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년 기묘월운세, 사묘격각, 3월운세,

먼저 을사년 기묘월 월운세를 업로드 하기전에

2025년 3월운세의 의미를 간단하게 한 가지만 말씀드릴께요.

 조금 더 명확해지는 그리고 발전의 의미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영업하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 해보겠습니다.

무인월에는 서울 전역을 영업 대상지로 삼아 서울 전역을

돌아다니는 모습이었다라고 가정한다면,

기묘월은 서울 전역이 아니라 특정 지역,

특정 구역이 정해지게 된, 드러나게 된 모습입니다.

 

이번에는 이번 글의 메인 주제인 사묘격각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기묘월의 묘목은 을사년의 사화와 만나면서
격각이라는 것이 형성됩니다. 격각이 무엇인지에 대해

아주 간단하게 이론을 짚어드릴께요. 을사년의 사화와

기묘월의 묘목은 겉 보기에는 목생화입니다. 비교적

무사무난한 관계로 보입니다. 그런데 운에서 유금이 오게되면

사화와 유금이 삼합을 하게되고 그러면 힘이 커진 금기운이

묘목과 정면 충돌을 하게 됩니다. 이 조건하에서는

묘목이 거의 일방적으로 당한다고 봐도 무방 할 것입니다.

이것이 을사년 기묘월에 "巳卯隔角사묘격각"입니다.

사화 태양이 열심히 묘목에게 빛과 열을 제공해 줍니다.

나름 묘목이 잘 자라는 모습에 만족을 느끼고 있는 사화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잠재하고 있던 위험요소가 발현하게 됩니다.

유금이 오면서 사화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아 씨 짜증나 이제 나 더 이상 태양 안할래 별로 나에게

득이 되는게 없는거 같아. 유금과 함께 힘을 합쳐 묘목을

잘라내어 결과와 결실을 봐야겠어"

 

본론을 말씀드릴께요. 월운세 콘텐츠이다 보니 일운으로 유금일은

삐요삐요!!! 이날은 자체적으로 여러분 개인 혼자서 하는

비상계엄입니다. 그 사람이 했던 그 계엄 아니고요^^

물론 일운이 아니라 월운, 년운, 대운으로도 적용이 가능합니다. 

3월 5일, 3월 17일, 3월 29일이 유금에 해당되는 날입니다.
그런데 꼭 나쁜 운이다라고 미리 딱정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아무래도 어떠한 사건의 발생이 우리들에게 주는 첫 느낌과 심리,

그리고 이미지등은 아무래도 조금은 불편하고 힘들게

느껴지지만요. 각 일간 별로 짚어드리겠습니다.

갑, 을목 일간들은 관성과의 마찰입니다.

직장, 조직, 직장 동료나 윗사람, 고객, 거래처, 자꾸 나에게

뭐 좀 해달라고 하는 존재들 그리고 관공서입니다.

이러한 것들과의 관계에서 변화, 변수, 갈등등 어떤 이벤트가

발생 할 수있습니다. 욱하는 성향과 경쟁심리가 커지기도 합니다.

이런 날은 평소에 문제 없던 주정차 중에 단속이 되는등

공공기관이나 윗 사람, 직장, 본사, 고객들에 의해서

제제를 받는다던지 컴플레인을 받는다던지 등의 이벤트가

있을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병, 정화 일간분들은 돈, 금전, 일의 성과물, 각종 문서, 이성문제

이러한 키워드에 포커스를 맞춰놓으시면서 한 달

지내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각종 문서나 계약등의 이슈가

예정되어 있거나 원하시는 부분이 있다면 기묘월은

그러한 부분에서 진행이 있을수 있는 한 달입니다.

건강에 대한 부분 신경쓰셔야 하고요.

 
무, 기토 일간분들은 건강과 컨디션 관리가 우선 필요하고요

제가 말씀드린 날들은 일단 일 끝나고 집에 일찍이 가서

쉬는걸로 하시죠. 직장, 조직, 직장 동료나 윗사람, 고객,

거래처, 자꾸 나에게 뭐 좀 해달라고 하는 존재들 그리고

관공서입니다. 이러한 것들과의 관계에서 변화, 변수, 갈등등

어떠한 이벤트가 발생 할 수있습니다. 또한

일이 많아지는 것을 느끼실수 있을것입니다.
 
경, 신금일간분들은 비교적 무난합니다. 타 일간들 보다는요.

확실히 을사년은 금일간과 수일간들이 좀 괜찬아 보입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지출이나 손해, 예상보다 더 큰 지출이

발생할 수있겠습니다. 그것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비롯되는

것 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여러분에게 이득이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나만의 삶에 루틴에 변수가 생겨서 조금

신경쓰인다던지, 하고 있던 일이나 업무, 프로젝트등에

변수가 생기는 등도 예상 해볼수 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이성관계에서 트러블등의 이벤트가 생길수 있고,

관계의 변수가 생길수 있갰습니다. 

 
임, 계수일간분들은 십신의로 인성과 식상의 조화.

또는 대립이라고 볼 수있습니다. 조화가 이뤄진다면

관성이라는 키워드에 해당되는 것들로 부터 공로를 인정받고,

이득을 얻고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것입니다.

만약 대립한다면 이별, 갈등, 다툼이 생길수 있습니다. 또한 

관성이라는 키워드에 해당되는 것들에게

어떠한 변수와 변동등이 생길수 있습니다.

그리고 혹시 모르니 유금일과 더불어서 해수가 일운으로

오는 3월 7일, 3월 19일, 3월 31일도 참고하고 계셨으면

합니다. 또한 여러분 사주에 해수 또는 유금이 있으신 분들은

일간별로 정리한 내용 참고하시면서 제가 앞서 언급한 날짜

뿐아니라 이번 한달 전반적으로 변화, 변동, 변수, 갈등등

어떠한 이벤트가 언제든 있을수 있음을 인지 하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그런데요 여러분.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매일이 거의 같은 루틴이다 보니 사실 그다지 별일 없이

지나가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아니면 우리 자신이 그다지
크게 인지를 못하고 넘어가는 것일수도 있고요.
여담으로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오늘은 을사년 무인월 무신일

이었습니다. 인.사.신 삼형이라는 운이 나와 여러분과는

무관하게 형성이 된 하루 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별일없이

지나가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사주명리적으로 이러한 작용에

민감한 사주팔자들은 이런 날에 작게라도 뭔가 일이 생기기도

한답니다. 오늘 제가 겪은일 짧게 말씀드릴께요.

오늘따라 유독 운전이 불안불안 했습니다. 만약 브레이크를

2초만 늦게 밝았으면 작게라도 살짝 벽이나 차단기에

부딪힐뻔 했고요. 주차 하는데 꽤나 애를 먹었습니다.

 이 소소한 일들은 하루종일 집에만 있다가 유일한 외출이었던

헬스하러 갔다가 집에 다시 돌아 오면서  생긴 일입니다.

상담문의 https://open.kakao.com/o/sZwDsZ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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