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샤인온유 사주타로 입니다. 갑진년 갑술월
10월 8일 부터 11월 6일까지, 병화일간 일간별사주운세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그 전에 지난 임신월, 계유월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확실히 재성에 관한 이슈도
있었고 문서에 관한 이슈도 있었던 기간들이었습니다.
아무튼 무사무탈 하고 좋은 일들이 있었길 바라겠습니다.
병화일간에게 갑진년의 갑목은 편인 진토는 식신이며
갑술월의 갑목도 편인, 술토도 식신이 되겠습니다.
우선 병화일간 기준으로 천간에 갑진년의 갑목 그리고
갑술월의 갑목의 관계와 모습을 살펴보면서 어떠한 부분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보시다싶이 갑목이 연속해서 오는
한 달입니다. 그럼 갑갑하려나요? 농담입니다^^
이렇게 한번 생각해 봅니다. 갑진년의 갑목은 병화인 내가
키워야 하는 갑목이고 인성이라면 갑술월의 갑목은 이제는
다 자란 갑목이라고 그러면 그동안 해왔던 오행 목과 편인의
활동을 어느정도는 마무리 하고, 앞으로 올 오행 수, 관성의
시간들을 위해 나아가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해봅니다.
밑에서 자세히 언급하겠지만 지지로 진토와 술토가 만나는
한 달입니다. 그러면 어떠한 변화와 변동이 있을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그럼 역시나 그동안 해오던 것들에
변화를 줘야 하고 변화를 하게 될수 있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해오던 인성과 관련된 것들을 마무리해서
다가오는 해월, 자월에 사회적으로나 직장이나 조직에서
활용할수 있게요. 지난 임신월과 계유월은 이래저래
어려움이 있을수 있었던 특히 심적으로도 그렇고요 하지만
갑술월은 지난 두 달보다는 좀 더 낳은 한달이 되실겁니다
그동안 좀 잘 안풀렸거나 진척이 잘 안되었던 무언가가
있었다면 진행이 되고 발전을 가져갈수 있는 시기로
생각됩니다.
이번에는 지지에 모습 병화일간과 갑진년의 진토, 갑술월의
술토와의 관계성을 살펴보겠습니다. 어찌되었든 진토와
술토의 충을 이야기 해야죠, 당연히 변화와 변동이 오는
시기로 볼수 있겠습니다. 다만 이러한 것들을 충이라고 해서
안좋게만 생각하지 마시고요. 왜냐하면 들어오는 운끼리의
"충"이라서 나의 주변환경의 변화로 보시면 좋겠는데요
물론 여러분 사주에 진토나 술토가 있다면 그 부분은
살펴봐야 겠죠. 그래서 병화일간 분들 이번달에 직업이나
직장, 집, 사업장등에서 변동, 이사나 변화가 있을수
있겠습니다. 좋고 나쁨을 떠나 어떤 방향으로든 결정이
되고 일정부분, 그 동안 정체되고 답답했던 것들이
다소라도 해소되어 조금은 편해질수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연애운에 관련해서도 진술충이라고 해서 나쁘게
볼수만은 없고 무난하게게 흐를수 있어 보입니다.
진술충을 조금 더 생각해 보면 진토 안에 을목, 계수가
술토 속에 신금, 정화와 부딪혀서 안 좋은 의미가 있는
기운이기는 하지만 진토도 술토도 지장간의 정기가
무토로서 같은 DNA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일단은
주요기운끼리 만나서 물상적으로 땅이 넗어지는 모습이고
천간에 갑목이 병존해서 오지만 이 갑목이 뿌리 내리고 있는
토 오행을 각각 가지고 오는 모습입니다. 그래서 사주용어
로는 "편인도식" 그동안 내가 해오던 것들을 뒤집어 엎는다
라고, 조금 심각하게 표현되고 조금은 과도하게 표현되지만,
그 의미 속엔 반대로 내가 중용(중심)을 지켜가면서 언행을
한다, 측은지심의 마음의 갑목 편인을 긍정적으로 표현해낼수
있다 다만, 그 안에서는 약간의 마음에 갈등과 고뇌는 있을수
있지만으로 해석해볼수 있겠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천간과 지지를 모두 고려해서 병화일간에게
갑술월은 어떨지 말씀드릴께요. 사실 글을 쓰고나서 보니
위에서 거의 다 말씀드린거 같습니다. 그래서 간단히 정리
해보면, 지난 두달 다소 답답할수 있었던 상황이나 흐름이
다소 해소되는 한달 그리고 갑목 인성의 한단계 업그레이드
또는 어느정도 결과를 볼수 있으니 겨울 오행 수 관성이라는
환경에서 활용할수 있도록 준비해보면 좋겠다 그리고
그에 걸맞게 변화와 변동, 이동의 상황이 펼쳐질수 있으니
이러한 것들을 능동적으로 잘 활용하면 좋겠다 라고
말씀드릴수 있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내용 참고하시면서....
