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년 운세/戊무己기 토일간

2025년 을사년운세, 2월운세, 무인월 무토일간 사주운세

샤인온U 2025. 1. 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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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샤인온유 사주타로입니다. 

드디어 2025년 을사년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을사년을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을사년의
첫 스타트를 긍정적으로 시작하시기 바라면서
저의 월운세 콘텐츠가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시작부터 우리에게 다가오는 운과 기운이
만만치 않음이 글을 쓰면서부터 느껴집니다. 

먼저 戊寅무인이라는 간지에 대해 이해를 해보면

이번 무인월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감을 잡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戊圡무토에 대해 먼저 알아보면,
 단연 포용력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무토는 물상으로
넓은 땅, 대지를 의미하고 큰 산으로도 이야기하니
더욱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단하고 굳건한 사람,
안정감, 책임감, 믿음직한, 신뢰감 등이 되면서 또한 
완고함과 고집, 둔감함, 소유욕, 분별없이 받아들이는 등이
되겠습니다. 이번에는 寅木인목에 대해 알아보면, 
시작의 기운, 스프링처럼 튀어 오르는, 의지,
마무리가 약할 수 있는, 주체성 강한, 진취적 , 도전적인,
욕심, 아이 같은 순진함, 무모할 수도, 고집, 욕심, 충동적, 
살짝 조심성이 떨어지는.... 이렇게 정리해 보고요
무토에게 인목은 편관이 됩니다. 그러면 이 번달 무인월이
주는 의미는 무토가 인목을 데려오니 적극적으로

움직이겠다는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런데 중용의 무토, 신뢰와 믿음의 무토와 인목 편관의
만남이니 원칙을 지켜가야 한다, 꼼수나 편법을 쓰면
안 되겠구나라고 해석해 봅니다. 무토입장에서는 인목 편관은
무섭고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인목 지장간을 보면
戊 丙 甲이 있습니다. 중기에 병화 편인이 있습니다. 그리고
정기부터 여기까지 목생화 화생토 해줍니다.
너무 이상적입니다. 지장간 안에서도 원칙대로 순리데로
행하면 결국 무토인 나에게 득이 된다는 것을 잘 이야기해 주고
있습니다. 인목 편관이 나를 살리는 편관이라는 이야기가
됩니다. 을사년 첫 시작인 무인월입니다. 
첫 시작에 딱 맞는 간지의 의미가 될 거 같습니다. 

 

을사년 무인월은 2월 3일 23시부터
2026년 3월 4일까지입니다.
무토일간 월운세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무토일간에게 을사년의 을목은 정관, 사화는 편인이며, 
무인월의 무토는 비견, 인목은 편관입니다.
우선 천간의 모습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제가 을사년 무토일간 운세 편에서 갑진년보다는 수월해지는
운의 흐름으로 말씀드렸지만 을사년의 시작은 아직은
버거움이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갑진년의 진토보다는
나에게 도움이 되어 줄 수 있는 천간의 무토가 인목 편관을
데려온 모습이라서 한편으로는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서두에 무인이라는 간지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그러면서 원칙을 지켜가야 한다, 꼼수나 편법을 쓰면
안 되겠다.
원칙대로 순리데로 행하면 결국 무토인 나에게
득이 된다는 저의 생각이 모든 일간분들에게 하는 공통적인
내용이었지만 무토일간에게 더욱 잘 어울리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 속에서의 모습은 주변 사람들과의 협력과
연대를 통한 내게 주어진 일들을 해간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적인 영역에서는 친구나, 가족, 가까운 지인과의 관계 속에서
위와 같이 비슷하게 이야기 해 볼 수 있겠죠. 하지만 지지에
인목 편관까지 더해서 생각해 본다면, 내가 도움을 받거나
혹은 도움까지는 아니더라도 서로가 협력 해가는 모습도
있겠지만 반대로 내가 그들을 도와줘야 하고 신경 써줘야 하는
그로 인해 아무래도 여러분이 이래저래 번거롭고 불편하기도
할 수 있는 부분도 보입니다. 을사년의 첫 시작이 다소 불편한
부분이 보입니다. 조금은 치열한 한 달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이 번 한 달을 슬기롭게 무난하게 보낼 수 있는 
처세가 필요해 보입니다.
여러분 사주 천간에 갑, 을목이 있다면, 역시나 관성의 기운이
너무나 강해지는 한 달이기 때문에 여러모로 주의가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저는 관성의 키워드로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
나에게 뭔가를 요구하는 사람들, 내가 잘하나 못하나 지켜보고
있는 사람들"이라는 표현을 종종 사용합니다. 그래서 이 번
무인월에는 여러분이 다소 부담감과 압박감이 심해질 수
있고  
그로 인해 여러분 자신이 위축되고 지레짐작하며
불안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건강적인 측면에서도 불리할 수
있고요.
적어도 여러분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임을
스스로가 알고 있어야 하고 차분한 대응이 필요하겠습니다.
여러분 사주 천간에 병, 정화가 있다면, 인성의 존재가 이러한
시기에는 도움이 됩니다. 물론 을목이 병, 정화를 생을 해주고,
이어서 무토일간을 생을 하는 작용은 어쩌면 이론에서만 존재
하는 거 아닌가라는 의구심이 들기도 하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작용입니다. 힘내보시죠 그리고 지지에서도 편인의 기운은
존재하기에 다소 여러분 자신이 생각이 다소 많아질 수 있고,
그러한 것들은 판단 미스나 실수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조금은
내려놓는 마음에 자세가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여러분 사주 천간에 무, 기토가 있다면, 비견, 겁재가 많아지는
것이기에 기본적으로 인간관계나 주변 사람들하고의 관계성에
대해 생각해 보시면서 어떤 순간에 욱! 하는 마음이나 충동적인
언행과 판단을 조심해야겠습니다.
여러분 사주 천간에 경, 신금이 있다면, 을사년의 을목과
경금은 합을 하고 신금은 을목을 극을 하기에 분위가 꽤
다른데요. 단순하게 본다면 나의 뜻과 의지는 관성을 내 편으로
포섭하겠다 또는 리스크가 조금 있더라도 적극적으로
맞서겠다 이렇게 정리해 봅니다.
여러분 사주 천간에 임, 계수가 있다면, 다소 다사다난하고
복잡하고, 바쁘고 할 수 있지만 실속 있게 자신의 성과와
이득을
챙겨 갈 수 있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이 번 달만큼은

