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임수일간 을사년운세, 임인일주, 임오일주, 임술일주

안녕하세요 샤인온유사주타로 입니다. 반가워용^^
이제 곧? 2025년 을사년이 옵니다. 미리부터 참고하시고
준비하시면 좋을거 같아 을사년운세 글을 작성하고
있는데요. 을사년은 2025년 2월 3일 입춘부터 입니다.
물론 지금도 간간히 느낄수 있는 을사년의 기운이기도 하죠.
제가 을사년운세 일간별로 하기전에 1편,2편,3편을 통하여
전반적으로 짚어드렸는데요.  지금부터는 각 일간별로
일주별로, 을사년운세를 말씀드릴려고 해요. 우선 여러분께
설명드리고 싶은 내용이 있습니다. 지금 하고있는 을사년
운세는 1년내내 여러분들에게 작용하는 운입니다. 이것은
2025년의 메인테마인것입니다 그러면서 월운세가
그 메인테마 안에 덧 붙여지는 것으로 이해하면 좋겠습니다.
예를들면 시즌제 드라마의 제목이 을목일간이라면 이제 곧
시즌OO, (여러분 나이가 30세이면 시즌30) 을사년스토리가
커밍 순하는 것이고 12개의 월운세가 바로 정화일간 시즌30
을사년스토리의 각 회차가 되겠습니다. (이해가 되셨는지....)
그럼 지금부터 임수일간의 을사년 운세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이어서 임인일주, 임오일주, 임술일주의 을사년운세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월지가 인목, 오화, 술토이신
분들도 같이 참고하셔도 도움 되실겁니다.

1. 들어가기에 앞서

제가 올해 4월부터 월운세 컨텐츠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한번 각 일간별로 조회수를 쭉 보니깐 임,계수 일간분들이 무기토 분들하고 더불어서 조회수가 꽤 많았습니다. 그 의미는 아마도 그 만큼 만만치 않았던 갑진년이었다는 뜻이 될수 있을거 같습니다. 저의 부족한 컨텐츠를 많이 봐주셔서 감사하고요^^ 본론은 을사년은 갑진년보다 훨씬 좋은 1년이 되실겁니다 그러니 화이팅 하시고요 그렇다고 저의 영상에서 멀어지지는 말아주시고요ㅎㅎㅎ

 
2. 임수일간과 을사년 그리고 앞으로... 

우서 잠시 지난 3년정도의 기간들을 돌이켜보면, 22년 임인년, 23년계묘년, 24년 갑진년이었습니다. 식신, 상관운이
이어지는 운이었고 비견 겁재도 같이 와주었기에 자신의 세력과 힘을 얻은 상태에서 발휘되는 식신 상관이었습니다.
갑진년은 편관운이었는데요.....라고 하신다면 맞습니다 그런데 갑목이 목극토를 한데다가 진토 지장간을 생각해보면
여기에 해당된다고 봐도 크게 무리는 없을듯합니다. 그리고 이제 앞으로의 3년은 강한 화기운의 기간들이 됩니다.
25년 을사년, 26년 병오년, 27년 정미년인데요, 25년 여름정도 부터는 목생화가 이뤄지고 정미년 미토는 천간의 정화와
함께 뜨거운 토오행으로서 사실상 정화와 같이 화기운을 크게 발휘 할것으로 보입니다. 자! 그래서 첫 번째로 지난 3년동안
비겁의 추진력과 식신 상관의 행동력으로 그동안 해왔던것들 뭐든지 간에요 강한 화의 기운으로 펼쳐내겠다, 열정을
불태우겠다, 결과를 보겠다 그렇게 지난 3년동안 목오행과 을사년의 을목까지 해서 이 나무와 꽃들을 예쁘게 꽃 피우게
하고, 나무들에 열매를 맺게하겠다가 바로 임수일간분들이 25년뿐아니라 3년동안 이어지는 운의흐름이고 이러한 부분에
포커스를 맞춰 노력하시면 긍정적인 3년이 되실수 있겠습니다. 두 번째로 나의 영역의 확장의 시기로 볼수있습니다.
을사년의 을목은 상관, 지지 사화는 편재입니다. 사주용어로는 상관생재입니다. 상관의 재주로 편재 사화를 "생"해주어
사화의 오행적 특성인 "밝게 화려하게 펼쳐나가다"와 편재의 의미인 비교적 장기적인 관점의 목적, 목표, 결과 그리고
재물이나 금전을 얻어가는 방법론의 확장으로 향해 나아가는 운의 흐름이며 역시나 이러한 점에 포커스를 맞추신다면
긍정적인 시간들이 되실것입니다.     
 