여러분 사주원국에 월지 또는 일지에 寅인목이 있으신분들은
여러분 편인도식이라는 용어의 고전적인 의미에 너무 우리가
함몰되면 안됩니다. 오히려 오행 목이 토를 봐야 그 쓰임을
다 할수 있는것입니다. 오행 목은 토 위에서 성장하는것이고
병화일간에게 오행 목은 인성이고 인성을 공부나 지식, 자격
이렇게 간단히 보자면 그러한 것들을 토라는 오행에 뿌리내려
언행으로 잘 풀어낸다 라고 생각하시면서 한달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다만 예만함이나 불만스러운 사사로운 감정이나
그런 상황등은 있을수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여러분 사주원국에 월지 또는 일지에 辰진토가 있으신분들은
자신의 사주에 진토,도 있고 운에서 진토, 술토 식신이 충을
하면서 오고 또한 이렇게 오행 토가 이렇게 중첩이 되니
아무래도 자신의 언행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할것으로 보이며
건강에서도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엣말에 말 한다미로
천냥빛을 갚는다 라는 말이 있지요 그래서 겸손하고 차분하게
언행을 가져가야 할 필요가 있고 때마침 천간에 갑목이
와 있고 같이 옵니다.
여러분 사주원국에 월지 또는 일지에 午오화가 있으신분들은
신강한 사주일 경우가 많은데요 꼭 신강한 사주가 아니어도
그러면 갑진년의 진토가 긍정적인 역활을 하고 있다고
볼수 있는데 술토가 와서 진토를 한번 흔드니 나도 모르게
까칠함이 한번 씩 툭하고 튀어 나올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관심사나 취미 혹은 새로운 인간관계, 인연등이
있을수 있겠습니다.
여러분 사주원국에 월지 또는일지에 申신금이 있으신분들은
진토도 술토도 신금을 생해줍니다. 물론 술토는 토생금 잘
못해 이러한 이야기는 접어두고요. 그러면 금전이나 내가
원하는 목표나 결과에 나갈수 있다고 볼수 있고 그로인한
성과는 소소하게라도 기대해볼수도 있겠지만 진토와 술토가
서로 부딪치다 보니 심적으로나 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변화나 변동이 있고 내가 갈피를 못 잡을수도 있겠습니다.
마인드 컨트롤이 핵심 키워드가 될수도 있겠습니다.
여러분 사주원국에 월지 또는 일지에 戌술토가 있으신분들은
진토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사주에 술토가 있고 운에서
진토, 술토가 또 나란히 옵니다. 일단은 토오행이 중첩되고
취우쳐 버릴수 있으니 건강관리는 신경 쓰셔야 하고,
십성으로는 식신이 많아지고 또한 들어오는 식신끼리 서로
충을 하니 언행에 각별히 유의 하셔야 하겠으며 그리고
예상의외의 지출이 있을수 있습니다.
여러분 사주원국에 월지 또는 일지에 子자수가 있으신분들은
일단은 자수와 갑진년의 진토와 만나면 반합을 하게 되고
그러면 오행 수 관성에 의미가 각장에 따라 있었을 것으로
볼수 있을텐데요 그런데 술토가 와서 진토를 땅~~! 하고
"충"을 하니 직장이나 내가 속한 조직 여성분들에게는
남편이나 애인과의 관계에서의 상황이 있을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각자의 사주에 따라 의미가 조금씩
다르겠지만, 이것이 나쁜 의미만 있지 않을거 같습니다.
이 상 샤인온유 사주타로가 알려드리는 10월운세, 병화일간
갑진년 갑술월 일주별 사주운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달에 또 뷥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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