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을사년운세, 4월운세, 갑목일간 경진월 일간별운세, 사주운세

안녕하세요 샤인온유사주타로입니다. 반갑습니다.

벌써 을사년 세 번째 월운세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무인월과 기묘월이 목생화를 할것인가?
목극토를 할 것인가?라는 의미도 있었고 무인월의 인사형과
기묘월의 사묘격각이라는 의미도 있었습니다. 그 밖에도
여러 이야기를 할 수 있었는데요. 이번 경진월은 그에 비하면
순한 맛이라 할까요? 목생화 화생토 토생금입니다. 순환구조로
특별히 크게 편중되지 않는 한 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사주에 따라 좋은 일, 힘든 일이 있겠지만요.

먼저 을사년의 경진월 또는 경진이라는 간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가 이번
2025년 4월 운세를 어떻게 바라보고 더 나아가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에 대한 힌트를 얻으면 좋겠습니다.
경금은 묵직하고 남성적 성향이 물씬 풍기는 천간입니다.
진중합니다. 또한 금 오행이고 양간이기에 결단과 마무리의
의미가 있습니다. 양간답게 확! 치고 나가는 힘도 있습니다.
진토는 삼합의 관점에서는 오행 수기운의 마무리입니다.
방합의 관점에서는 오행 목기운의 마무리입니다. 그래서
오행 수와 목의 기운을 짧은 월운이지만 마무리한다 또는
정리한다, 점검한다라는 의미를 전제해두면서 사주명리
십신(십성)에 관해  기초 지식이 있으시면, 한번 각자가
연결 지어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물론 제가 각 일간별로
나름 친절하게 알려 드리겠지만 각자의 상황은 여러분이
더 잘 아시니까요. 그리고 진토 지장간을 보면 을, 계, 무가
있습니다. 제가 가진 진토의 이미지는
"웬만한 좋은 거는 다 가지고 있다"입니다.
저는 월운세 콘텐츠를 하고 있으니 을사년과 경진월의 의미를
바로 탐구해 보겠습니다. 제가 주목한 점은 바로 축축하게
젖어있는 무토 위에 뿌리내린 을목입니다. 그리고 을사년에
천간으로 을목이 와서 서로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또한 경진월의 경금은 을목과 천간합을 하는 관계입니다.
또한 걍금은 오행 화가 있어야 발전하고 성장하고
움직인다고 합니다. 그럼 을사년의 사화가 있으니 경금도
어떠한 반응을 할 것이고, 각자의 일간과 사주에 따라 어떠한
영향이 있을 것으로 생각해 봅니다.
그럼 정리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오행 목과 수의 중간 마무리
및 점검. 두 번째 을목이 여러분들에게 어떠한 작용을
하게 될지. 세 번째 경금 입장에서 편관인 사화의 영향을
받는 경금도 여러분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줄지, 그리고
자체적으로 을경합을 하며 오는 경진월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경진월의 경금 입장에서 진토는 편인의
전문성을 밑바탕에 두고, 계수 상관의 솜씨와 정재라는
현실성까지 겸비한 간지입니다. 다재다능하고
이성이나 사람들에게 어필하는 능력이 있는 경진이라는
간지가 오는 을사년 경진월 4월 운세
이제 각 일간별로 저의 월운세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을사년 경진월은 4월 4일부터
2025년 5월 4일까지입니다.
갑목일간 월운세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갑목일간에게
을사년의 을목은 겁재, 사화는 식신이며, 
경진월의 경금은 편관, 진토는 편재입니다.
우선 천간의 모습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갑몹일간에게 경금이 운에서 오거나 각자의
사주 주요한 자리에 있게되면 한 단어로 "고난"을 먼저
떠오르게 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조금 아니 꽤 다른 모습으로
여러분들께 찾아오고있습니다. 오히려 경금 편관이 좋은
역활을 해주는 아이러니한 부분인데요. 그것은 바로 을사년의
을목 겁재와 천간합을 하면서 겁재를 납치해 가기 때문입니다.
