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운세, 갑진년 병자월 병화일간 사주운세, 일주별운세

안녕하세요. 샤인온유 사주타로 입니다. 지난 을해월
무사무난하게 한 달 잘 보내셨는지요.....
지속적으로 강하게 오는 오행 수기운때문에 힘드신
분들도 있고, 괜찬았던 분들도 계셨을것 입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이렇게 한 가지 기운이 비교적 강하게
오는 시기에는 고된시기를 보내고 계시는 분이 많을것으로
보이는데요 저의 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힘이
될수 있었으면 하면서 병자월 일간별, 일주별운세
말씀드려보겠습니다. 
 

병화일간에게 병자월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당신이 병화이기에 병화답게…

사람들이 기다리던 밝은 에너지를 제공하는 시기입니다.

갑진년 병자월은 12월7일 부터 2025년 1월 5일까지
병화일간 일주별 월운세 안내해드리겠습니다. 
병화일간에게 갑진년의 갑목은 편인, 진토는 식신이며
병자월의 병화는 비견, 자수는 정관입니다.
우선 천간의 모습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병자월의 병화 비견이 각자의 사주에따라 필요할수도 있고
긍정적이지 않을수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지난 시간들이
오행 수가 강했던 시기였고 역시 이번 병자월도 더 했으면 
더 했지 덜 하지 않은 수 관성의 강한 시기, 게다가 날씨도
그렇고 조후적으로도 더욱 추어지는 시기이니, 이 병화
비견은 어떤 일간인지를 떠나 대다수의 사람들이 오매불망
기다리던 기운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요, 지난 시간들도
그렇고 역시나 이번 병자월에도 지지에서는 수기운 세력이
전반적으로 강한 시기에 천간으로 든든할것으로? 보이는
병화가 오니 반갑습니다. 제가 물음표를 붙인 이유는 병화가
지지에서는 자수에 의해 극을 받고 진토에도 힘을 빼앗기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여러분 사주에 따라
달라지기는 하지만요. 결국 천간에서 만큼은 그리고 하늘에서
병화일간에게 주는 의미는 혹시나 힘들더라도 병화다움을
잊지 말자라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병화의 밝고

명랑함 때로는 오지랖같은 모습, 관성을 크게 두려워 하지

않고 스스로 임무를 맡고 책임감을 갖고 임하려는 모습 그래서
남들 앞에서 모양 빠지는 것은 싫은 우리 병화일간이기
때문입니다. 내 옆에 또는 올해 내내 먼저 와서 자리잡고 있는
갑목이 옆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요, 이 갑목은

십성으로는 편인으로서 병화일간에게 장인정신의 마음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하는 거 같습니다. 특유의 밝음과

긍정적인 마음 가지시면서 편인 특유의 감성과 기술, 특별한

재주나 지식을 십분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지지의 수기운이

갑목을  생해주고 이 갑목이 나를 생해주는 것이 가능하지만

이 작용은 더디기만 합니다 아마도 지지의 수 관성으로 인한

힘듬이 먼저 느껴질것입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나에게

좋은 모습으로 되 돌아 올것이라는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이 이야기는 마치 제 자신에게도 하는 말인것 같습니다.

여러분 사주 천간에 갑을목이 있으면 역시나 그동안 쌓아온
지식과 경험, 노하우, 자격등으로 능력을 발휘하시기 좋습니다
병정화가 있다면 병자월의 병화가 외롭지 않아 좋아보입니다
왜냐하면 밑에서 설명드리겠지만 이 병화가 위에서 언급
한데로 오매불망 기다리던 화기운이라면 이 병화가 힘이 부족
해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천간에 병화, 정화가 중첩되는
것을 병화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을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
일간들이 그러한 측면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요. 묘한
질투심과 경쟁심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과도함이 되면 좋을게
없습니다. 천간에 무기토가 있으시면 이번 달 지지에 관성의
과도함을 적절하게 잘 대처해갈수 있어보입니다.  
천간에 경,신금이 있으시면 많이 바뻐지고 하셔야 할 일들이
많아 질것입니다 책임져야 하는 일들도 있을수 있고요,
현 상황에 집중하시는 모습이 필요 하시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임계수가 있으시면 건강에 유의 하시면서
정신적인 부분 심리적인 부분에서 자신에게 신경 써주셔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동수가 있을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병화일간 기준으로 지지의 모습, 진토와
월운의 자수를 놓고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역시나 진토와 자수가 만나 합을 이루고 그로인해 수 오행의
관성이 강해집니다. 그러면 당연히 관성이 의미하는 직장,
조직, 내가 속한 세상, 여자에게는 남자, 남편등으로 부터
내게 요구하는 것들이 많아지고, 나를 지켜보고 필요로 하는
사람무리들이 부담스럽고, 많은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 일들이
생길수 있습니다. 또한 그 동안 축적되어오고 과거에서 부터
계속 누적되어온 나의 행동과 말들이 현실에서 내가

