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년 운세

2025년 기토일간 을사년운세, 기사일주, 기유일주, 기축일주

샤인온U 2024. 12. 1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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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샤인온유사주타로 입니다. 반가워용^^
이제 곧? 2025년 을사년이 옵니다. 미리부터 참고하시고
준비하시면 좋을거 같아 을사년운세 글을 작성하고
있는데요. 을사년은 2025년 2월 3일 입춘부터 입니다.
물론 지금도 간간히 느낄수 있는 을사년의 기운이기도 하죠.
제가 을사년운세 일간별로 하기전에 1편,2편,3편을 통하여
전반적으로 짚어드렸는데요.  지금부터는 각 일간별로
일주별로, 을사년운세를 말씀드릴려고 해요. 우선 여러분께
설명드리고 싶은 내용이 있습니다. 지금 하고있는 을사년
운세는 1년내내 여러분들에게 작용하는 운입니다. 이것은
2025년의 메인테마인것입니다 그러면서 월운세가
그 메인테마 안에 덧 붙여지는 것으로 이해하면 좋겠습니다.
예를들면 시즌제 드라마의 제목이 기토일간이라면 이제 곧
시즌OO, (여러분 나이가 30세이면 시즌30) 을사년스토리가
커밍 순하는 것이고 12개의 월운세가 바로 기토일간 시즌30
을사년스토리의 각 회차가 되겠습니다. (이해가 되셨는지....)
그럼 지금부터 기토일간의 을사년 운세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이어서 기사일주, 기유일주, 기축일주의 을사년운세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월지가 사화, 유금, 축토이신
분들도 같이 참고하셔도 도움 되실겁니다.
 

(아래의 내용은 기토일간 공통사항 입니다)
을사년의 을목은 편관, 사화는 정인입니다.
1. 을사라는 간지자체를 먼저 살펴보면...

을목은 지지 사화를 목생화 해주면서 옵니다. 그럼 포커스는 지지 사화에 초점이 맞춰진 모습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을목이 기토를 극하는 작용도 없는것은 아니지만요. 을사라는 간지 자체의 십성은 상관입니다. 그리고
오행자체도 목과 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모습, 마구마구 자신의 모습과 재주나 뜻을
펼쳐내고 싶어하는 기운들입니다. 십성으로도 비슷한 모습입니다. 상관은 화려한 언변이고 말재주, 재능, 아이디어,
개성, 호기심 과 아이디어 그리고 기존의 틀에 대한 반발심리등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무언가를 위해 혹은 자신이 하고싶고
원하는것을 하고자하고 펼치고자 합니다. 이러한 기운이 기토일간에게 옵니다 그러면 어떻게 볼수있을까요~~~
 

2. 기토일간에게 을사년의 의미는

앞서서 설명했던 을사라는 간지의 의미가 기토일간에 접목이 되면 을목편관이 내가 원하든 원치않든 주어진
임무와 책임들, 나에게 뭔가를 요구하는 단체나 사람들로부터의 힘듬은 주겠지만 을사년의 편관은 앞서 언급한
을사라는 간지가 주는 의미들을 잘 활용하면 기토일간 입장에서 지지 사화는 정인이니 편관으로부터 오는
인정과 혜택, 노력의 결과에 보상을 해준다는 의미로 해석 해보았습니다. 그러면 기토일간 분들이 을사년을
어떠한 마음으로 보내면 좋을까라고 생각했을때 오행과 오상의 의미로 이렇게 정리해보았습니다. 
"안정감과 현실적인 끈기를 가지고 화려하게 펼처보아라, 성숙해진 측은지심과 사양지심의 마음으로
자신을 겸손하게 낮추고 남들을 포용할줄 아는 마음으로 그러면 을목 편관의 극의 작용도 능히 내가 감당할수 있다"
이렇게 표현 해보았는데요. 제가 너무 고리타분하고 도덕책에서 나올 법한 이야기를 한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현실적으로 진짜 궁금할만한 내용 저에게 "언제 나 혜택과 보상이 따라요"라고 물어보신다면
겉으로 보이는 모습은 을사가 목생화이지만 지장간을 보면 사화에는 무 경 병이 있습니다 이 뜻은 병화가
메인기운이지만 무토 경금도 절반 가까이 그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에 본격적인 목생화는 여름이 한창일때로 볼수있고
그러면 
그 무렵 기토일간분들은 성과와 결실, 보상등으로
긍정적인 시기를 맞이 하실수 있으실것입니다. 
 

