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명리 이론/십신(십성)

사주 상관, 傷官상관 뜻, 사주명리, 십성 상관

샤인온U 2024. 8. 12. 15:51
반응형

오늘도 내일도 밝게 빛날 당신을 위한 사주,타로 상담

안녕하세요 샤인온유 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늘은 사주명리 십성 중 식신에 이어 傷官상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 식신에 이어 상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키워드1. 자신의 재주나 재능을 표현하기

상관은 영리합니다 그리고 똑똑하고요, 손재주나 그 밖의

재주가 있습니다. 다재다능, 특별한 재능이 있습니다.

예술적인 감각도 특별하고요 이러한 특성들이 다양한

직업군에서 표출됩니다. 여하튼 만능 재주꾼이고 그러한

느낌이 있습니다. 활발하고요 긍정적이고요.

그리고 만약 내가 보수적인 관점에서 상관을 보자면 

상관은 다소 기발하고, 저래도 되나... 라는 생각이 드는

그러한 기발한 아이디어나 생각이 있고 행동을 합니다.

또한 그러한 것들을 통해 자신이 원하고자 하는 목적을

달성하는 힘이 있습니다. 

키워드2. 상관의 대인관계

상당히 사교적입니다. 사람들과의 교류나 대화 교섭하고 하는

능력이 정말 뛰어납니다. 그래서 사람들과 금방 친해집니다.

만약 도화가 상관이면 와우~~~, 말도 잘 하기 때문에 그리고

워낙 사교성이 좋으니깐 뭐든 잘 해보입니다. 그리고 식신이

부하직원이라는 키워드가 있었는데요 상관도 마찬가지인데

식신보다 한 수 위입니다. 긍정,부정을 떠나서요 그래서

사람들을 잘 활용 또는 이용할 줄 압니다. 이 부분은 식신보다

상관이 타인들과의 협업과 조력을 통해 내가 원하고 상대방도

원하는 목표점을 향해 갈줄 압니다. 식신은 사람들 보다는

나에게 좀 더 초점이 맞춰져 있거든요. 또한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 할수 있는 그러니깐 대중성있고 마치 중독성있는

지속성은 떨어지더라도 확 끌어 당겨올수 있는 무언가를 추구

합니다 이것도 식신과는 사뭇 다릅니다. 아무래도 식신과

비교하며 설명하게 되는데요 식신은 관심있는 상대방이나

자신의 관심 분야가 생기면 나름 차분하게 살펴봅니다

행동이나 그것이 어떤거고 무엇인지를 하지만 상관은 일단

물어봅니다 그에 따른 답에 따라 금방 나름의 정의를 내립니다

또한 상관은 서열에 대해 신경쓰는 편입니다. 니즈에 따라

사람들을 한데 모으고 조직화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물론 결과가 과정이 항상 좋은것도 옳은 것은 아닙니다만.

키워드3. 합당하지 않은것은 못참아!

개혁, 부정부패에 대응,대항하는, 불합리하고 옳지 않은것에

대한 저항 그리고 바꾸려하고 고치려 하는, 자신을 제약하는

규칙이나 법칙등에 잘 안 따르려고 합니다. 자신의 스타일

데로 끌고 나가야 하는 성향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것들을 주변 사람들에게 혹은 대중들에게 설득하고 호소하는

, 상관하면 정치라는 분야가 떠오릅니다. 지금 현 대통령도

상관이 꽤 강하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논평가나 비평가도

이러한 상관이 있으신 분들이 계시는데요 그렇듯 비판하고

자신의 주장을 설파하고 그런것들이 부조리나 불합리한

부분에 공세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용이주도 하고요,

승부사 기질이 있습니다. 상대방의 약점을 물고 늘어지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하고요 이기고 싶어하는 마음 크고요.

 

키워드4. 말빨... 화려한 언변과 자기표현이 확실한  

식신의 말하기가 정제되어 있는 말하기라면 상관은 다소

직설적이고 날카롭습니다, 하려하고요. 어떤 분은 상관은

혀에 칼이 달려 있다고 표현 하시기도 합니다.

상관은 식신에 비하면 다소 인위적입니다. 자신의 말과

행동을 보기좋게 듣기 좋게 포장할줄 압니다. 그래서 10을

100처럼 이야기 합니다. 저처럼? 원고가 없어도 즉석에서

말을 잘 할수 있고요, 말이 많쵸, 그러한 것들을 통해 

사람들에게 주목 받기를 원하고 좋아합니다 그러한 능력이

있고요. 그래서 언론이나 방송, 강의등에 최작화 되어있는

상관입니다. 은근히 체면과 자존심이 중요하고 당돌하다는

느낌이 들게 하는것이 상관이고요, 자기를 PR하는데도 

자신의 허물을 감추거나 아니면 확 들어내서 나는 이런사람

입니다 라고 하면서 사람들에게 그런 허물이 진짜 허물이

되지 않게 합니다. 