책임져야할 무언가로 확연히 드러나는 한달이 될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올해 내내 잠재하고 있었던 것들입니다. 그것이

지지로 자수가 오면서 비로서 내가 확실히 체감할수 있게

된것입니다. 특히 신금이 있다면 체감상 갑작스럽게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는 신강한 사주라고 해도 부담스러운

한 달이 될수 있습니다. 신강, 신약사주를 떠나 이번 병자월에는

감정의 기복이나 한 가지일에 집중하기 힘든모습, 변덕스러움이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각자의 사주에 따라 이번 병자월에

이런 저런 상황들로 인해 새 출발을 다짐하기도 하고

잘 해내고자 하는 의지 충만의 시기로 가져 갈수도 있습니다.
 
여하튼 감정을 컨트롤, 정신적인 부분에서 자신을 잘 살펴주는
모습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모습입니다. 여러분 사주 지지에
술토나 미토, 인목이 있다면 이 와중에서도 긍정적인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술토, 미토와 같이 식신 상관의 기운을 쓸때에는

오행 수를 극을 하려고, 맞설려고 하는것이 아닌 내가 움직이고

나의 재주를 발휘하는 것으로 활용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지의 인목은 어디에 있던지 천간에 갑진년의 갑목과 소통을

하면서 지지의 수 관성이 인성으로 이어지고 결국 병화일간인

나에게 "생"이라는 것으로 올수있는 징검다리와 같은

역활을 해줄것입니다. 

이번에는 병화일간 기준으로 천간과 지지의 모습과
상황 전체적으로 정리해보겠습니다.

천간으로 비견이 오고 지지로는 정관이 왔으니 주변 사람들과
협력을 해가며 관성의 환경에서 자신의 그동안 쌓아온
장인정신을 발휘해라라는 의미가 될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병화일간이 자수를 만나게 되면 자꾸 병화가

생명을 품고있는 자수를 반짝반짝하게 빛나게 해주고 차가운

가운데 따듯함을 잊지 않게 해주려는 그런 그림이 그려집니다
병화는 하늘에 있고 자수는 땅에 있으니 그렇게 나를 빛나게
해주고 그로인해 이 자수가 아름다운 모습을 보일수 있으니
그렇게 병화를 바라봅니다. 제가 너무 병화를 극 칭찬하고
아름답게만 표현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지만 이렇게

오랜기간 수 오행의 영향권에 있었음을 감안한다면 그렇게

과도한것은 아니지 않나 싶으면서 한편으로는 우리

병화일간이 지지에서 나를 극하는 수 관성이 과도해지므로서

오는 불편함들을 현명하게 잘 보낼수있는 방법 중에 하나가

바로 자신이 어떠한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려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이번 병자월에는 가족중에서 어머님에게

소소한 효도나 관심을 가져보시는 것이 필요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을목이 여러분 사주에서 어떠한 중요한 작용을 하고

있다면 건강적으로는 간, 뼈, 소근육, 목, 손가락, 발가락 같은

작은 골격들 손목, 발목, 신경계 계통에 주의가 필요하고 또한

각종 문서에 관련된 이슈가 있다면 주의가 필요하고 제가 단정

지을수는 없지만 이번 달은 피하시는것이 좋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 자체가 병화일간이기에 심장이나 혈압, 혈관,

정신불안, 가슴이 이상하게 막 두근거린다던지

(이쁘고 잘생긴 이성을 봐서그런거 말고요) 그러한 건강적인

부분 신경써주시고요. 연애운은 여자분들은 있다고 볼수있지만

글쎄요..... 이번 달은 한번 어떤 사람인가 하면서 관심가지면서

지켜보는 정도로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남자분들은 그다지....

금전운은 제게 주어진 글자만 가지고는 딱히 눈에 보이진

않으나 이번 달에 내가 잘 해 나아갈수만 있다면 차후에

금전적인 부분이나 성과로 올수있는 여지는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내용 참고하시면서~~~
사주 원국에 일지 또는 월지에 寅인목이 있으신 분들은

윗사람이나 자신의 배우자 나 이성이 이번에는 든든한 나의
버팀목과 같은 역활을 해줄수 있습니다. 게다가 지지에서 
강력해진 수 오행 관성의 기운을 인목으로 쫘~악 흡수하여
나에게 긍정적인 의미를 가져다 줄수 있으니까요. 그러면
각자의 사주에 따라 금전적인 보상이나 일적으로 성과를
올릴수 있는 한달이 되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지난

을해월 운세에서도 비슷하세 말씀드린거 같은데요 이러한

과정은 더딥니다. 그리고 그 과정속에서 내가 감내해야하고

노력해야 하는 부분은 당연한 것입니다.
 