3. 갑진년 이야기 조금만 해볼꼐요 

갑진년 아직 남았지만 살짝 돌이켜 보면 갑목 정관과 천간합을 하는 관계입니다. 그래서 언듯 보기엔 비교적 무난한
운으로 볼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표현해보자면
"기토인 나는 정관이 요구하는 보편적인 것들을 기꺼이
수용하면서 정관에 의지하며 관성의 보호아래 삶의 안정성을 꾀하겠다" 이렇게 표현 해보았는데요 그런데 갑진년의 갑목
정관 자체도 꽤 강한 기운이었죠. 게다가 전반적으로 월운으로도 자체적으로
힘을 갖춘 정관 편관이 자주 출몰했던
기간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어찌보면, 말이 바를 정에 벼슬관官이지, 이건 뭐 편관급 이상의
정관이었고
나와 합을 하는척 하면서 기토인 나를 달달볶는 것과같은,
마치 엣날에 기토라는 처자가 집안에 강압에 못이겨

억지로 시집갔는데 역시나 시댁에 시어머니는 그렇다치고 시누이에 시동생까지.... 그래서 힘든 갑진년을 보낸 분들도
많으셨을 것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을사년은 갑진년처럼 힘든 부분도 있겠지만 그래도 지지의 사화 정인으로
우리 기토일간을 챙겨주려 하는 그러한 모습입니다.
 

4. 기토일간의 을사년 정리해보고 추가내용

다시 한번 더 말씀리지만 을목 편관의 작용이 없지 않습니다. 천간으로 편관운이 왔다는것은 일정부분은 나에게
어떠한 고난은 있을것임을 암시하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부담감, 압박감, 이동수, 건강에 관한 이슈등을
우선 생각해볼수 있겠습니다 그러니 기토일간에서 을목 편관은 피곤한 존재이죠 또한 정인이라는 기운도
내가 뭔가를 받는다는 것도 있지만 그 만큼 내 자신이 베풀어야 하고 받아드리는 의미입니다 그러기에 이 둘을
조합해보면 을사년에 참~~ 신경 쓸일이 많겠구나라고 생각하시면서 한편으로는 편관과 정인의 조합이니
내가 그러한 것들을 해내면 반드시 보상은 따르겠구나 얼만큼? 정관보다 더 크게, 얻을수 있는 이득이 많다
분명히 있을것이다라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기토일간 공통내용 참고하시면서.....
일주 또는 태어난 월이 월이신분들의 을사년은

지지에 사화가 있으신 기토일간분들 을사년에 사화가 중첩이 되는데요 이것을 지지병존이라고 하죠. 그럼 이 부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보통은 부정적으로 보는데요 하지만 그 안에서도 여러분이 부정적인것은 줄이고 긍정적으로 더 활용

할수 있는것을 찾아봐야겠습니다. 제 의견은 내 사주 지지에 사화가있는데 또 하나의 사화가있거나, 세운에서 특히

대운에서 사화가 와서 중첩이 되면 무엇보다 바로 해수 정재가 들어갈 자리가 없기때문입니다. 그치만 여기서는

사해충이라는 충의 개념은 잠시 미루고, 해수 정재가 어떠한 의미인가요? 꼼꼼하고 성실하게 모은 나의 재물이며,

생활의 안정감있게 끌고갈수 있는 매달 나오는 월급같은 것이고 그것은 남자에게는 여자를 배우자를 의미합니다.

그런데 그런 긍정적인 의미가 사화가 중첩되어 있는 동안에는 자리잡기 힘들다는 생각하시면 어느정도 감을 잡으실듯

합니다. 그리고 해수는 지장간에 갑목 정관도 꽤 불편해집니다. 슬퍼하고 계시나요? 나무 걱정마세유~~~ 천간에 오행

수나 목이 있으면 되쥬~~ 그리고 대운이나 세운에서 올때 꽉 잡으시면 되쥬 뭘 걱정이예유~~^^ 사람과 사주명리에서는

내 주변에 흔히 있는 기운이나 환경은 소중하게 생각못하죠 그런데 그 와 정반대인 경우에는 본능적으로 그것이

소중함을 안 답니다 그래서 주변에 그러한 재성의 기운이 흔히있는 사람들보다 기회는 적을지 몰라도 기회가 왔을때

더 확실히 잡아내고 놓치지 않으려 할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만금 소중하니까요 그것이 바로 지향과 저면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외에도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있답니다. 예를들면 자수 편재는 "아~~잉 자수야 우리 잘

지내보장~~"할수 있고요 그래서 어째든 을사년은 오행 목과 수 정재와 정관의 불안정성은 일단 감안 하셔야겠습니다.