3. 임수일간과 사화 지장간을 살펴보면

사화 지장간을 통해 전반적인 디테일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사화 지장간에는 무 경 병, 십성으로는 편관, 편인, 편재가
됩니다. 제가 지장간을 살펴보니 한 가지 긍정적인 부분과 한 가지 우려점이 보입니다. 좋은거부터 말씀드릴까요?
안 좋을거부터 말씀드릴까요?ㅎㅎㅎ 안 좋을거 부터 할께요....^^ 우려되는 점은 지장간이 모두 양간, 양의 속성으로만
이어져 있는 점입니다. 그러면 을목 상관까지 대입해서 이야기해보면 자신의 재주와 재능, 언행등을 거침없이 가감하게
풀어낼수도 있겠구나, 내 능력을 드러내는데 주저함이 없어 실수나 판단착오 또는 누군가는 어떤 조직에서는 불편해
할수도 있겠다가 바로 걱정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안 좋은점을 반대로 생각해보면 좋은점이 되겠네요. 천간의 을목과
지지 사화 지장간에 경금, 병화가 을사년 1년을 긍정적으로 보낼수있고 능력을 발휘하는데 필요한 기능 대부분을
운에서 가져다 주는모습입니다. 와~~~ 진짜 좋습니다. 물론 일간과 을사라는 간지만 놓고 말씀드리는거라 여러분
사주에따라 많이 달라질수 있고 각각의 기운이 음양이 조화가 된 것이 아닌 한 쪽으로 몰려있는 기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러한것이 의미가 될수있는것은 사주명리에서 나라는 사람의 기준이되는 일간과 을사라는 간지가 어떠한 의미가 

될수있는지만 아셔도 내가 을사년을 긍정적으로 보낼수있는 방향성을 아는것이기에 비록 현실에서는 상황이 녹록치 

않더라도 가고자하는 길은 어렴풋이라도 알고있다는 점 일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임상사례에서 임,계수일간 분들이

자신의 사주에 오행 화가 있거나 대운이나 년운(세운)에서 오행 화를 보면, 미용, 예술, 창작등의 아름다움을 만들거나 혹은

자신을 아름답게 만들거나 그리고 외적인 아름다움 뿐아니라 내적인 아름다움에 관한 일이나 직업, 창작등에 관련이 있고

이러한 것들에 발전이 있는 경우가 많고 유행에 민감해지거나 그러한 흐름을 캐치하는게 유리한 부분이 생길수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부분이  있으시다면 이 또한  전략적으로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임수일간 공통내용 마치면서

일주멸 운세 알려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신월, 자월, 진월, 인월, 午오월, 술월생분들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내용 참고하시면서 지지에.... 壬寅일주 또는 寅월에 태어나신 분들 을사년은

