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내일도 밝게 빛날 당신을 위한 사주,타로 상담
안녕하세요 샤인온유 입니다 반갑습니다.
"偏官편관"를 알아보겠습니다.
1. 편관이란....
단어의 뜻 부터 정리 하겠습니다. 치우칠 偏편, 벼슬 官 그래서
"치우친 벼슬(관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정관하고는
느낌이 좀 다르죠. 하지만 어째든 정관처럼 엣날에는 벼슬이
높은 신분을 나타내고 부와 명예를 가져올수 있는 거의
유일한 통로였음을 감안하시되 단어의 뜻에서 어느정도
정관과는 비슷하면서도 사뭇 다르겠구나 감을 잡아보며
시작해보겠습니다.
1-1. 사주명리에서 "克극(이길 극)"과 偏官편관은
克극 한다 와 극 받는다는 누가(무엇이)주체인가에 따른 차이
이며, 극이라는 것은 제어하다, 통제하다, 이긴다, 능력,
욕망, 목표, 결과, 결실, 이루려 하다 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재성은 일간인 내가 "극"하는 것이고 관성은 일간 내가
"극"을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편관은 일간인 나의 음양과
나를 극하는 오행의 음양이 같은 경우에 편관이 됩니다.
2. 偏官편관을 알아보겠습니다.
할 말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지금 편관 대운이거든요^^
우선 이것을 기본 전재로 해서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사주명리에서는 음양이 같은 오행끼리의 "극"은 격렬하고
적극적이고 치열하다, 극단적이다.
특히 양간일 경우 그 정도가 더 할수있다.
(1) 나를 강하게 제어하려는 "나를 강하게 극하는"
편관은 일간인 나를 강하게 억누르는 힘입니다. 오행상
반대의 기운입니다. 그러니 어쩌면 적이나 다름없습니다.
전쟁으로 표현하자면 너를 죽여야 내가 사는 것일수도
있겠습니다. 물론 내가 극을 받는 것이기에 내가 지겠죠.
그렇치만 상대편도 피해가 막심할것입니다. 사주에 따라
일간인 내가 이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도 일간이
이기더라도 피해는 막심할것입니다.
나를 강하게 극하고 제어하고 억압하는 기운이기 때문에
사주에 편관이 있으면 단편적으로만 이야기 하는거지만
일생이 좀 피곤하고 힘들고 괴로운 일들이 종종 있을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예전부터도 이 편관을 일간 입장에서는
무서운 존재로 보다 보니 편관을 호랑이로 비유하기도
하기도 했고 또한 七殺칠살, 일간으로 부터 일곱번째 자리에
있다는 의미의 숫자7과 죽일 살을 써서 칠살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편관 호랑이에게 물려 죽느냐
아니면 호랑이 등에 올라타서 성공할것인가?" 이런 말이
나올수 있겠습니다.
(2) 명령과 복종 & 투쟁심과 명예욕 사이에 편관
통제 받음, 제지 받음, 강제로, 권력이나 권위, 힘앞에 복종,
어려운 일을 기꺼이 맡아서 하려는, 봉사와 헌신, 자제력과
인내심이지만 그것을 읽을 수도 있는, 강압적인 윗 사람,
남자, 일편단심, 배운데로 알려준 데로 실행하려는 힘
내가 얻고자 하는 것이나 달성하려는 거 또는 이기고 싶은
어떠한 대상이나 현상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대항하고
움직이고 행동하려는 그에따른 반드시 이기고자 하는 마음,
투쟁심, 의지, 어느 순간에 순식간에 지위 상승, 체면과 명예,
군력욕, 통치하려는, 영웅심, 감투나 완장
위의 두가지 내용은 다소간의 의미가 대척점에 있기도 하고
비슷하기도 합니다. 일간이 강하고 약하고를 떠나 이 두가지
측면이 공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3) 편관이 칼이라면 내가 휘두를 것인가? 아니면
그 칼날에 휘둘림을 당할것인가?
편관이라는 운이 오거나 나의 사주에 편관이 있다면 내가
편관의 기운을 쓸수도 당할수도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
편관은 강한 기운입니다. 관성이 일간인 나를 극한다고 해서
내가 당하는 입장만 생각할것이 아니라 양쪽을 다 생각해봐야
합니다. 편관은 강한 카리스마이며 다소 폭력적인 힘이고,
폭발적인 힘, 과감성, 결단력등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들을 긍정적으로 이용한다면 운동선수, 군인, 검찰, 경찰,
특수기관, (신체적)위험성이 있는 직업, 육체적인 노동을 하는
직업군으로 이용하면 아주 좋은 케이스라고 할수 있습니다.
