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운세, 갑진년 정축월 병화일간 사주운세, 일주별운세

안녕하세요. 샤인온유 사주타로입니다. 저는 지난 병자월부터 을사년의 기운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떠셨나요? 얼마 전에 나라에 큰일이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많이 놀라셨을 거 같은데요,

그 여파 때문인지 연말 분위가 잘 안나는 요즘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희 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어쨌든

각자의 생계를 해 가야 하기에 저도 제가 하던 월운세를 콘텐츠를 하려고 합니다.

조회수에 연연하지 않으면서, 그저 제가 할 수 있고 해야 할 일은 하는 것이죠.

제가 얼마 전에 올린 을사년 각 일간별 일주별운세도 꼭 한번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갑진년의 마지막인 정축월 마무리 잘하시고 을사년을 잘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丁丑정축이라는 간지에 대해 이해를 해보면 이번 정축월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감을 잡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丁火정화의 기본적인 특성, 성향으로는 따뜻함, 현실적인 열기, 온화하고 봉사하는 마음, 잘 화를 내지는 않지만

한번 화를 내면 정말 무서울수 있는, 물상으로는 열, 난로, 전등, 전기전자등이 있습니다.

丑土축토의 기본적인 특성, 성향으로는 정보 및 기억의 저장, 끈기, 성실, 우직, 고집, 수렴의 힘,

음기의 집약체, 소멸 그리고 봄(희망)을 기다리는, 물상으로는 논밭, 습지, 연구실 등등

그리고 현재 12월 겨울이니 이 두 가지의 의미를 겨울이라는 계절적인 특성에 접목을 해보면

추운 겨울 살얼음이 생긴 논밭 위에 작은 모닥불 같은 이미지가 바로 제가 생각하고 있는 정축월입니다.

그래서 저는 실제 상담에서도 정축일주나 축월에 정화이신 분들을 뵙게 되면 이러한 이미지를 말씀드리면서

추운 겨울에 조금은 자신을 희생하여 주변사람들 혹은 자신의 바운더리에 있는 세상과 환경에 따듯한 온기를 주려는

그래서 그 모닥불 같은 정화일간분들에게 사람들이 모여드는 그러한 사주라고 이야기하면서 상담을 해드리는데요.

그래서 정축월은 어떤 일간이든 이렇게 따뜻한 마음과 다소 힘들 수 있는 시기에 각자에게 맞는 따뜻함에 기대어

곧 봄이 올 거야~~~, 좋은 시기가 올 거라는 희망과 꿈을 품는 한 달, 지나간 갑진년을 축토처럼 기억하고 저장하고

복기하면서 곧 다가올 을사년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 계획하고 대비해 보는

그러한 한 달로 생각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갑진년 정축월은 1월 5일부터 2026년 2월 2일까지입니다. 일주별 월운세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병화일간에게 갑진년의 갑목은 편인, 진토는 식신이며, 정축월의 정화는 겁재, 축토는 상관입니다.
우선 천간의 모습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병화일간 기준으로 지지에서는 식신, 상관의 기운이 강하지만 그 안에서는 오행 수 관성의 기운도 있습니다.

그리고 천간에서의 모습을 보면 갑진년의 갑목에 의해 생을 받고 또한 정축월의 정화라는 나의 또 다른 이면인

겁재가 오는 한 달입니다. 천간의 모습은 병화인 나 자신에게 꽤 힘을 줄 수 있는 글자들이고 지지의 모습은

천간에서 받은 에너지를 실제의 삶 속에서 풀어낼 수 있는 기운인 글자들의 조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소 충동적인 모습 있을 수 있다는 거 잊지 마시고요. 조력의 힘을 바탕으로 큰 성장할 수도 있지만

나의 정당한 몫을 빼앗 가기도 하고 나 자신이 이번 정축월에 좀 더 욕심을 내기도 하고 경쟁심리가

발동하기도 합니다. 너무도 명확하게 장점과 단점이 공존하며 각자에 따라 나타나는 양상이 있을 것입니다.