임수일간에게 지지 인목은 식신, 을사년의 을목은 상관, 지지 사화는 편재입니다. 천간에 을목 상관이 오고 자신의 사주에
식신을 두고있으니 뭔가 더 궁리를하는 내가 가진 재주나 능력을 어떻게 활용하고 써먹을까? 아~~~ 을사년에 지지로
사화 편재가 오네 그러면 돈 벌어야지하는 부분이 생기실수 있고요 또한 식신, 상관이 사화 편재를 만났기에 자신의 이상,
아이디어가 많이 생기고, 예를들어 기존에 내가 가지고 있던 아이디어나 자신의 재주가 인목이었다면 을목으로 살짝 변화하는, 같은 목오행이지만 음양이 다르듯, 좋게 이야기하면 발전적으로 개선되어 메인 아이템의 변화가 되는것이고, 자칫
잘못되면 이것도 하면 잘 될거 같고, 저것도 하면 잘 될거 같은 그래서 자칫 쫌 이것도 저것도 뚜렷하게 되지 못할수 있는
그러한 부분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모습들을 오행 목의 물상처럼 탁! 치고 나아가 오행 화처럼 특히 사화의
넓게 화려하게 펼치고 퍼지는 모습으로 이어지는 을사년의 모습이 될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오행 목과 화의 조합이라
요즘 트렌드에 민감한 혹은 그러한것들에 호응하는 아이템이 될수있고 공통내용에서 언급했지만 미용, 예술, 꾸미는 일,
창작등에도 관련이 있을수있고, 을사년에 앞서서 언급한것들을 한다고 했을때 결과도 볼수있는 1년이 될수있다고 봅니다.
   
인사형이라는것에 잠시 언급하자면, 인목과 사화가 만났으니 인사형이라는 작용이 생기고 혹시 지지에 인사형의 의미로
자신의 능력이나 힘, 세력등을 과신해 과하게 밀어부치고 과도한 자신감으로 인해 잘못을 저지른다 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인목은 인오술 화국의 생지, 사화는 사유축 금국 둘다 생지로서 강하게 치고 나가는 의미이니 같은 성향을 지닌 두개의
강한 기운이 만나니 서로가 같은 화의 기운을 공유하기도 하지만, 그러한 강한 기운끼리 부딪히는 모습도 있는것입니다.
시작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니 올 해 새로이 무언가 시도해보고 도전해보는 것도 예상 해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갑작스러운 일이라는 것도 여러분 사주에 따라 올 한해 있을수 있는 일입니다. 또한 둘다 역마이니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 이동수등이 있다고 볼수 있고요, 이렇게 이동하고 움직이면서 일을 하는 모습이니 한 자리에서
고정적으로 일을 하는것보다는 프로젝트 단위로 혹은 부서를 이동해가면서 또는 거래처등을 돌아다니면서든지 이렇게
움직이면서 일을 하는것도 올 한해의 기운을 잘 활용하는 의미가 될것입니다. 인사형을 지장간을 통해 오행의 관점에서 
풀어보면 목, 화는 시작하고, 탁!하고 치고나가는 힘, 강하고 화려하게 펼치는 힘 입니다. 금은 수확, 결과, 결실,정리입니다 
그러면 강해진 목,화의 기운으로 금을 극을 하게되니 결실을 보려하다. 결과를 빨리 얻고 싶고 결실을 보려고하니 
성급하게 추진하고 시작한다라고 이야기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면 여기서 사화와 인목에서
오행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내가 무언가를 성급하게 펼치고 벌려서 뭔가 얻기는 하지만 마무리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결과만 어떻해서든 얻으려 하지 뒷 수습이나 얻어낸 결과를 진짜 내것으로 마무리하는 단계가 부실할수 있다라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자신이 오행 수입니다. 그래서 다른 일간들이 지지에서 인사형이 일어나는 것과는
조금 달리 볼 여지가 있어보입니다. 그래서 오행 수가 자신이기 때문에 오행의 수가 가지고있는 차분함, 지혜, 수렴과,
응축, 깊고 넓은 생각 이러한것들이 내 자신의 의미임을 알고 을사년에 일을 해가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연애운은
남녀모두 인사형이기에 노력해야 한다, 맞춰줘야 한다, 조정하고, 개선해야 하고, 타협해야 한다라는 의미가 있고 이것은
비단 연애운 뿐아니라 전반적인 인간관계나 일적인 부분에서도 해당되는 내용 일텐데요 그렇듯 연애에 있어서도 연애운이
저조한것이 아니고 가능성은 충분히 있지만 나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또는 활발히 연애가 이뤄질수도
있고, 썸같은것도 활발히 있을수 있죠, 긍정적인 관계로 쭉 이어지고 유지되고 결실까지도 생각할수 있으려면 앞서 이야기
했듯 노력이 필요하고 서로가 타협하고 정정하고 맞춰주려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볼수있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은 현재
연애중이신분들도 배우자가 있으신 분들에게도 충분히 해당되는 내용으로 보입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임수일간분들 이십니다. 행복한 을사년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특정 글자만 가지고 이야기하는거라 한계는 있지만
그래도 그 안에서는 자세히 알려드릴려고 노력했고요, 사주상담이 필요하시면 문의주세요 자상하게~ 상담해드릴께요^^   