이번에는 지장간을 파헤쳐보겠습니다.
사화 지장간에 무 경 병 십성으로는 겁재 상관 정인입니다
네 따블이 되고요. 각각의 기운들이 좀 더 강해진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을사년운세 보다는 월운세 컨텐츠에서 할말이 많을수 있겠습니다. 그럼에도 한가지 짚어드릴것이 지장간으로는 경금과 병화의 관계입니다. 여러분이 이미 사화를 가지고 있는데 지지에서 또 하나의 사화가 오니 이 관계성을 짚어드려야 할거 같은데요. 사주용어로는 상관패인이 됩니다. 머리가 똑똑하시고 영리하고 조금 나쁜게 표현하면 잔머리가 좋은 또한 지식이나 학업등을 확실히 갖추었다면 가르치는 분야에서도 탁월하고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데요 문제가 되는경우가 금기운 식상이나 화 기운 인성의 기운이 한 쪽으로 쏠릴때 부정성이 나타날수 있는데요. 을사년에 사화 지장간에서는 병화가 메인기운이니 화 기운이 조금더 강해진다면 또한 화극금 하는 관계이기도 해서요 경금 상관이 위축되고 화기운 인성으로 쏠린다면 생각이 많아지는 그러면 게을러지는 경향성으로 흐를수 있고 다르게 표현하면 생각만 많고 실천은 자꾸 미루게 되는 혹은 그냥 뭐 잘 되겠지하는 근거없는 긍정성등이 해당될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기사라는 간지와 을사라는 간지만 놓고는 확실치. 않으니 너무 맘에 담아두지는 마시고요 참고정도 하시되 그래도 내 자신이 기본 베이스로 정인이라는 사회에서 공적으로 인정받을수 무언가를 갖춘 사람인데다가 천간의로 을목 편관이 왔으니 자신의 능력을 잘 벌휘하기만 하면 인정받는 이라는 기본코드가 있는 을사년이니 긴장을 놓지말고 목표를 가지자 이 정도만 가닥을 잡고 을사년을 맞이하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사화가 중첩이니 출장이나 이동하며, 움직이며 일하는, 여행도 해당되고요 한 마디로 바빠지는 거죠, 또한 여러분이 실질적으로 이렇게 이동을 하시든 안 하시든 이런 운에서는 사고수, 그로인한 관절의 부담감등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사주에 수기운이 있고 없고를 떠나 수 기운이 올때 금전적인 성취도 있겠죠 그래서 전반적으로 괜찬은 1년 되실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기토일간 공통내용 참고하시면서..... 
己酉일주 또는 태어난 월이 월이신분들의 을사년은

기토일간에게 유금은 식신 을사년의 사화는 정인입니다 기본적으로 태고난 식복과 똑똑함 그리고 부지런함을 가지신
장점이 많은 지지에 유금이 있으신 기토일간분들은 우선 취업을 준비하신다면 취업이 가능한 시기로 볼수도 있고요,
이사,이동으로도 볼수 있겠습니다. 을사년에 지지에서는 유금과 사화는 합을 해서 금기운 식상을 더욱 왕성하게
만들게 됩니다. 그러면 천간에 을목과 더불어 표현해보면 "내게 주어진 임무와 책임감이 때로는 나를 곤란하게 만들고
그러한 환경과 상황으로 인해 힘든 부분도 있겠지만 나의 재능, 언변과 행동력을 꼼꼼하고 세밀하게 때로는 과감하게
경금의 자신감과 묵직하고 우직하게 헤처나가는" 이렇게 의미부여를 해 보았고요. 이러한 마음을 미리 마음과 머리속에
그려놓고 을사년을 보내시면 긍정적인 을사년 되실수 있습니다.

