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샤인 온유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늘은 월 운세가 아니고 그냥 저의 개인적인 생각들을
사주 명리와 관련 있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그런 것들을 이야기 해보려고 하는데요. 몇일 전에
어린이날이었잖아요. 그래서 저의 사랑스러운 조카를 만나고 왔습니다. 저는 자식이 없다 보니까
우리 조카가 사실 좀 소중하거든요. 너무 이쁘고 한 성깔?♡ 있는 저희 조카는 정축일주에
오화월생 입니다. 근데 이제 저희 조카가 태어났을 때는 제가 이 사주 명리를 공부를 하기 전이었기
때문에 사실 저의 조카의 생년월시에 대해서는 제가 전혀 관여한 바는 없고요.
이제 나중에 공부하고 나서 좀 알게 됐죠. 그래서 저희 동생이 저의 조카에 대해서 얘기하는 걸 좀
들어보면 저는 사주 명리를 공부하고 상담하는 사람이니까 이해가 가고, 수긍가는 부분이 좀 있고
또 그래서 그에 관련돼서 또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그러기는 하는데요.
아무튼 제가 순간적으로 우리 조카를 만나면서 들었던 생각이 택일에 대한 부분이에요.
물론 그전에 사주 명리를 한창 공부했을 때도 택일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본 적이 있었거든요.
그러다가 며칠 전에 우리 조카를 만나고 와서 이거에 대해서 한번 좀 정리해서 이야기해보면 좋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택일에 대해서 조금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계시는 사주명리 선생님들도 일부 있으세요. 왜 그러냐면은
만약에 사주 명리 관점에서 좋은 날짜 좋은 시간을 택일해서 이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특히 대한민국의
아이들이 다 그렇게 태어난다라고 한다면은 그럼 이 세상에 이 대한민국에는 다 비슷비슷한 사람들만
있을 거고 그중에서 특출한 사람들이 없을 수밖에 없다라는 이야기거든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우리 스포츠 스타 우리 대한민국의 스포츠 영웅들을 생각을 해보면 그분들이 다
택일을하고 태어났나라고 생각을 해보면 아마 그렇지 않을 경우가 더 많을 거거든요. 그러니까 사주가
오히려 조금 안 좋게 사주 명리학 관점에서 조금 안 좋게 불리한 점이 있으신 분들이 오히려 크게 성공하고
영웅이 되는 그런 사주가 나올 수 있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제 사주 명리의 관점에서 좋은 날 좋은 시간
이렇게 해서 아기가 태어난다라고 한다면은 상당히 그 친구는 무난한 삶을 살 확률이 크기 때문에 그만큼
이런 스포츠 영웅이나 혹은 꼭 스포츠가 아니더라도 그런 조금 대중적으로 혹은 어떤 국가에 공공에
이바지하는 사람은 또는 흔히 자수성가 하는 그런 사람들은 나오기 힘들지 않을까라는 관점인 거죠.
그렇기 때문에 그 말도 상당히 일리가 있고 또한 우리 사주 명리에는 완벽한 사주는 없거든요.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 그게 맞다고 생각을 해요. 그렇기 때문에 완벽한 사주는 있을 수가 없는데
그 와중에서 좋은 사주를 만들겠다고 이렇게 태어난 날이나 시간을 이렇게 인위적으로 지정해서 한다는 것
자체에 대해서 조금 거부감이 있으신 선생님들이 계시는 것도 맞습니다. 그런 이야기에 저도
공감을 하고 있고요.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만약에 자식을 낳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라고 한다면 저는 택일을
할 거 같아요. 아마도 그것은 제가 여태까지 살아온 어떤 그런 모습이 사주명리 쪽으로 대입을 해 해본다면
확실히 내 사주가 그다지 평탄한 사주는 아니구나라는 걸 느끼기 때문에 내 자식에게
넌 큰 인물 안 돼도 좋으니까 순탄하게 편안하게 살았으면 좋겠어라는 그런 마음을 담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택일을 할 것 같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사람 이제 사람들마다 생각은 좀 다를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조금 떠올랐고요.
두 번째로는 제가 한창 사주 명리를 공부하고 있었을 때 그때는 제가 아직 상담할 정도로의 어떤 기술이나
지식 이런 것들이 아직은 조금 덜 갖춰진 상태였겠죠. 그때 우연히 지인분 아기의 사주를 한번 본 적이 있어요.
당연히 그때는 정식으로 상담 요청 받은 것도 아니고 비용 받은 것도 아니에요. 그냥 지인이니까 그냥
가볍게 한번 봤거든요. 그런데 그분 말씀이 우리 애기가 그래도 나름 유명하시다는 분한테 택일을 받아서
그리고 작명까지 해서 그렇게 출산을 한 거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근데 그때 제가 봤을 때는 약간 의아했어요.
왜 택일을 이렇게 했을까? 라고요. 왜냐면은 그 아기가 수와 목기운이 이미 충분히 있는데 또 목일간으로
잡으셨더라고요. 아무튼 그때 당시에는 제가 한창 공부 중이었기 때문에 그런 얘기는 안 했어요.
이제는 제가 이제 상담을 하는 것을 업으로 삼고 있고 또한 계속 공부하고 있는 이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니
그 분은 그 나름데로 고민을 많이 하셨겠구나 라고 생각을 해요. 우리가 10개의 천간이 있고 그래서 우리가
10개의 일간을 가질수 있지만 아이가 태어 날때 선택할수 있는 날짜는 4~5개 정도 4~5개 정도의 일간만을
선택 할수 밖에 없을거예요 그리고 일지도 고래해야 하고요 그래서 이리저리 생각을 해보니 쉽지 않겠구나
이거 상당히 부담스럽고 어려운 작업이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사주가 이 사람의 한 사람의 인생을 모든 걸 설명해 줄 수도 없고 그 사주대로 다 흘러간다라고 말씀
드리지는 않지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도 않지만 그래도 크게 중요하게 작용하는 부분들이 많다 보니까
그만큼 그래서 중요하고 사실은 부담스러운 작업이다 부담스러운 일이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저도 한 번은 생각을 해봤습니다. 나도 앞으로 또 나도 앞으로도 계속 작명이나 택일을
해야 될까라고 생각을 해봤는데요. 일단은 저는 지금으로서는 그런 의뢰가 들어온다라고 한다면은
저의 어떤 모든 걸 총동원해서 최선을 다해서 하고 싶다라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마치 이 뱃속에 있는
아이가 내 아이라면, 올해에 어떤 특정 월이 정해진 아이가 몇일 몇시에 태어나야 무사무탈 하게 착하게
잘 클수 있을까 라고 생각하면서요.
이래저래 저의 어떤 조카를 만나고 오면서 좀 들었던 생각을 조금 즉흥적으로 들었던 생각을 정리해서
글로 써 보았습니다. 지금 사주 명리를 공부하시는 분들 혹은 이제 앞으로 택일을 염두에 두고 계시는 분들
있으시다면은 사주 상담가로서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라고 그냥 허심탄회하게 한번 말씀드려봤습니다.
지금 사주를 공부하고 계시는 분들이라고 한다면은 역시나 제가 말하는 부분들 한번 염두에 두시고
고민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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