앞서 말씀드린 내용 참고하시면서 지지에.... 壬午일주 또는 午월에 태어나신 분들 을사년은

임수일간에게 오화는 정재, 을사년의 을목은 상관 사화는 편재입니다. 임오일주는 일간인 임수와 오화 지장간에 정기인

정화와 간지암합이라는것을 하고있습니다. 자신의 배우자 그리고 자신이 열심히 일해 모은 금전에 대한 마음과 애착이

비교적 강하게 가지고있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보통은 남녀모두 기본적으로 배우자복 또는 재물의 안정성을

추구하기에 그런 측면에서 재물복도 괜찬아서 장점이 많은데요. 을사년에 을목 상관이 지지에 사화 편재를 데리고

왔습니다. 그러면 상관이라는 자신의 끼와 재주, 재능을 발휘하고자 하는 기운과 편재라는 영역의 확장, 인적 네트워크,

대의와 장기적인 관점의 목적과 목표 그리고 재물이라는 키워드가 오화 정재와 만나니 기존의 일에서의 확장,

영역 확장, 부업 이러한것들이 해당될수 있겠고, 기존에 자신의 사업을 운영중이라면 메뉴 추가, 품목추가가 대표적인

생길수 있는 현상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안정적인 월급과 같은 금전을 바탕으로 투자와 같은 추가적인 수입을

얻고자하는 마음도 생길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천간으로 을목 상관이 같이오니 자신이 움직여서 새로운 아이디어등을

발휘해서 더 얻고자 하는것일것입니다. 주식이나 비트코인 같은것보다는요. 관성은 내게 주어진, 내가 해야만하는

의미라면 사화 편재가 와서 재성이 많아지는것은 내 스스로가 뭔가를 더 하고자 하는것입니다. 그러기에 여러분

스스로가 자신이 감당할수 있는 정도인지, 무리한 확장이나 아이템 추가가 아닌지를 잘 판단하셔야 겠습니다.

지장간을 살펴보겠습니다.
오화 지장간에는 병 기 정, 십성으로는 편재 정관 정재, 사화 지장간에는 무 경 병, 십성으로는 편관 편인 편재입니다.

사화 자체가 임수일간에게는 편인이라는 자신의 전문기술, 재주, 자격, 노하우등을 병화의 의해 자극을 받으며 현실적으로

풀어내고 활용해서 어떠한 결과나 금전적인 부분으로 이어지는 의미가 있는데다가 천간에 을목 상관이 오니 더욱

그렇습니다. 그리고 병화, 정화가 더욱 세력을 불리니 금전적인 성취를 얻기위한 활동들이 왕성해지는 모습으로 볼수

있겠습니다. 건강적인 부분 체크해봐야 할거 같습니다. 오행 화도 강해지지만 목생화 작용도 있으니 더욱 오행 화와

일간인 수 오행과의 관계에서 건강에 유의가 필요하겠습니다. 각자의 사주에따라 변수가 많아 언급하기 힘든 부분이

있는데요 일단 오행 수와 목이 문제가 될수 있겠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매달 하는 월운세에서 월운으로 오는 글자들과

조합을 통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오행 화와 수는 서로가 반대편에 있는 기운이다보니 특히 사람의

심리와 감정에 밀접한 관련이 있다보니 이 부분에서만 당부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오행 화는 발산하고 나를 드러내는