편관의 기운을 긍정적으로 직업으로 풀어 사용하는 것이고,
일종의 직업으로 開運개운을 한것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직업적이 아니더라도 이러한 것들을 슬기롭게 표출할수 있는
취미할동등을 하신다면 좋은 쪽으로 활용하시는 거라고
말씀드리면서, 한 번 사는 인생이라면 기왕이면 현명하고
똑똑하게 활용하며 살면 좋으거니까요~~~^^
그리고 정관은 행정이라면 편관은 직접 권력을 힘을 행사하는
벼슬이고, 정관이 문신 이라면 편관은 장수로 보면 어울립니다
반대로 내가 그 칼날에 휘둘림을 당한다면, 사고와 사건의 발생
그로인한 부상이나 몸에 상처가 될수 있으며, 급격한 변화,
변동입니다. 정신적 방황, 각자의 상황에 따른 강한 압박감을
느끼는, (그냥)힘들고, (그냥)슬퍼요. 열등감, 자괴감, 자책,
비참함, 비관적인, 위축되는, 긴장감, 자기강박, 대인관계 문제,
강도, 강제적인 겁탈. 어떠한 사주를 갖고 계시든지 간에
자신의 사주에 편관이 있고 없고를 떠나
(이하 제 이야기 이기도 하네요)편관운이 오면 하다못해
세상을 살아가는 마인드도 확연히 바뀔수 있습니다. 지금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그 때 뭔가 나의 뒤통수를 강하게 맞은거
같은 느낌 그러면서
"어!!! 이거 뭐지....왜 내 인생은 이 따위인거지....."
그 때는 사주명리에 대해 깊은 지식은 없었기에 잘 몰랐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그것은 저에게 편관이 "나 왔어"하고 나에게
반갑게? 인사를 해 준 것이었습니다.
3. 그 밖에 편관의 키워드들
위 에서 언급한 내용 이외의 키워드나 내용으로는 엄격함,
절제를 남에게 강요, 충성이나 나에게 헌신할것을 요구하는,
권력의 남용, 남을 죽이는 힘, 독단적인 하지만 자신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음 마치 나도 너에게 그만큼 하자나 그러니
당연히 너도 그렇게 해줘야지, 책임과 권한이 주어지면
그 안에서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리더쉽, 유능한, 순간적인
판단력으로 상황 반전 하지만 반대의 경우도, 과감함, 개혁성,
용기, 모 아니면 도 끝장을 보려는, 나 보다는 대의를 위한,
국가, 조직, 가족을 위한 의지, 개인의 행복보다는 사회적인
성취가 중요, 법과 질서의 수호자, 공무원으로 비교하면
투표로 인한 선택된 당선직 공무원. 편관은 매력이 넘칩니다.
의리도 있고 과감하고 솔직하고 활달합니다 화끈합니다.
그러한 매력에 훅 하고 넘어옵니다. 그리고 집념입니다.
확장하면 성적인 매력으로 이어집니다 남녀 가릴거 없이요.
"난 위험 하니까~~~ 사 랑 하 니 까 너에게서 떠나 줄꺼야~~"
이런 노래 가사가 떠오르네요.... 편관이 강한 또는 정편관이
강한 사람 만나시면 남녀 가릴거 없이 쫌 심하게 표현하면
"네 떠나 주세요 감사합니다"하셔야 합니다
저의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편관은 내가 무대에 오르는
것이고 그것을 기꺼이 즐기는 것이다"라고 표현 하셨습니다
사람들이 잘 하나 못하나 때로는 감시하고 때로는 눈을
치켜뜨면서 지켜보며 잘 해낼때는 상을 줄 마음을 가지고
있고 못하면 과감하게 날 처 내는 것입니다 또한 반대로 내가
그러한 상황을 받아드려야 하는것이기도 하고요.
편관은 내가 잘 버텨내고 이겨내면 큰 별이 될수 있는
크게 성공할수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4. 남자와 여자에게 편관이란....
빼놓을 수 없죠 사실 제 앞에 여러분이 있다면 편관 가지고도
한,두시간은 떠들수 있을거 같네요 서로 티키타카 하면서요^^
남자에게 편관은 자식을 의미합니다 음양이 같으니 아들을
의미하고요 그렇다고 자신의 사주에 편관이 있거나 편관운
이라고 해서 꼭 자식을 아들을 갖는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자신의 사주에서 편관이 어떠한 의미인가에 따라
자신의 자식이나 아들과의 관계성을 살펴 볼수도 있죠.
