에서 생각과 마음 그러한 기회와 상황이 연출되는 부분이 있을것입니다. 그런데 사화 지장간에

경금 겁재가 미토 안에 을목 편재를 보고있는것이 조금 껄끄럽습니다. 경금 겁재는 동지이자 적입니다 그리고

나를 부치기는 추동성을 주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겁재로 인해 나의 재물과 성과를 함께 얻어내기도 하고, 반대로

겁재가 호시탐탐 그런것들을 가져가려고 노리고 있다 정도로 이해하시면 되겠는데요. 하지만 천간에 을사년의

을목이 와있기도 하고 사화 지장간에 병화가 겁재를 제어하고 있어서 다행이기는 하지만, 각자의 사주에 따라 그리고

월운의 영향을 받으면서 재물과 성과와 결실이 들어오고 나가고하는 모습들이 있을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부터가 핵심입니다. 앞서서 "관인상생"이라는 의미를 이야기하며 그와 관련하여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을사년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지장간을 보시면 신금일간 분들이 딛고 서있는 오행 토라는 환경과 나의

의지처가 뜨거워지는것을 알수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사주에 오행 수기운이 있고 없고를 떠나 오행 화,토가 강해지니

반대의 기운인 오행 수의 기운이 약해지는것을 의미하고, 오행 수는 생각과 감정의 유연함이나 상황 대처능력, 지혜를

뜻하는데 그러한 부분이 부족해집니다 또한 오행 화,토가 강해진다는것은 감정이 메말라 버리는 것과 같은, 어떠한

일 처리를 하는 과정이나 대인관계를 하는모습에서 조급해지고 쉽게 흥분한다던지 하는등의 모습이 나타날수 있고

그것은 자기만의 어떠한 생각과 사상, 감정에 매몰되 대인관계에서의 어려움이 있을수 말과 행동에 상대방과의 갈등과

일을 그르칠수 있고 판단의 미스로 이어지는 등의 상황으로 연결될수 있으며,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지는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을사년에는 자신의 감정 컨트롤이나 사람들과의 관계, 사회나 직장에서 자신의 모습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연애운은 정관과 편인이 있고 천간에는 편재 재성도 있으니 남녀모두 연애운이 괜찬다라고 볼수있지만 앞서서 말씀드린

감정적인 부분등과 관련해서 자신의 배우자나 애인과의 갈등과 불안정성도 함께 공존합니다. 자신의 연인과 배우자와

그리고 솔로이신분들은 넉넉한 마음으로 자신의 연인을 만들어 손잡고 바다보러 여행도 다니시면 강해진 화,토의 기운을

그리고 약해진 수기운을 보충하며 앞으로 3년이라는 기간동안 올 오행 화운을 대비하기 위한 긍정적인 을사년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제가 월운세 컨텐츠를 통해 중요한 부분들은 자세히 짚어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정 글자만 가지고 말씀드리는 것이니 참고정도만 하시되, 제게 주어진 조건에서는 꼼꼼히 이야기 했으니 도움되시는

부분들 있으실것입니다. 그리고 상담이 필요하시다 생각되시면 을사년 신년운세도 볼겸해서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혹시 사주 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은 밑에 카톡링크로 문의주시면 자세히 상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https://open.kakao.com/o/sLEEHw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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