수 기운이 필요한 한 달로 보기에 긍정적입니다.

 
이번에는 무토일간 기준으로 지지의 모습,
을사년 사화와 월운의 인목을 놓고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시작부터 인. 사형으로 시작을 합니다. 역시 만만치 않은
1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인. 사형에 대해서 몇 번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요. 여기서는 간단하게 요약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보는 인. 사형은 첫 번째 성급한 시작,
마음이 급하다. 두 번째 결과를 빨리 보고 싶어 하다.
세 번째 결과는 미지수이다. 네 번째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일의 진행이 빠르게 진행되기도 한다.
이렇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사주용어인
"형刑"이라는 것은 기본적인 코드가 바로 "개선하다, 조율하다,
깎고 조정하다, 분주하다, 협의하다, 고되다, 고민하다"
이러한 의미로 저는 정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무토일간
입장에서 지지의 모습을 정리해 보면, 사화 지장간에 경금

식신이 있습니다. 이 식신은 인목 편관을 견제할 수단이지
여러분이 경금 식신으로 편관을 제압하는 수단은 아닐
것입니다.
그럼 제가 이야기하는 견제한다는 것은 천간에
비견과 함께
관성이 나에게 주는 과제들을 해결해 간다라는
의미일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앞서 언급한
인. 사형의 의미에서
잘 나타나 있습니다.
"성급하게 해결하려고 하면 안 된다"

"그 과정이 다사다난하고 많은 노고가 필요할 수 있다"
이렇게 짧게 정리해 볼 수 있겠습니다. 인목도 사화도 오행 화
인성의 기운을 품고 있습니다. 어쨌든 편인이라도 무토일간인
나에게는 힘이 되어주는 기운입니다. 물론 그것이 무조건
긍정이라는 의미는 아니지만 제게 주어지 글자 안에서는
무인월에 다소 벅찰 수 있는 주변 분위기와 환경 안에서도
내가 얻어갈 수 있는 것이 있을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이 당장에
뚜렷하게 드러나지 않더라도 을사년의 첫 시작이니 만큼 
무난한 을사년이 되기 위한 디딤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번에는 무토일간 기준으로 천간과 지지의 모습과 상황
전체적으로 간단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관성의 기운이 강한 만큼 내가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과
의지 그리고 힘도 같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어떻게 처신을 해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관성이
천간과 지지에 이렇게 온다고 해서 다툼이나 구설, 힘들다와
같은 표현은 저도 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그러한 것에만
크게 의미를 두지 않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지에서는
인. 사형이라는 작용이 생기고 그 작용이 부정적으로 일어나고
여러분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휩쓸려 간다면 당연히 을사년
첫 스텝부터 꼬일 수 있습니다.
또한 제게 주어진 글자 안에서는 오행 수 기운이 없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지난 약 3년 정도의 기간 동안에는 오행 수로
인해 호불호가 확 살리는 모습이 다수 있었는데 이번에는
을사년 시작부터 오행 수 기운이 없어 아쉬운 부분으로
다가옵니다. 왜냐하면 오행 수는 여러 의미가 있겠지만,
짧게 표현하면 유연성과 처세, 상황과 환경의 적응력입니다.
이 또한 무인월을 보내는 하나의 팁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가 월운세에서 표현하는 방식과 여러분의 삶의 모습은
당연히 비슷한 면도 있지만 다른 면도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각자에 상황에 맞게 잘 적용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 상 일간으로 보는 2025년 을사년 무인월 운세 마치면서 이어서
무토일간 일주별 운세 이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특정 글자만 보고 이야기하는 것이니 참고 정도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제게 주어진 조건 안에서는 성심성의껏
잘 분석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혹시 사주상담
요청 주시면
자세하게 상담해 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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