여자에게 편관은 정관과 더불어 남자, 남편, 애인이 됩니다
정관이 다소 고지식하고 보수적이지만 든든하고 가정적인
남자, 남편, 애인이라면, 편관은 활동적이고 쾌활하고,
화끈하고 터프한 남자이며, 매력있는 나쁜남자라고 이야기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편관을 남자 남편 애인으로 비유할때
여자분들에게는 극명한 호불호가 있을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렇게 표현 해볼수 있겟습니다. 정관은 매달
꾸준히 월급을 갔다 바치는? 생활비를 주는 남편이라면
편관은 줄때도 안 줄때도 있고 내내 속 썩이다가 한방에 크게
몰아주는. 그 때 이렇게 행동 할것입니다. 자기야 그동안
고생했다 하며 명품백 하나 떡 안겨줍니다. 여자는 감동합니다
근데 사실 알고보면 그 인간이 나에게 뜯어간? 돈은 그 보다
더 큽니다. 아시나요? 열번 잘해주고 한번 잘못하면
"참 나쁜놈, 못난 놈"
열번 못하고 한번 잘해주면 "너무 믓져요~~~ 우리 자기"
(그냥 재미있게 표현 해본거니 오해 마셔요^^)
이 밖에 내용은 편관의 전반적인 내용을 참고 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5. 편관이 많거나 없으면....은
많으면 직장이나 내가 속한 그룹내에서의 과도한 책임감,
임무, 과중한 업무, 폭력성 경험, 폭력적인 강압적인 부모,
선생님, 친구, 상사, 신체적 정신적인 고통, 아픔, 상처,
위축, 공포, 주체성의 상실 주변에 휩쓸리고 순응하는,
내면에 분노와 슬픔, 인정받고 싶은, 지나친 명예욕,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그리고 내제된....
여자들은 여러 남자들의 과도한 관심, 가부장적인 남편,
폭력적인 배우자.
없으면, 구속이나 강박이 없는 눈치 없는, 참을성 부족,
규칙이나 약속에 연연해 하지 않은, 목표의식, 목표에 대한
성취에 대한 동기가 의지부족, 여자들은 남자들에게 받는
관심 부족 또는 그다지 남자나 연애에 관심없는
6. 편관 + 인성= 殺印相生살인상생
나를 강하게 극을 하는 칠살=편관이 인성을 만나 순화되고
순환되어 나를 생해주게 된다라는 의미로 편관 주변에 인성이
있으면 살인상생으로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편관의
작용이 없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나를 극하는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 나쁜남자, 안좋은 환경이나 여건 등이 완화가 된다
라고 보는게 좀 더 맞겠습니다. 인성은 수용하고, 인내하고,
참아내고, 배움으로 승화하는 의미로 보기에 편관의 힘듬을
그렇게 승화하고 수용하여 인내하고 참고 기다리며
받아들여서 긍정적으로 나에게 올수있게 하는 과정입니다.
그러기에 그 과정은 고통스러울수도 힘들수도 있고 시간이 꽤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인성이 없는 것보다는 훨씬 좋쵸
결국 그러한 것들로 인해 내가 성장하고 성공하고 인정받고
일종의 보상을 받는 것이 되니까요.
7. 편관은 비겁을 극하고, 식상에게 극을 당한다.
특히 비견을 극합니다. 경금일간인데 경금이나 지지에
신금이 있다면 편관은 이들을 극을 합니다 그래서 만약에
각자의 사주에서 비견이 많다면 이 편관은 오히려 긍정적인
작용을 해줄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올해가 나에게 좋은
운인가를 볼때 쉽게 판단해볼수 있는것이 자신의 사주팔자에
들어오는 운의 오행까지 합해서 오행의 발런스가 맞는지
아니면 오히려 더 치중되는지를 보는것이 방법중에 하나가
될수 있습니다. 그래서 비겁이 많을때 편관은 도움이 되고
나의 사주에 편관이 강한데 운에서 비겁이 오면 긍정적인
부분이 있다라고 보는것입니다. 그런데 비겁이 하나 정도
밖에 없고 사주에 편관이 있는데 또 운에서 편관이 오면.....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이라 했어요 편관이 어떤 놈인지
어느정도 알게 되셨으니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편관은 특히 식신에게 극을 받습니다. "식신제살"이라고
왠지 있어보이게 표현 할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이렇게
표현 해볼수 있습니다. 식신이라는 나의 재주, 말, 행동,
기술, 표현력, 움직이며 일하는 것으로 편관이라는 윗사람,
직장상사, 위기의 상황이나 강압적인 상대, 어려운 상황,
여건에서 식신의 그러한 특징으로 요령있게 처신하고,
융통성있게 대처하고, 열심히 움직이고 일해서 어려운
상황을 타개해 나아가고 조정과 타협 그리고 설득하고
개선하고자 요구하고 노력해가는 모습으로 표현 해볼수
있겠습니다.
이 상 사주 편관, 편관의 뜻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인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께요.
혹여나 해서 말씀드립니다.
십성만으로 너무 많을 걸 판단하시면 안되요~~~
근데 사주 초보분들은 자신의 만세력을 펴보고 하나씩
대입해보면 재미는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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