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샤인온유 사주타로 입니다. 지난 갑술월 별일없이
무난한 한 달 되셨는지요.... 지난 갑술월부터도 그렇고
이번 을해월도 그렇고요 본격적인 을사년이 시작되기 전에
그동안 해오셨던일들 잘 살펴보고 정리할것은 정리하시면서
을사년 대비하는 기간들로 삼으시면 좋겠습니다.
정화일간에게 갑진년의 갑목은 정인, 진토는 상관이며
을해월의 을목은 편인, 해수는 정관이 되겠습니다.
천간에 갑목과 을목을 두고 어떠한 부분이 있을지
천간의 모습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천간에서는 정인, 편인이 중첩되는
모습인데요 이것은 사실 천간에서 만큼은 지난 갑술월과
거의 흡사한 모습이죠. 그래서 천간에서의 이야기는 지난
갑술월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지난 달과 달리 지지로 관성이
오니 저는 힘듬보다는 관성이 주는 책임감과 여러 일들을
잘 받아낸다면 결국 나에게 혜택으로 돌아올것입니다.
결국 내가 속한 세상의 시스템을 잘 따르고 맡은 봐를
해 나아가실때 그러한 것들을 기대 해볼수 있다는 것이
힘든것이지 다른게 힘든게 아닐것입니다.
만약 여러분 사주 천간에 갑 또는 을목이 있다면
오행 목 인성의 과도해지니 나의 활동성이 줄어들고
우유뷰단해지고 생각이 많아지고, 자기 중심적이 되는 등
부정성이 나도 모르게 생길수 있으니 판단을 그르칠수
있습니다. 그런점은 생각을 하고 계셔야 겠습니다.
천간에 병화, 정화가 있다면 중첩되는 목 오행이 갈곳이
있으니 비겁의 무리들과 함께 펼쳐내는 유리한
상황이겠으나 이미 목,화가 강한 사주에서는 되려 여러
갈등적인 상황과 어려움이 있을수 있습니다. 무토나 기토가
있으면 활발한 활동력과 자신의 재능을 펼치는 힘이 강해
질것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관성의 기운은 위축될수 있고
내가 관성이라는 키워드에 맞서는 상황이 나도 모르게
벌어질수 있으니 그 부분은 상황판단 잘 하셔야 할 것입니다.
천간에 경,신금이 있다면 현실적인 이득에 너무 연연해
하지만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계약이나 문서와 관련한
이슈가 있을수 있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천간에 임,계수가
있으시면 역시나 위에서 언급했듯이 임,계수가 나를 극을
하는 것이 아닌 월운과 년운의 갑, 을목을 생하고 최종적으로
수의 생을 받은 목 오행이 목생화, 나를 생하는 구조로
가기 위한 마음가짐과 대비가 필요하실것입니다.
이번에는 정화일간 기준으로 지지에 갑진년의
진토와을해월의 해수와의 관계를 보겠습니다.
지장간을 살펴보겠습니다. 진토 안에는 乙 癸 戊,
해수 안에는 戊 甲 壬, 말씀드렸듯이 11월 23, 24일까지는
오행 목에 초점을 맞춰본다면 11월 중순 부터는 오행 수,
그렇게 지지에서의 모습은 오행 목과 수가 대세를 이루고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천간의 오행 목의 뿌리를 확실히
제공해주는 지지의 상황이니 천간과 지지가 확실히 목 인성이
힘을 강하게 갖추었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럼 천간에 인성이
지지에 수 관성의 의미는 관성 오니깐 힘들겠네가 아니라
내가 가진 자격과 지식, 경험과 인정으로 관성의 직장, 조직,
사람 무리들을 대하라 그러면 그것들이 너에게 다시 힘이
되어 줄것이다가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한 기운의 목과 수로 인해 약해지는 토 식상에 대해
초점을 맞춰봐야 할것입니다. 여자분들에게 식상은 우선
자식을 이야기 할수 있습니다. 평소에도 많이 신경쓰시고
계실것으로 생각되니 더 이상 이야기 할것이 없겠습니다.
이번에는 정화일간 기준으로 이번 을해월 내용을 정리를
해보고 약간의 추가 내용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해수가 주는 시작이라는 키워드와 함께 지난 갑술월에 변화와
변동의 기운이 이번달에 발현되어 직장의 이동이나 부서의
이동도 예상해볼수 있고 움직임이 있는 한달로 볼수 있지만
토 식상의 제약되는것으로 보기에 이번 한 달은 자신의 자리를
공고히 지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으로 볼수 있겠습니다.