기운이라면 오행 수는 나를 감추고 수렴하고 응축하는 자신만의 세계가 있는것이라면 이렇게 양 극단을 왔다갔다하는

것으로 볼수 있기때문에 어느순간에는 몸과 마음이 지치는 모습으로 나타날수 있습니다. 그리고 심하면 어쩔때는 매우

기분이 고양되고 에너지가 넘치다가도 어떤 순간에는 기분이 극도로 다운되고 무기력한 모습으로 나타날수 있습니다

이는 식신, 상관, 재성이라는 나의 기운이 소모되는 기운과 자신의 사주원국 자체도 신약한 사주라면 더욱 나타날수있는

모습입니다. 심할경우라는 것으로 한정해서 예를들어 설명한것이니 심각하게 받아드리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저 을사년에 혹시라도 모르니 몸과 마음이 쉽게 지치고 감정과 심리적으로 위축되거나 메마르게 되는것을 염두하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연애운은 남자분들은 정재, 편재의 중첩이니 이 여자도 좋고, 저 여자도 좋다라는 모습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모습이 있을수 있기에 진지하게 오래 연애하는데 있어 불리할수도 있겠습니다. 여자분들은

천간으로 상관이 온다는것은 기존에 연애중이시거나 배우자가 있다면 남자를 의미하는 관성을 극을 하기에 관계에 있어

불안정한 모습이 있다고 보통 그렇게 이야기를 하게되고요 솔로이신분들은 오히려 가능성은 있지만 자신의 상대방이

만족스럽지 않아 마다하는 등의 모습들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오행 화기운이 강해지는 을사년에 화,토의 세력이

강한 사주에서는 길게가지 못하는 연애 또는 감정이 금방 식어버리는 등의 모습이 나타날수 있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전반적으로 긍정적이지만 몇 가지 유의점이 있어보이는 지지에 오화가 있는 임수일간 분들이고,

특정 글자만 가지고 이야기하는거라 한계는 있지만 그래도 그 안에서는 자세히 알려드릴려고 노력했고요, 행복한

을사년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사주상담이 필요하시면 문의주세요 자상하게~ 상담해드릴께요^^   

앞서 말씀드린 내용 참고하시면서 지지에.... 壬戌일주 또는 戌술월에 태어나신 분들 을사년은

임수일간에게 술토는 편관, 을사년의 을목은 상관 사화는 편재입니다. 임진일주와 같이 지지에 진토 편관과 술토 편관은

십성으로는 같은 편관이라도 술토가 뭐랄까요... 좀 더 빡빡한 느낌의 편관입니다. 진토 편관보다는 좀 더 나를 열기를

품고있는 그 무토의 대지안에 가둬두는 이미지이죠, 그러는 와중에 을사년이라는 운이 왔습니다. 상관이라는 자신의 끼와

재주, 재능을 발휘하고자 하는기운과 편재라는 영역의 확장, 인적 네트워크, 대의와 장기적인 관점의 목적과 목표 그리고

재물이라는 키워드가 결국 지지에 술토를 생을해주는 재생관의 형태로서 오행의 상생상극의 개념에서는 막힘없이

순리데로 흐르는 모습입니다. 비록 단순히 임술과 을사라는 간지만 놓고 이야기 하는것이지만 그래도 이 모습에서 비교적

순탄하고 무난하게 을사년이 흐를수 있다는것을 예상해 볼수있고, 그리고 결국 상관과 편재에 해당되는 일련의 내가 하는

과정들과 행동, 노력등은 결국 편관이라는 나의 울타리, 공적인 영역, 직장, 조직, 가정, 내 삶에 안정감을 줄수있는

보호막을 더욱 공고히 다져갈수 있고 그 안에서 금전적이든 공적인 지위나 위치등에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수있는

부분이 있어보입니다. 물론 아시다싶이 이것들은 내가 진토 편관보다 나에겐 다소 더 빡빡하게 구는 술토 편관의 힘듬과

부담감, 요구들을 받아드렸기에 가능한 것들이겠지요. 지지에 술토가 있으신분들은 보통은 직장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볼수있는데요 직장이나 내가 속한 사회 또는 자신의 사업을 하시는분들은 공통내용에서도 말씀드렸듯 자신의 

일과 업무에 있어 요즘 트렌드에 맞는, 화려하고 이쁜, 아이디어와 창작, 미적 감각등이 발현될수 있는 을사년이며, 또한

다재다능한 모습, 병화가 주는 다양하고 화려하고 넓게 퍼지는 의미를 십분 활용하셔서 편관이라는 때론 나에게

호흡곤란을 일으키게 하는 기본적인 환경안에서 자신의 진가를 높이고, 성과를 달성하는 을사년이 되셨으면 좋겠고

그렇게 될수있는 1년일것입니다.