합이 이뤄지면서 을목 겁재가 경거망동 하지 않게 묶어둔다고
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것이 갑목일간 입장에서 정말
다행으로 보이는 이유가 경진월의 진토 지장간의 을목과
을사년의 을목과 소통을 해서 힘을 키우기에 이 을목 겁재는
이번 경진월에 어떠한 작용을 할 가능성이 높을것으로
볼 수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겁재가 꼭 나쁜 역활을 할 것으로
단정 지을수는 없겠죠. 또한 각자의 사주에따라 이 겁재가
힘을 키워서 어떤 사주원국에 딱~~!하고 갔는데 "어라??!!
마땅이 겁재 고유의 나쁜 짓 할것이 없네" 그럼 그냥
 일간이나 도와줄까? 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면
이번 경진월에 갑목일간은 을사년 초반 또는 작년 연말부터
뭔가 꼬이고 잘 안 풀리던 일들, 힘들게 하거나 신경 쓰이게
만들었던 일들이나 인간관계등이 일시적으로라도
풀리게 되고, 해결의 실마리가 보인다던지 상황이 호전되는
모습 예상 해볼수 있겠습니다. 혹시라도 그런 비슷한 상황이
전개 된다면 제게 주어진 글자 내에서는 여러분이 굳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하려 하고 무리하게 어떠한 액션을
취하지 마시고 한번 상황을 침착하게 관망하면서
파악해보시고 움직이시면 좋겠습니다. 보통은 겁재와 편관은
일간입장에서는 불리하고 불편한 존재들이기에 긍정적으로
받아드릴수 있고, 그렇게 감을 잡아놓고 한 달 시작하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겁재와 경금 편관의 합은
나의 공적인 위치, 명예, 성과물, 직장, 조직, 윗사람등이
내 편이 아닐수도 있다는 뜻도 됩니다. 또한 여자분들에게는
애인, 남편이 되기도 하니깐 이 부분도 중요하게 생각을
하고 계셔야 할것입니다. 또한 경금 편관은 편관이라서
어떤 식으로든 한 번은 여러분들을 불편하게 할것입니다.
그리고 욕심은 조금 내려 놓으셔야 하는 한 달입니다.
여러분 사주 천간에 갑, 을목이 있으면, 만약 여러분이
생각하시기에 나는 오행 목이 필요한 사주라고 생각
하신다면 이번 경진월은 한 번 잠시 쉬어가는 한달
이렇게 생각해봐도 괜찬을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지난 무인월, 기묘월이 여러분들 실제로 어땠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름 열심히 움직였고, 치열하게 보냈을것으로
보이기에 이번 경진월에 비견, 겁재의 기운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잠시 주춤 할 수있으니 여러분도 잠시 숨좀 고르시죠.
여러분 사주 천간에 병, 정화가 있으면, 화 기운이 있으면
특히 병화가 있으면 내가 나서다, 앞에 서다, 적극적으로
식신, 상관으로 경금 편관을 다루겠다라는 의미로
해석 해보았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편관을 제압하다라는
"식신제살"로도 볼 수있고 그러면 여러분이 한 단계
진화하는 것으로 볼수 있지만 반대로 내가 편관 경금에
금극목을 제대로 당할수도 있으니 참고 하셔야 겠습니다.
여러분 사주 천간에 무, 기토가 있으면, 재성 무, 기토가
경금을 천간과 지지에서 제대로 생을 해주면서 승진이나
여러분의 위치가 높아집니다. 또는 주변 사람들, 협력자들과
함께 열심히 그리고 때론 과하다 생각 될 정도로 주어진
임무와 업무에 충실하게 임하면서 편관의 "극"이라는
힘듬을 자신의 목적과 결과를 내기위한 당연한 절차로
인식합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 건강과 컨디션에 힘듬이
있을수있고 그 만큼 내가 해야만 하는 것과 나도 모르게
하고 싶은 것들에 둘러쌓여 있는 자신이 될 수있습니다.
여러분 사주 천간에 경, 신금이 있으면, 크게 덧 붙일 내용이
없네요. 묵묵히 본인의 일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여러분 사주 천간에 임, 계수가 있으면, 임수도 그렇치만 특히
계수가 있으시면 여러모로 좋은 일이 있을수 있는 한 달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는 자세히 서술하지는 않을께요
긍정적으로 이번 한달 화이팅 하시면 좋겠어요. 좋은 한 달이
되실수 있으니까요^^
 