여성분들은 매력은 그다지?이지만 안정감 있는 남성의
출현으로 볼수도 있고요 하지만 본인은 조금 수동적일수
있겠습니다. 금전운은 좋은 시기라고 할수는 없지만 각자의
사주에 따라 문서운, 계약운 등이 수입으로 이어질수도
있고요, 관성과 인성의 조합이 주는 혜택중에 하나가 사실
금전적인 부분이 아닐까요? 그게 성에 차지 않을수 있지만요.
그리고 오행 토 식상은 건강과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건강이라면 오행 토는 소화기관, 위나 장 그러한 것들과
연결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또한 식상은 나의 행동과 말,
표현, 활동력하고도 연결되어 있으니 적당한 취미 활동이나
사람들과의 교류, 운동등을 통해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
가지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앞서 말씀드린 내용 참고하시면서 지지에....
사주원국에 월지 또는 일지에 卯묘목이 있으신분들은~
제가 위에서 목 기운이 힘이 있는 한 달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해수와 묘목이 반합을 이루면서 더욱 더 오행 목이 강해지는
한 달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내용 이외에 정화일간분들이 만약
취업이나 시험등을 앞두고 있다면 긍정적인 시기입니다.
지지에 묘목이 있으시면 당연히 더 그렇고요 그렇치만 그 만큼
목극토의 작용은 심해 질것입니다.
사주원국에 월지 또는 일지에 巳사화가 있으신분들은
사화와 해수는 冲충이라는 작용을 합니다. 둘 다 생지이고
역마의 기운이니 사고수를 이야기 할수 있겠지만 그것은
가볍게 참고 정도 하시고요 그것보다는 저는 정신적인 부분,
심리적인 부분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각자의 사주에 따라
다르겠지만 갑진년에 을해월과 진토를 보면
오행 화가 상당히 위축되는 모습입니다. 비교적 짧은 한 달
안에서도 고민과 고뇌 그리고 굴곡이 있는 모습이 있을수
있으며, 그리고 남녀 모두 해당될수 있으나 특히 남자분들은
자신의 배우자나 애인과의 관계나 상황에 대해
잘 살펴봐주시면 좋겠습니다.
사주원국에 월지 또는 일지에 未미토가 있으신분들은
역시 결국엔 수생목 목생화 인가 아니면 목극토, 수극화의
작용인가가 떠오릅니다. 그러기에 앞서 말씀드린 내용 참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힘들거나 어려울때는 윗 사람이나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나 조언이 도움될수 있습니다.
사주원국에 월지 또는 일지에 酉유금이 있으신분들은
사실 해수는 정화일간에게는 천을귀인이죠 말 그대로
귀인이요. 그리고 유금도 천을귀인이고요 물론 저는 그다지
이것을 생각하지는 않는데요 그래도 내가 생각하기 따라서
귀인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하며 살다보면 귀인을 자주 만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금생수 수생목 목생화의 흐름이
가능하고 또한 될수 있다면 여러모로 좋은 한 달이 되지
않을까요? 현상 유지하며 맡은 일을 평소데로 열심히만
하셔도 긍정적인 한 달 되실 것입니다. 그 와중에 11월 11일,
11월 23일, 12월 5일에는 조심하셔야 겠어요.
사주원국에 월지 또는 일지에 亥해수가 있으신분들은
정관이 중첩이 되니 그래도 조금은 불편하고 일은 늘어나고
내가 책임감을 갖고 해 내어야 할 일등은 있을수 있겠습니다.
심리적으로도 좀 위축되고 그럴수 있습니다. 11월 7일, 19일,
12월 1일은 고민이나 마음고생 할일이 소소하게라도 생길수
있겠습니다.
사주원국에 월지 또는 일지에 丑축토가 있으신분들은~
축토 속 신금이 쫌 걱정이 됩니다 물론 사주마다 다르겠죠
그러면 감기같은 호흡기 관련 건강, 면역력, 사고수 나 상처가
생기는 등 그러한것들을 유의하셔야 하겠습니다. 축토도
겉으로는 토 오행이어야 오행 금, 수의 의미가 큰 지지라서
컨디션 저하나 의욕이나 집중력 등이 쫌 떨어지고 하시는
일에 부담감이 있으실수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무난한
한 달 되시면 좋겠습니다.
이 상 정화일간 을해월 운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을해월운세는 유독 특정 몇 글자만 갖고 이야기를
해야 하다보니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일수 있는 부분 같이 짚어드린다고 한다고 한거지만
보통은 부정적인 내용에만 좀 더 와 닿을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부분은 부정적인 부분을 최소화 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언급한것이지 이번 달 안 좋아요 라고
말씀드리는 것은 아닌거 아시죠^^
아무쪼록 을해월 일간별, 일주별 사주운세 마치겠습니다.
행복한 한 달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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