 

지장간을 살펴보겠습니다. 

술토 지장간에는 신 정 무, 십성으로는 정인 정재 편관, 사화 지장간에는 무 경 병, 십성으로는 편관 편인 편재입니다.  

사술원진을 생각해볼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것보다는 지장간의 관계에서 그 의미를 분명하게 찾아볼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술토와 사화 지장간에 정기를 보시면 무토와 병화가 있습니다 그리고 술토 안에 정화도 있고요 그러면

뜨거워진 편관과 정화 정재가 신금 정인을 자극하는 모습입니다. 정인은 생각의 힘이고 통찰력입니다 그리고 정신적으로

안정되고 마음에 여유가 있으며, 보편적인 가치관 양심을 지키는 그리고 베풀줄알고 때로는 나도 타인이나 세상의 베품을

받기도 하며 어머니와 같은 존재입니다 그리고 신금을 오행으로 보면 신금은 정확하고 섬세하면, 냉정하고, 까칠, 독설,

정곡을 찌르는, 호불호가 강한, 강한 복수심과 경쟁심, 기억력,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사고방식, 예민함이 됩니다.

이러한 의미를 가진 신금이 앞서 언급한데로 뜨겁고 건조한 환경에 놓여서 자꾸 자극을 받으면 앞서 말씀드린 정인과

신금의 의미가 간간히 부정적으로 발현되는 모습이 있을수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원진이라는 단어의 의미가 원망하고

분노하다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사적으로나 사회에서 자신이 자꾸 조급해지고, 나도 모르게 까칠하고 날카롭게 반응하는

말과 행동, 누군가를 질투하고 원망하고 질책하는등 그러한 모습이 나타날수 있는것을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부분들을 조심한다면 또는 긍정적으로 활용한다면 되려 생각과 통찰의 힘을 바탕으로 예민하고 섬세함이

그리고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판단과 경쟁심이 자신의 일이 어떠한 형태가 되었든 관성이라는 틀과 관계안에서 기존에

정화 정재 뿐만아니라 사화 지장간에 병화 편재라는 일도 가져와서 자신의 감각과 특기를 살려 해내는 모습으로도

나타날수있는것이 바로 지지에 술토가 있는 임수일간이 을사년을 대하는 자세이며, 있을수 있는 모습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연애운을 보면  남자분들은 기본적으로 상관과 편재를 만나는 것이기에 연애운이 있다고 볼수있고, 지지에

관성이 있기에 더 큰 관계로 발전할수 있는 연애를 할수있다고 보여지며 사실 원진관계의 연애운은 미워도 다시한번같은

연애가 될수있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여자분들은 내가 표현하고 행동하고 최종적으로 관성으로 귀결이 되는 모습이니

역시나 연애가 가능한 시기입니다. 나의 마음의 문을 열어줄 그 놈이 언제 나타날것인가가 문제겠죠^^ 현재 연애중이거나

배우자가 있으신분들은 원진이라는 운이 왔으니 서로의 관계에 있어 희노애락이 있을수 있는 것으로 봐야겠죠 굳이

원진이라는 개념을 이야기 안하더라도 앞서 지장간에 신금을 통해 말씀드렸듯 그러한 부분들로 인해 사이가 멀어지고

갈등이 생기게 되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어쩌면 진짜 문제는 상대방이 아니라 내 자신일수도 있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전반적으로 긍정적이지만 몇 가지 유의점이 있어보이는 지지에 술토가 있는 임수일간 분들이고,

특정 글자만 가지고 이야기하는거라 한계는 있지만 그래도 그 안에서는 자세히 알려드릴려고 노력했고요, 행복한

을사년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사주상담이 필요하시면 문의주세요 자상하게~ 상담해드릴께요^^   

혹시 사주 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은 밑에 카톡링크로 문의주시면 자세히 상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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