 

이번에는 갑목일간 기준으로 지지의 모습,
사화와 월운의 진토를 놓고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진사라망을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계실것으로 보이는데요
일단 저는 그 이론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잘 되면 "사화가
진토를 생해주고 습기를 머금은 땅에 태양이 비추니 잘된거지"
라고 하거나 또는 잘 안되면 "진사라망으로 땅에 그물이
처진.... 그래서 그런거야 이 업보를 풀어야 해"라고 하게 되는.
사후적 해석으로 나도 모르게 갔다 붙이면서 풀이를 하게
될것만 같아서요.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볼께요.
진토와 사화의 관계는 사화가 진토를 위해 희생한다고 하면
조금은 과한 해석 일수도 있지만 실제로 지장간의 모습만 봐도
그 부분이 너무 보입니다. 갑목일간 기준으로 십신은 식신과
편재가 되니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면 사화가 진토를 화생토 하고,
십신으로는 식신 生 재성을 하는 것이니 지지에서는 개개인의
목적과 필요에 의해 움직이고 활동하고 표현 하는 한달입니다.
그리고 재물과 같은 어떠한 목적과 결과를 얻기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활동하는 모습입다. 
승진, 취업, 성과, 인정받는, 직장이나 직업적으로 위치를
다지고 성과를 낼수 있는 시기가 될수 있습니다. 이는
기본적으로 갑목일간 모두에게 해당되는 내용이지만 천간에
임, 계수가 있는 분들 특히 계수가 있으신 분들이 더욱
해당될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갑목일간 기준으로 천간과 지지의 모습과 상황
전체적으로 간단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번 을사년 경진월은 을사년의 을목은 진토와 소통을 하고,
경진월의 경금은 을사년의 사화와 소통을 하여 월운과 년운의
천간이 서로 지지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있는 한 달입니다.
이는 각각의 오행이 힘이 생기고 영향력을 더 발휘할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천간의 모습에서는 경금 편관이 을목 겁재와 합을
하며 그 작용력이 반감이 되는 부분을 짚었습니다. 하지만
앞서 설명한 부분 때문에 을사와 경진을 전체적으로 보면
경금과 을목의 합 이외에도 각각의 역활을 할 경우도 한번
짚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경진월에 갑목일간은
무언가를 이룰려고 하는 마음과 의지, 욕심도 있는 마음을
가지면서 의욕적으로 뚝심있게 일을 추진해가는 모습도
예상해볼수 있는 한 달입니다. 이 는 을목이 사화를 생하고,
사화가 진토를 생하고 다시 진토가 경금을 생하는 상생의
구조로 이어지는 모습이 될 수있으며, 이 와중에서 나보다 더
능력있는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 또는 특정 사람, 주변 사람들,
경쟁자,  협력자, 동료, 타 업체와 함께 기꺼이 함께 일을 해가는
모습도 그려 볼 수있습니다. 또한 목생화 화생토 토생금입니다.
순환구조로 특별히 크게 어떠한 오행으로 편중되지 않는
한 달입니다. 그래서 여러모로 경금 편관이 갑목을 제대로
극을하는 모습보다는 명예와 일의 성취, 금전의 성취, 연애등
모든 부분에서 희망적인 모습을 생각해봅니다.
마지막으로 진토는 오행 목과 수의 마무리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어쩌면 주변 상황이 녹록치 않거나 벌려 놓은 일이 많으시다면,
정리하고 점검 하면서 한 타임 쉬어가는 한 달이 될수 있음을
명심하고 계세요. 이 다음 신사월 부터는 화기운이 본격적으로
강해지기 시작하니까요. 
 

이 상 일간으로 보는 2025년 을사년 경진월 4월운세
마치면서 이어서 갑목일간 일주별 운세 이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특정 글자만 보고 이야기하는 것이니 참고 정도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제게 주어진 조건 안에서는 성심성의껏
잘 분석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혹시 사주상담 요청
주시면 자세하게 상담해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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