 

키워드5. 그 밖에는 

상관은 약자에 대한 측은지심이 있습니다 그래서 봉사활동

이나 누군가를 돕는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에게

부탁하고 의지하는 사람들의 부탁을 잘 거절 못합니다.

그러면서 강한자에게는 대항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언변과 특유의 행동으로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도 구설수를

만들기도 하지만 상관은 착합니다

식신과 마찬가지로 기르고 양육하고 가르치고 하는 것에

특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가르치거나 누군가를 교육할때도

특유의 말재주가 있기때문에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지만

감동시키기도 하고 매운맛 마라맛으로 화끈하게 자신의

가르침에 강연,연설에 빠져들게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도

말씀 드릴수 있겠어요. 1년 넘게 하는 장기 수업보다는

일회성 특강 이나 강연등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고.

재창조, 재활용, 이것저것을 혼합해보는, 응용력, 새롭게

변신하기, 혁신적인 발상, 변화와 급격하게 바꾸어

아주 달라지게 하는 변혁의 힘이 있고 그것을 반기는,

성적인 매력의 발산 그래서 여러 사람에게 어필하는.    

 

2. 상관이 많을때와 적을때

많을때 그리고 많고 적음을 떠나 부정적으로 발현될때

말 많은 그런데로 재미있고 흥미를 유발하지만 끝나고 나면

도대체 무슨말을 한건지 논점이 예메모호한, 의미가 없는 말,

구설수, 말로 벌고 말로 까먹는, 노는것에 진심, 유흥, 허영심

베풀고 생색내는, 자꾸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상대방에게

강조하고 동의 하도록 동감하도록 강요하는 듯한 언행,

규칙을 지키는 척, 법이나 규칙을 어기는 하지만 거기엔 다~

이유가 있다, 이랬다 저랬다, 정신없음, 잘난체, 직장 또는

남편과의 관계가 불안, 잔소리, 이렇게 해야 더 좋은데 왜

자꾸 이렇게 하는거야~~~, 내 눈엔 너의 단점이 너무 잘 보여  

 

상관이 없을때

표현력 부족, 유연한 태도 부족, 대인관계에서 능력이 부족,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기만 하는, 앞으로 나서는 힘이 부족,

재미없는 삶, 행동력이나 실행력, 표현력이 부족하고

그러다 보니 결혼이나 연애에 불리합니다. 자신만의 특유의

재주, 재능, 아이디어 등이 부족하여 사회생활에서 유용하게

쓸수있는 도구가 부족합니다. 

3. 다른 십신(십성)과의 관계

상관은 정관을 극을 합니다. 사주용어로 "상관견관"

이라고 합니다. 상관이 정관을 본다(노려본다), 상하게 한다 

라는 의미인데요. 식신은 편관을 극을 하죠, 편관은 우리가

"殺살"이라고 불릴 정도로 안 좋은 의미로 보는데요

반대로 정관은 아주 귀한것으로 본답니다. 그런 소중한

정관을 노려보고 상하게 하니 당연히 식신과는 달리 상관을

부정적으로 봅니다. 정관은 일간인 나를 편관과는 달리 적절히

제어해서 나를 좀 더 가치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의미와

벼슬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여자에게는 안정되고 반듯한 남자,

남편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정관을 아주 좋게 보는 십성중 하나

입니다 그런데 이런 정관을 극을 하고 공격하여 상하게 하는

의미를 가진 상관이다 보니 상관을 흉하게 보았습니다. 

예를들면, 병화일간에게 정관은 癸계수입니다. 수극화 그리고

병화일간에게 상관은 己기토 입니다.

토극수, 반대로 생각해 보면 계수에게 기토는 편관이 됩니다.

반대로 상관을 극을 하는것은 "정인"입니다.

사주용어로는 "상관패인"이라고 합니다. 상관이 정인을 만나면

상관 특유의 특성들이 정인의 의해서 제어되어 오히려

긍정적으로 발현 할수있다고 보는데요. 상관 특유의 언행들이

정인을 만나면 주위의 시선과 이미지등을 또한 자신의 양심에

비춰 적절하게 컨트롤하여 상관을 활용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편인도식도 그렇고 상관패인도 그렇고 각자의 사주에서 

각각의 십성(십신)이 어떠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

길하게 작용 할수도 흉하게 작용할수도 있습니다.

예를들면, 기토일간에게 경금이 상관이 되고 병화가 정인이

됩니다. 역시나 경금입장에서는 병화가 편관이 되네요.

 

이 상 상관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정재, 편재 --->

재성을 알아보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