지장간을 살펴보겠습니다.
유금 지장간에는 경 신, 십성으로는 상관 식신입니다. 사화 지장간에는 무 경 병, 십성으로는 겁재 상관 정인입니다.
유금과 사화의 관계에서는 당연히 병화를 체크해 봐야 할것입니다. 단적으로 화 기운이 필요했던 기토일간 입장에서는
합으로 인해 병화의 기운이 희석되고 퇴색되는것이 반갑지만은 않을것인데요. 그래서 앞서 말씀드린 내용이
더욱 중요해질거 같은데요 그것은 아무래도 강해지는 식신 상관의 기운과 을사년의 을목 편관과의 관계에서 입니다.
이 두개의 기운은 서로가 대척점에 있습니다. 공통내용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편관은 기토인 나를 꽤나 곤란하게 만들고
힘들게하는 일간을 강하게 극을하는 존재입니다. 그리고 식신 상관은 이러한 관성을 강하게 극을 하는 기운입니다.
그러면 기토일간까지 포함해서 보면 내가 생을해주는 기운으로 관성을 극하고 또한 관성도 호시탐탐 기토를 극을하는
모습은 을사년의 상황이 꽤나 다사다난하고 나의 노고가 상당히 필요한 1년이 될수 있음을 암시합니다.
만약 여러분 사주원국과 대운을 보았을때 나를 지지해줄수 있는 오행인 화와 토의 세력이 부족한 편이라면
제 생각은 나의 기운이 많이 소모가 되고 있는 운에서는 이렇게 식상의 기운이 오면 관성의 키워드인
직장, 조직, 공공기관, 내가 속한 곳, 나를 필요로하고 나에게 뭔가를 요구하고 원하는 사람들, 여자에게는
성별이 다른 이성, 남편, 애인 이러한 키워드들과의  갈등과 마찰등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큰 한해일수 있습니다.
한가지만 명심하세요 여러분들은 평소데로 혹은 나쁜의도가 아니고 되려 좋은 뜻으로 행한 언행이 이러한 시기에는
이상하게도 비꽈서 듣고 오해하고, 평소에는 문제 없던게 이상하게 꼬투리가 잡혀 골치 아플수 있습니다.
이러한것들은 식상의 대표적인 키워드인 말과 행동이 을사년에 강해지기 때문인데요, 나는 그런 의도가
아니였다 해도 나도 모르게 그것이 쎄게 나가기도 하고 그렇치 않더라도 3자입장에서는 그것이 튀어 보이기도 하고
불편하게 느끼는 것이고 그러면 내가 자꾸 주목받게 되는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잘 하나 지켜보기도 하고요,
그러다 그들에 성에 안차면 시기 구설 질투등으로 이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그러한 비슷한 상황이 오면
너무 자책하거나 억울해 하거나 원망하지 마시고요   
"이게 샤인온유가 이야기 했던 그러한 것들인가... 그 사람 용하네~~ㅎㅎ"하시면서 사화 속에 약하게 존재하고 있는
병화 정인의 의미를 생각하시면서 슬기롭게 대처하시길 바랄께요. 반대로 여러분 사주원국과 대운에서
오행 화,토가 어느정도의 힘이 있는지를 떠나 앞서 말씀드린 내용과는 사뭇 다른점도 있는데요.
이렇게 식상이 기운이 합을 미루기때문에 간단히 표현해보면 나의 재주와 능력 언변 행동력을 가지고
관성을 쟁취하기도 하고 재성의 의미인 재물이나 금전 어떠한 결실을 얻기위한 꾸준한 움직임이 있고, 얻어갈수 있는
그리고 그러한 과정들이 비교적 순탄하고 소소해도 긍정적인 부분들이 있을수있는 을사년으로도 볼수 있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기토일간 공통내용 참고하시면서.....
己丑일주 또는 태어난 월이  월이신분들의 을사년은 

기토일간에세 축토는 비견이고, 을사년의 을목은 편관, 사화는 정인입니다. 지지에서 축토와 사화가 만납니다.
축토는 음의 정수라고 할수 있을정도로 지장간의 기운들도 모두 음간으로만 구성되어 있고, 조후적으로 꽤 추운시기에
기운들이 응축되어 있는 축토로 본다면 을사라는 따뜻한 오행 목,화의 기운을 만나고 특히 양간로만 구성되어 있는
사화를 만나게되면 기본적으로 음양의 조화가 되는것이기에 이것만 봐도 참 좋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후적으로도
추운 땅에 따스함을 줄수있으니 그것도 좋고요. 그러면 천간으로 오는 을목 편관도 잘 받아낼수 있고 키워낼수 있는
여건도 되는것이고요 다만 아니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일수 있겠지만 시간은 좀 걸릴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지지에 축토가 있으신 분들은 기본적으로 음양의 관전에서 음으로 집중되어 있지만 넓고 긴 관점에서 나름의 행동력을
가지고 고집있게, 뚝힘있게 추진하는 능력이 있으시니 을사년을 맞이하여 몇 가지 참고하시어 좋은 1년되시길 바랍니다.
 