일단은 천간의 모습을 좀 더 보면, 갑목이 주는 자신만의 관점,

생각, 지식 살짝 독특할 수 있는 자신만의 감성등 이러한 의미가 병화, 정화의 화에너지와 뭉치면

열정과 긍정의 에너지가 때로는 과도한 열정과 급발진의 모습으로, 타인과 자신이 속한 곳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때로는 오지랖이 되는, 일 열심히 하는, 꾸밈이 없는 순수함과 비밀을 안 지키는 게 아닌 못 지키는....

참고로 저는 적어도 상담내용은 절대 비밀로 하고 있습니다ㅎㅎㅎ

이러한 모습들은 이번 정축월에 우리 병화일간들이 평상시의 말과 행동, 심리적으로 있을 수 있는 그러한

모습이 제 머릿속에 그려집니다. 그러면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보면 여러분 사주에 갑, 을목이 있으면

음... 자신만의 생각, 누군가 또는 무언가에 기대를 해보는 것이 강해지기도 하면서 조금은 자중하고,

나만의 세상과 생각, 관점에서의 판단과 행동등을 조금 주의하셔야 할 수 있겠습니다. 여러분 사주 천간에

병, 정화가 있으면 흠.... 이러한 시기에는 자신의 기운이 중첩되는 게 사실 크게 좋지 않을 수 있죠,

앞서 말씀드린 내용들을 장점, 단점으로 나눠서 설명했다면 단점에 해당되는 내용들을 좀 더 생각해 보시고

또한 어떠한 판단이나 결정, 언행등에 있어서 신중하고 차분하게 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여러분 사주 천간에 무, 기토가 있으시면 좋게 이야기하면 오행 목, 화의 에너지가 갈 곳이 생기니

활동력과 함께 자신의 능력을 펼칠 수 있는 무, 기토의 토라는 땅, 환경, 무대가 있는 셈이 되고 나쁘게 보면

오버 페이스, 오버 액션이 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관성이라는 조직, 단체, 내가 속한 곳, 사업장,

여자분들에게는 애인, 남편 이러한 키워드들을 가진 것들이 불편하게 생각할 수 있고요.

여러분 사주 천간에 경, 신금이 있으면 목표와 재물, 결과를 향해 분주하게 움직이시고 더 나아가

잘 된다면 한 달이라는 기간이니깐 작게라도 성과를 내실수 있겠습니다. 어떠한 것이 해결되기도 할 수 있고요.

마지막으로 여러분 사주 천간에 임, 계수 있으신 분들은... 그런데 역시나 항상 마지막이 될 수밖에 없는

임, 계수이네요 아니죠 제가 그냥 임의로 순서를 임, 계수부터 해도 되는 거죠.... 아무튼

일단 정화, 병화하고는 불편할 수 있습니다. 병화일간인 여러분이 불편하신 거죠 그런데 왜? 오행의

상생상극이라고 하겠습니까 서로가 "극"하고 서로가 "생"을 해서 그런 겁니다. 그럼 적어도 이번

정축월에는 갑목과 정화와 일간인 나 병화까지 내 기운이 강해지니 평소에는 불편했던 정관, 편관이

이번 정축월에 약해질 거 같아도 지지까지 함께 보면 꼭 그렇지도 않으니 관성의 키워드에

해당되는 것들과 사이좋게 지내보시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는 병화일간 기준으로 지지의 모습, 진토와 월운의 축토를 놓고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진토와 축토는 사실 지지의 토 오행들끼리는 사이가 그 다지 좋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축토와 진토는 서로가

수기운을 품고 있다는 점, 진토 지장간에 을목을 축토 지장간에 신금이 상처를 내지만 그 와중에 금생수 해주는

부분도 살짝 있기도 하기에 이 둘은 그래도 무난한 관계입니다. 또한 축토의 지장간의 메인기운인 기토는 진토 지장간에

무토를 만나면 자신도 무토처럼 더 넓어지고 더 많은 것을 담아낼 수 있을 거야라고 하는 꿈을 갖기도 하는

것으로 생각해 본다면,  그러면 병화일간 입장에서 축토와 진토를 같이 만나는 것이기에 자신의 밝은 빛이, 자신감이,

능력과 매력이 좀 더 넓은 곳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펼쳐지기를 원하는 모습일 것입니다. 천간에 자신을 조력하는

