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식신 뜻, 食神식신 사주 십성

오늘도 내일도 밝게 빛날 당신을 위한 사주,타로 상담

안녕하세요 샤인온유 입니다. 반갑습니다.

"식신"을 알아보겠습니다.

 

1. 식신에 대하여 본격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키워드1. 창의력과 연구

식신의 대표적이고 가장 긍정적인 부분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식신은 창의력, 호기심, 새로운 것을

하고자 하는 욕심, 창조의 힘, 상상력, 기획하기, 연구,

외적인 부분 보다는 내적인 성취에 더 신경쓰는,

겉 모습보다는 내실을 중요시 하는, 창작

이렇게 정리 해볼수 있겠습니다.

 

식신은 인위적이지 않습니다. 있는 그대로를 보여

주려는 그러한 성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겉으로

보여지는 부분에 포커스를 맞추는것 보다는 그 안의

속 내용물에 더 신경을 씁니다. 예를들면 어떠한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내 놓았을때

보기에는 확~~! 끌리지는 않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속 내용물을 보면 뭔가 특별함이나 작게라도

차별화가 되어있고 그에따른 알찬 구성을 갖추고 있는

식신은 그러한 특징이 있습니다.

 

                         ↓ ↓ ↓ 각 일간별 식신 ↓ ↓ ↓

키워드2. 대인관계

소규모의 인간관계를 선호, 특유의 친화력, 활발하고 친절한

가식적인 사람 이나 과장하여 표현하거나 언행을 하는 그런

사람들이나 상황, 물건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적당히 잘 참여하고 막 나서지는 않는 그리고 서열에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수평적인 관계를 선호

 

식신은 참 무난합니다. 타인이 보더라도요 그래서 여러

사람들과 두루두루 잘 지낼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넓고 다양한

인간관계를 하기보다는 소규모 나 몇 명의 사람들과 좀 더

집중적인 좀 더 깊은 관계를 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키워드3. 식신의 말하기는

꾸밈이 적은 있는 그대로 솔직하고 담백한 표현, 나름 연출은

하지만 오버하지 않고 적당히 표현하는, 기본적으로 안정적인

말과 대화로 차분하게 설득하려 하고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순발력은 조금 떨어지기는 하나 자신의 타이밍이 오면 그런

상황이 오면 조리있게 말 할줄 아는, 그렇치만 순발력 있게

재치있고 마치 한번에 좌중을 확 사로잡을수 있는 말하기는

아닌, 말하기 전에 판단과 이해가 먼저 필요하고 그런것들이

다소 느릴수도 있는 말하기입니다.

 

식신은 진짜 조금조근 대화해서 풀어 가는걸 선호하고 그냥

본능처럼 그렇게 행동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각자의 사주에

따라 식신도 어떠한 식신인가에 따라 처음에는 그렇게

하다가도 욱! 할때는 확.... 그러한 경향도 잠재되어 있습니다.

 

키워드4. 집중하기  

자신이 좋아하는 일이나 취미 또는 하고자 하는 것이 생기면

그것에 집중하고 몰입하는 힘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그다지 대중적이지 않을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즐거움이

있고요, 한가지 분야에 집중하여 그 분야에 나름 전문가가

될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그리고 꾸준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빠르지는 않습니다.

키워드5. 그 밖에는

이성들에게 빠르지는 않지만 보면볼수록 매력을 느끼게

하는, 건전한 성적인 배출구, 음식을 맛있는 것을 천천히

즐길줄 아는, 여유로운, 낙천적인, 규칙을 지키는 것보다는

그 규칙을 자신이 원하는 봐에 맞게 유두리있게 활용하려는

식신은 기르고 양육하고 가르치는 힘. 그리고 

부하직원. 일을 하는, 능동적인 이러한 의미가 있습니다.

저는 평소 상담할때 식신에 대해 구구절절히 다 이야기 할수

없다보니 식신을 말하고 행동하고 표현하고 일하고 이렇게

짧게 표현합니다. 

 

식신은 규칙을 지치기는 해요 그런데 어쩔수 없이 그러는

거고 마음 속에서는 이것을 쫌 적당히 지킬건 지키면서도

자기에게 쫌 편하게 바꿔보려고 하고 적당히 꼼수?나 

변칙을 쓰기도 해요 근데 중요한건 크게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한다는 거죠. 적당히 타협하는 그리고 식신은

반려견, 반려묘나 식물 등을 기르는 자식을 양육하는

그런것과도 큰 연관이 있고, 가르치는데 탁월합니다.

그래서 교육이나 상담 등의 일과도 연관이 많습니다. 

 

2. 식신이 많을때와 적을때

많을 경우에는 여러가지 분야와 여러가지의 관심사가

많고 그것이 다재다능함으로 연결 될수도 있겠지만,

결실이 부족하거나 실속이 부족할수 있습니다.

직장에서 적응이 힘들수 있어 직장이라는 안정성과는

거리감이 생길수 있습니다. 식신을 말하고 행동하고

표현하길고 설명드렸는데요 그것이 과도하게 되면 바로

허풍이나 과장이 될수 있고 괜한 고집이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감정기복과도 연관이 있고, 여자분들에게는

남자와의 인연에서도 불리한 점이 있습니다. 

 

식신이 없거나 있어도 제약을 받고 있다면

자신을 표현하고 자신의 욕구나 욕심을 표출, 배출하는

것이 어색합니다. 행동력이나 실행력, 표현력이 부족하고

그러다 보니 결혼이나 연애에 불리합니다. 꾸준함과

전문성이 부족할수 있습니다. 또한 창의적이고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갖는것이 부족할수 있고, 특별한 도구,

행동없이 돈을 벌려고 합니다. 재물의 흐름과 맥을

잘 짚는 재성의 특징을 이용한 돈벌이를 생각하고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무언가 하려고 하거나 하다가도

내가 이 걸 왜 하나.... 하며 흐지부지 되기도 합니다. 

3. 다른 십신(십성)과의 관계: 관성을 "극"합니다. 특

식신은 편관을 "극"합니다.

사주용어로 "식신제살"이라고 합니다. 식신이 살을 제거 한다

그럼 편관이 "살殺"이라는 건가... 네 맞습니다. 편관을 일간인

나를 강하게 제어하고 통제하고 극하는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편관을 "칠살"이라고 할 정도로 무지막지한 놈? 으로 봅니다.

그런데 식신은 이런 편관을 극을 해서 편관이 날 뛰지 못하게

합니다. 그런의미에서 식신은 영웅입니다.

예를들면, 을목일간에게 신금이 편관입니다. 금극목

그런데 을목일간에게 식신은 정화입니다. 정화는 신금을 극을

합니다. 반대로 생각해 보면 신금에게는 정화가 편관입니다. 

 

(2) 다른 십신(십성)과의 관계: 반대로 식신을 극을

하는것은 "편인"입니다. 사주용어로는 "편인도식"이라고

합니다. 식신이 편인을 만나면 특유의 긍정성이 반감이

됩니다. 대표적인 특징이 관심이나 호기심이 생겨서 혹은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나 결실을 이루기 위한 한 과정

속에서 진행하다가도 어느 순간에는 그만 두게 됩니다.

또는 이걸 계속해야 하나 라는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하던일을 그만두게 되기도 하는 등의 현상이 나타납니다.

갑목일간에서 식신이 병화이고 임수가 편인이

됩니다. 수극화.... 역시나 병화 입장에서는 임수는 편관입니다.

 

이 상 식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편에는 상관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