사주원국에 일지 또는 월지에 辰진토가 있으신 분들은

육친으로는 어머님, 각종 문서 조심 하시고요, 그러한 것들로
인해 고민이 많고 문제가 드러나는 시기가 될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진토 안에 을목 정인과 계수 정관이 있는

병화일간으로서는 아주 장점이 많은 진토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문제가 드러나는 시기가 아니고 정관과 정인이

드러나는 시기이기를 바라면서 제가 월운세를 미리 올리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대비해보고 점검해보실 것은 점검하시면

좋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위의 내용 참고
하시면서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사주원국에 일지 또는 월지에 午오화가 있으신 분들은

위에서 언급했던 감정적인 부분, 변덕, 감정의 기복이 있을수
있는 한 달입니다. 특히 이번 병자월은 아무리 내가 일지나
월지에 강한 겁재를 등에 업고 있다고 해도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하는 한 달입니다. 오행 수와 화의 충돌은 실체
보다는 현상과 정신적인 부분과 밀접합니다. 그 와중에도

만약 이 오화 겁재가 부정적인 부분이 많은 오행이라면 되려

이러한 시기에 변화와 새로운 각오를 다져 나가는 시기로

삼을수 있고 이것은 꼭 오화가 어떤 역활인가를 떠나

모두에게 작용할수있는 부분입니다. 참고하셔서 무난한

한 달 되시길 바래요. 

 

사주원국에 일지 또는 월지에 申신금이 있으신 분들은

와~~~ 신. 자. 진 완벽한 삼합입니다.... 아... 죄송해요 관성의
삼합이네요.... 사실 저도 지지에 신금이 있답니다... ㅎㄷㄷ
그동안 현실적으로나 눈으로, 체감상 확 느껴지지 않았던
그동안 있었던 일들 그리고 내가 해왔던 일들이 관성이라는
나의 직장, 조직, 내가 속한 세상에서 내가 책임을 지어야 할
일들로 드러나는 시기입니다. 관성이라는 것은 나를 제어하고
통제하고 극을 하는 존재이기에 다소 힘들고 부정적일수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미리 병자월 운세로 말씀을 드리고 
있으니 대비하실수 있다면 대비 하시고, 한번 체크해 보고
점검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갑진년의 갑목이 있고
여러분이 인성이라는 것을 확실히 갖추었다면 오히려 내가
관성이라는 환경에서 나의 인성이 확연히 드러나 인정을
받을수 있는 시기이고 인정과 성과를 낼수있는 밑거름이 되는
시기일수도 있습니다.   
 

사주원국에 일지 또는 월지에 戌술토가 있으신 분들은

이 술토 하나가 이 많은 물들을 상당부분 막아줄수 있습니다.
그리고 술토 안에 정화 하나가 작지만 이 추운 시기를

의지하며 보낼수 있는 든든한 친구가 되어 줄수 있습니다.

정화가 겁재라서 그리고 술토 지장간 안에서 신금 정재를

노려보고 있지만 사람의 인생도 사주명리도 좋은게 있으면

안 좋은것도 있는 것이기에 이럴때는 주변 사람들과 함께

협력하며 강한 관성의 기운을 술토 식신으로 잘 막아내시면

잘 보내실수 있으실것입니다.  
 

사주 원국에 일지 또는 월지에 子자수가 있으신 분들은

너무나 음기가 강해지는 시기가 되겠습니다. 병화는 양중에
양이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지만요. 그런데 천간에서는 병화인
나를 서포트 해주고 힘이 되어주고 있는데 지지에서는 그 와는
완전히 정반대인 상황입니다. 감정적인 부분, 변덕, 감정의
기복이 있을수 있습니다. 즐겁다가도 우울해지고 갑자기
욱하는 모습으로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상담도
받으시고 규칙적인 운동과 음주나 어떠한 중독성이 있을수 
있는 것들을 피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규칙적인 잠을

자고, 잘 잘수 있는 노력이 하나의 개운법이 될수 있답니다.
제가 힘내시라고 특별히 파이팅 외쳐 드리겠습니다.

파 이 팅!!!

 

이 상 병자월 운세 마치겠습니다.

특정 글자만 보고 이야기 해드리는것이니 참고 정도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제게 주어진 조건안에서는
성심성의껏 잘 분석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다소 부정적이고, 제가 걱정되는 부분에 말씀을 많이
드리는것은 혹시 모르니 조심하셨으면 해서 그런것입니다.
병화일간 병자월 일간별, 일주별 월운세 마치겠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