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년 운세, 2025년 운세 1편

안녕하세요 샤인온유사주타로 입니다.
오늘 준비한 내용은 바로 내년을 대비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2025년 을사년 운세를 준비하였습니다.
이제 9월이고 어느 순간이 되면 곧 벌써 10월이네....라고
이야기할 시간이 아마도 금방 올것입니다. 그래서 매번
느끼는거지만 역시나 시간이 참 빠르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한번 저의 방식데로 여러분들께 을사년에는 어떠한 점이 
있을지 알아보고 생각해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갑진년과 을사년의 연관성

갑진년은 우선 申子辰신자진 오행 수라는 기운으로 함께하고
움직이는 이 기운들이 갑진년이 되면서 이 진토가 수오행의
기운과 방향성을 이제 마무리 하는 의미이며 동시에,寅 卯 辰
인,묘,진이라는 계절로는 봄 그리고 오행으론 "木목"이라는
방향성과 성질이 이제 辰진년으로 마무리 되는 기운입니다.
그러면서 이 오행 목은 오행 "火화"로 가고자 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우리는 한가지를 알수 있습니다. 갑진년은
뭔가를 마무리하고 정리하는 시기이구나 그리고 새로운
기운인 오행 화로 갈 준비를 해야하는구나를요.
마침 2025년은 천간으로 乙을목이 오고 지지에는 사화가
오니 간지로는 "乙巳을사"가 됩니다. 그러면 이 간지만
놓고 볼때도 바로 목생화가 됩니다. 네 이렇게 을사년도
오행 화로 가고자 합니다.  

2. 2025년 乙巳年은 시도와 시작 그리고....

이 을사년의 巳사화는 우리가 寅, 申, 亥와 함께 생지라고
부르는데요 생지는 시작한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게다가
위에서 언급했듯이 갑진년은 오행 수와 오행 목의 기운들이
정리되는 한 해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오행 화라는 기운이
말그대로 이제 시작되었습니다 그렇기에 2025년은 "시작"
혹은 비슷한 말로는 "시도"라는 키워드가 딱 적당합니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을사년에 무언가를 시도하고 시작
한다라고 단정 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사주명리적으로
갑진년은 그동안의 준비해오던 것들이나 혹은 그동안
해왔던 것들을 정리하고, 을사년은 새로운 챕터로
나아가거나 아니면 오행 화의 의미와 목생화 을목이 사화를
생하니 십성으로는 상관이 됩니다. 그러니 그동안 준비한것들을 펼치고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바쁘게
활동적(식상)으로 움직인다 라는 의미입니다. 거기서 한 발
더나아가면 당연히 경쟁(비겁)이라는 것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갑진년이 소중한것입니다. 잘 준비했고,
잘 마무리 했다면 그리고 그 동안 해온것들이 나에게
고스란히 경험과 지식(인성)으로 남아있거나 또한 어떠한
성과나 결과물(재성)이 있어 그것이 나의 헤리티지(Heritage)가 되어 그것을 바탕으로 을사년에도
새롭게 치고 나갈수 있을것이고, 그것은 곧 나의 사회적인
위치나 얻은것들을 지킬수(관성)있는
근간이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3. 지금도 간간히 느낄수 있는 을사년의 기운.....

아직은 2024년이고 이제 가을의 기운이 느껴지는
시기입니다. 그리고 정확히는 당연히 양력으로 2025년
2월 3일부터가 을사년의 시작이죠 하지만 이미 우리를
둘러싼 하늘과 땅의 기운은 벌써부터 준비를 하고 있고
을사년의 기운으로 가기위한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계유월과 갑술월이 을사년으로 가는 기운의
그 시작점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계유월은 오행 수가
포인트 였다면 오행 수 다음은 오행 목입니다. 그런데 만약
오행 목이 없다면 가고자 하는 방향에서 중간에 지지부진한
모습이 있었겠습니다 그런데 마침 갑진년의 갑목이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계유월은 금생수 수생목이라는 의미도 있지만
이 酉유금은 "완성된"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렇게
조금 시간이 지나면 갑술월이 됩니다. 특히 갑술월은
변화와 변동 그리고 드러나다 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여기서 한 발 더나아가면 을사년의 향방이, 모습이 서서히
드러난다 라는 의미가 될것입니다. 각자의 상황이나 사주에
따라 갑술월에 전반적으로 펼쳐지는 모습과 상황들이
어떠한지 느낌을 잘 캐치 해보시면 도움되는 부분이 있으실것입니다. 
    

4. 을사년의 을목 그리고 사화를 만났으니....