기운들도 이번달에 있으니까요. 그러면서 자신이 원하는 봐를 추구하고 얻기 위해 노력하고 활동하는

한 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부분은 을사년의 병화일간의 모습과도 연결이 되어있죠 그래서

지난 병자월도 이번 정축월도 병, 정화 일간에게는 아직 을사년의 시작이 아닌데도 을사년의 기운 또는

을사년의 모습의 어떠한 일부분을 느끼실 수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이러한 표현을 한 번 여러분 상황에 맞게 적용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자칫 과도해질 수 있음에 따르는 안 좋은 부분들은  명심하셔야 할 것입니다. 이 부분은

굳이 이야기 안 해도 아실 거라 믿고, 앞서 잠시 언급했던 진토 지장간에 을목이 축토 지장간에 신금에게

상처를 받는 모습이니 을목 정인의 바르고 안정적이고 현실적인 감각과 꾸준함을 가지시면서 여러 가지도 좋지만

한, 두 가지를 안정적으로 해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는 병화일간 기준으로 천간과 지지의 모습과 상황 전체적으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앞서서 언급했듯이 천간에서는 나에게 힘이 붙는 모습으로 나의 고집과 주장이 나의 생각과 마음에

우선순위로 집중되는 모습이면서 지지에 식신, 상관이 중첩해서 오는 한 달이니 그러한 것들을

펼쳐내는데 별다른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그러기에 정축월부터도 을사년의 의미처럼 자신의 힘과 의지를

갖고 활기차게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들을 이뤄내기 위한 시작으로 보셔도 무방할 듯합니다. 하지만

과유불급입니다. 제가 을사년 병, 정화 일간에서도 말씀드렸듯 여러분 사주가 신강, 신약사주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했는데요 이 부분이 정축월부터도 적용이 된다고 보셔도

되겠습니다. 그러기에 잘 참고하셔서 갑진년을 잘 마무리하면서 한편으로는 유, 불리 한 점을 

나름 잘 판단하여 한 달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앞서 말씀드린 내용 참고하시면서~~~
사주 원국에 일지 또는 월지에 寅인목이 있으신 분들은

축토와 인목은 육합에 버금가는 암합을 합니다. 그러기에 남녀 모두 연애운도 있어 보입니다. 연애를 하고 싶으시다면

이번 달 열심히 사람들도 만나시고 기회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현재 연애중시 거나 배우자가 있으신 분들도

만약 사이가 조금 안 좋았다면 다시 화합할 수도 있고, 좋은 시간 가질 수 있어 보입니다. 이렇게 좋은 연애운이라고 해서

한 눈 팔지 마시고요.  그 외의 모습에서도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모습입니다. 지지 인목은 축토를 반가워합니다.

더 설명 안 드려도 될 거 같습니다. 하시는 일 전반적으로 수월하게 풀리실 수 있어 보입니다 물론 중간중간에

살짝 방해요소는 있지만요.

 

사주원국에 일지 또는 월지에 辰진토가 있으신 분들은

앞서 말씀드린 내용들 잘 참고 하시면 되겠습니다. 지지에 진토가 또 하나 있는 상태에서 축토가

오는 것이기에 그런데요, 평소대로 하시는 일하시면서 무난한 한 달로 보이면서 이 번달은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지난 시간들을 돌이켜보며 을사년의 계획을 잡아보셔도 좋겠습니다. 

 

사주원국에 일지 또는 월지에 午오화가 있으신 분들은

오화 지장간에 정화와 정축월 천간에 정화와 강하게 연결이 되니, 다소 충동적이고 욱할 수 있는 마음과

행동과 말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관성이라는 직장, 조직, 단체, 주변 사람들, 윗사람등과의

마찰로도 이어질 수 있고 또한 자칫하면 공공기관과의 트러블, 쉽게 이야기하면 주차단속에 걸리기도 합니다.