지장간을 살펴보겠습니다.
축토 지장간에는 계 신 기, 십성으로는 편재 식신 비견, 사화 지장간에는 무 경 병, 십성으로는 겁재 상관 정인입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각각의 지장간끼리의 관계성이 괜찬아 보입니다. 정기의 병화가 축토안에 기토를 생을해주고,
이 기토도 경,신금 식상을 생해주고 또한 축토의 계수 를 편제를 생해주는 구조에서 사화 안에 무토까지 합세하여
계수 편재를 취할수있는 흐름이 보여집니다. 그래서 하나씩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당장 을사년 2월부터 무토 겁재가
나타나서 3월 초까지 여러분 사주 원국에 따라 어떠한 이벤트등이 있을수 있음을 알수있습니다. 제가 여러분 사주원국을
다 알수가 없으니 여러분들이 한 번 각자의 상황에 맞게 짐작하고 예상을 해보시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핵심적인것은 기토인 나도 꽤 힘을 가졌지만 그에 못지않게 경,신금 식상도 힘이있고, 병화 정인이 있습니다.
그러면 결국 식신, 상관을 어떻게 잘 활용해서 계수 편재뿐 아니라 을사년의 을목 편관을 잘 받아내어 결과를 낼수있는
1년으로 만드는것이 핵심이겠습니다. 그럴려면 병화 정인이 주는 의미를 잘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이 병화는 경,신금을
극을하며 제어하고 통제하는 기운입니다. 식상의 기운은 이미 힘이있으니 이 병화의 기운으로 잘 조절하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자신이 의도적이라도 밝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시면서 사양지심의 마음인 겸손과 예의를 갖추어
사람들과의 조화와 배려하는 마음과 조직과 사람들 모두를 위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것들이 바탕이 될때
강해진 식신 상관의 기운도 긍정적으로 쓸수 있습니다. 식상을 말과 행동이라고 본다면 경,신금의 식상은 금 오행이기에
날카롭고, 예리하면서도 묵직합니다. 반대로는 예민하고, 까칠하고, 까다롭고, 다소 냉정해보일수 있습니다.
어떻게 활용하실지 어느정도 말씀드린거 같네요.   
 
이번 을사년은 기본적으로 주변 지인이나 윗사람의 도움이 있을수 잇고 계약이나 문서와 관련해서 이벤트가 있을수 있는
기간들이고 자신에게 비교적 유리하게 끌고갈수 있는 힘도있는 1년으로 보입니다. 을목 편관은 편관이라 역시나
여러분들에게 많은것들을 요구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식상의 기운도 강하기에 많이 바쁘고 신경써야 하실것도
많을것이고 그에 따르는 부담감이나 힘듬이 없을수 없습니다 하지만 가만보면 어느 일주들 보다도 이러한 것들을
가장 잘 받아내고 좋게 풀어나갈수 있어보입니다 다만 앞서서도 언급했듯이 결국 식상을 어떻게 쓸것인지가 중요합니다
여자분들은 연애하실수 있어보입니다. 내가 휩쓸려서 하는 연애 말고요. 남자분들도 연애운은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사회적으로 자신의 몸 담고 있는 세상에서 일정부분 성취할수 있는 을사년이 될수 잇습니다 그러니 각자의 사주에 따라
다르겟지만 을사년부터 해서 오행 화로 이어지는 기간들이 어쩌면 한번 승부를 걸어보는 기간들이 될수 있어보입니다.
다만 그 과정은 시간이 쫌 걸릴것입니다 당장 을사년만 보아도 본격적인 목생화의 작용은 여름의 절정기 이후로 보기에
더 그렇고요. 그 시기에 목생화가 본격으로 이뤄진다해고 여러분들에게 성취의 결과물들이 현실감있게 다가오는데에는
좀 더 시간이 걸릴수도 있으니까요 식상의 기운으로 강하게 맞 받아치고 "에 잇 나 안해..." 이러시거나 중도포기 같은
것에만 좀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판단해서 하셨으면 좋겟습니다.
 

이 상 을사년운세 기토일간 그리고 기사일주, 기유일주, 기축일주 말씀드렸습니다.

특정 글자만 가지고 이야기하는거라 다소 부족할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나름 자세히 말씀드릴려고 노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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