갑진년의 갑목이 성장하여 을목으로 진화 했다라고 본다면
갑목이 자신의 주체성과 적극적인, 자신의 원하는 봐를
확연하게 드러나는 힘이고 기운이고 그래서 손에 잡히지
않은 무언가라면 을목은 실질이고 실체입니다. 이제는 
나에게 뭔가 손에 잡힐듯한 무언가라는 의미와 함께 갑목에서
성장했고 음간이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현실적입니다 그리고
꾸준함과 끈질기게 버티면서도 융통성을 발휘합니다.
그러한 을목이 지지에 사화랑 직접적인 관계를 맺습니다.
을사라는 간지는 한 몸이나 다름없으니까요. 이 사화를
천간으로 데려오면 병화가 되고 병화는 화려하게 펼치는
기운으로 축약해서 설명한다면, 막무가네로 막 펼치는것이
아닌 이제는 안정적이고 현실적으로 그리고 꾸준함을
가지면서 내것을 펼쳐 보이겠다, 내가 원하는 지향점으로 목표로 나아가겠다 라고 할수있겠습니다. 그 안에서
꾸준함과 끈질김을 발현하면서...  모두가 이대로만 되면
얼마나 줗을까요? 이러한 의미가 있다고 해서 모두가 이러한
을사년을 보내는것은 아닐것입니다. 하지만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참고하시어 좋은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5. 을사년의 사화

사화속에는, 지장간에는 무 경 병이 있습니다.
사화를 우리가 생지라고 합니다 시작하는 기운이다라는
의미 그리고 이러한 생지의 종류에는 인목, 신금, 해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부터 하는 내용은 다른 선생님들께서는
잘 언급 안하시던데요 물론 제가 몰라서 그럴수도 있지만요
아무튼 저의 사주 마스터이신 안녕 사주명리의 현묘쌤으로
부터 예전에 배운건데요. 이 사화는 다른 생지들 인,신,해와
조금 아니 많이 다른점이 있는데요. 이 사화 안에 있는 기운들
지장간을 보면 초기 무토, 중기 경금, 정기 병화로 구성
되어있는데요. 인,신,사,해 이 생지들 중 이 사화만 유일하게
정기가 중기를 극을 합니다. 그래서 이 사화라는 녀석은?
꽤나 독특한 친구입니다. 그래서 이 경금과 병화가 2025년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여러분 사주에 어떠한 의미가 있다면
주요한 작용을 할것입니다. 병화는 사화의 정기이니 당연히
그런데다가 을목에 생을 받죠 그래서 병화가 자신에게 어떠한
의미인지 생각해보셔야 하며 특히나 천간에 병화가 있으면
더 그렇고요 그리고 경금은 병화에 의해서 극을 받습니다. 십신으론 편관이죠. 그런데 이 경금도 사화 만큼이나 독특한
면이 있는데요 바로 이 경금은 사화의 불속에서 장생, 생을
합니다. 내가 죽어야 할 곳에서 죽지 않고 새롭게 태어납니다.

영화 터미네이터 1편의 아놀드 형님의 마지막 장면이
생각납니다. I WILL BE BACK.....

그러고보니 터미네이터가 경금으로 만들어지고
병화 같은 화 에너지로 움직이네요.... 와~~~ 찰떡같은
비유라고 자화지찬 한번 해봅니다^^
그래서 여러분 사주에서 경금이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역시 사화 안에 메인기운인
병화도 빼놓을수 없죠 사주가 목화로 치우쳐져 있지만 않다면
이 사화 속 병화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부분이 많은 오행이고
천간입니다. 하지만 내가 알아야 하는것입니다. 사람은 내가
힘들고 어려운것만 더 많이 느끼고 생각하고, 내가 그 속에서
얻은것은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6. 25년 부터 27년까지 을사, 병오, 정미년은....

오행 화로 기운이 쏠리는 기간입니다. 3년동안 오행 화로
기운이 쏠려서 오는 기간입니다. 그럼 첫 번째로 화의 기운이
강해지니 반대편의 기운인 오행 수의 문제가 대두 될수
있습니다. 어쩌면 이미 각박해지고 치열해진 세상이다 보니
오행 수의 문제는 이미 많이 펼쳐진 상황일수 있겠습니다.
오행 수는 감정이고 마음입니다. 생각이고, 낯선공간, 불안함,
의지하게 되는, 성적인 욕구, 술, 약물, 지혜와 지식, 현명함,
건강으로는 생식기 계통, 자궁, 신장, 방광, 산부인과 질환,
우울과 조울, 불면증 등이 해당됩니다.
(그렇다보니 새삼스레 더욱 더 앞으로 저는 샤인온유라는
이름에 걸 맞게 따듯한 상담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두 번째로는 오행 금에 대해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쉽게 판단 해보자면 자신의 사주에 금이 많은지 적은지를
보시면 될것이고 당연히 금이 많으면 긍정적인 부분이...
적거나 고립되어 있다면 불리한 부분이 있을것입니다.
오행 금은 공과 사의 구분, 결단력과 추진력, 주체성,
때론 냉정한, 맺고 끊음이 확실한 그래서 때론 냉정하고 차가운
정확하고 섬세한, 예민함,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그리고 넓은
관점에서는 돈을 의미하는 등의 키워드를 가지고 있고
건강으로는 폐, 대장, 피부, 기관지, 항문, 치아,
호흡기, 면역력 등에 해당합니다.

이 상 2025년 을사년 운세를 알아보는
첫 번째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을사년 운세2편
합, 충 등으로 추가적인 이야기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