대인관계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당연히도 단점이나 주의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사주명리에서는 일간인 내가 힘이 있어야 재성이라는 금전, 목표, 이성 등등 그리고 관성이라는 사회적인

성취와 명예를 얻을 수 있고 그러한 것들을 해 나아갈 수 있는 요소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미 나의 세력과 힘, 능력,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요소까지 다 갖춰져 있으니 그다음 스텝은 

어디로, 어떻게 활용하실 것인지만 생각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사주원국에 일지 또는 월지에 申신금이 있으신 분들은

지지 신금 편재를 생해주는 축토, 진토가 있으니 금전이나 일에 있어 성과와 결과를 달성하려는 마음과

행동이 강해질 수 있는 한 달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 생각보다 여러분들이 신경 써야 하고

지켜야 하고, 해야 할 일들이 많아하시는 일이 다소 지체되고 뭔가 뭇 마땅한 그런 마음과 생각 또는

현실에서의 모습이 그러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이러한 것들과 비슷함을 느끼신다면

아마도 그것은 여러분이 뭔가 조급하고 하고자 하는 것들이 다소 과하기에 그런 것 일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생각보다 괜찮은 한 달이 되실 수 있습니다. 연애운도 전반적으로 괜찮아 보이고요.  

 

사주원국에 일지 또는 월지에 戌술토가 있으신 분들은

지지에 술토가 있으신 병화일간 여러분들 힘내세요 이제 거의 다 왔습니다. 사실 무사 무난하게 보내신 분들도

많겠지만 어쨌든 올해 내내 불안정했던 것은 사실이고 이번 정축월도 비슷합니다. 우선 이번 한 달 있을 수

있는 현상이 금전의 입, 출입입니다. 금전이 들어오기도 하고 나갈 수도 있다는 것은 한마디로 불안정하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하지만 각자의 사주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소득은 있어 보입니다. 금전뿐 아니라

하시는 일에 있어서 주변에 도움이나 협력을 기대해 볼 수도 있고요. 또한 여전히 관성이라는 병화라는

일간인 나를 힘들게 하고 뭔가를 원하는 존재, 조직등이 나에게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지지에 술토가 있으신 병파일 간 분들은 자신만의 확실한 무기가 있으니 그것을 꾸준히 밀어붙이면

될 것입니다. 그래서 다소 번거롭고, 조정하고, 조율하고, 개선해야 하는 등의 노고가 많이 필요할 수 있지만

그것이 그렇다고 나쁜 운이라는 의미가 아닐 것입니다. 왜냐하면 을사년은 이보다 더 좋아질 것이니까요.

그리고 연애운에서는 특히 여자분들이 지난 병자월부터 이성이나 연애에 대한 생각들이 생기거나 혹은

그전부터 있었던 그러한 마음이 좀 더 커졌을 수도 있고 기회가 있었을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번 정축월은 다소 불안정 하니 내가 배려하고 좀 더 지켜보면서 맞춰나가는 과정이 필요하겠습니다

 

사주 원국에 일지 또는 월지에 子자수가 있으신 분들은

갑진년의 진토와도 정축월의 축토와도 "합"을 하는 관계입니다. 오행 수가 강해지고 오행 수는 관성인이니

"아~~~ 힘들겠네"라는 것도 있겠지만 사실 생각보다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 부분에는 여러분이 이러한 흐름에 거스르거나 대항하지 않는다라는 전제가 있어야 하기는 하겠습니다.

병화일간에 일지나 월지가 子자수이거나 또는 수 기운이 강하신 사주를 가지신 분들이

갑목하나만 있어도 번듯한 자신만의 관성을 가지고 아주 잘 살아가십니다. 올해가 갑진년입니다.

병화일간에게는 든든한 버팀목 같은 뿌리가 튼튼한 갑목 편인이죠 여기에 관성의 수기운이 흐릅니다.

그리고 축토라는 상관이 자수 정관과 합을 합니다. 더 이상 이야기 안 해도 감 잡으셨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연애운에 있어서 아마도 솔로이신 여자분들은 지나 병자월부터도 이성에 대한 마음과 연애에 대한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거나 혹은 그러한 마음이 더 강해졌을 수 있습니다. 이번 정축월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서 연애운이 있습니다. 편관처럼 멋짐은 부족할 수 있어도 왠지 친숙하고 호감이 가는 이성이요.

 

이 상 정축월 운세 마치겠습니다.

특정 글자만 보고 이야기해드리는 것이니 참고 정도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제게 주어진 조건 안에서는

성심성의껏 잘 분석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혹시 사주상담 요청 주시면 자세하게 상담해드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