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별 월운세/월운세 미리보기

5월 기사월운세 보충, 사주운세, 6월 경오월운세 인트로

샤인온U 2024. 5. 1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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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샤인온유 입니다. 반갑습니다. 기사월이 시작했습니다. 5월 무진월 한달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진짜 무진월 답게 보냈습니다. 순도 100%의 무진월 있는 그대로를 보낸거 같습니다ㅎㅎㅎ
그럼 바로 본론으로 넘어 갈께요^^


제가 얼마전에 갑진년 기사월 일간별 월운세 글을 작성해서 게시 했었는데요. 추가로 드리고 이야기
해드리고 싶은 내용이 있어서요. 우선 기사월의 사화에 대한 이야기 인데요.
巳사화는 우선 역마에 해당되는 글자죠. 寅인 申신 巳사 亥해와 함께요. 역마란 한마디로 움직이고
이동한다는 뜻입니다. 이 글자가 운에서 와서 나의 사주에 어떠한 글자와 합,형,충을 하면 더욱 가능성이
높아지고요. 특히 일지나 월지와 그러한 관계를 맺을때 도드라지는데요. 그러면 사화와 이러한 관계를
맺는 글자는 지지에 申신금, 亥해수, 酉유금이 되겠네요. 그러면 변화 변동 이동 무언가와의 이별 그리고
새로운 시작, 움직임 바빠지는 움직이면서 일하고 행동하고 이러한 것들이 되겠네요.
 
그리고 이거보다 제가 더 하고 싶은 이야기는요 사화 지장간에는 戊무 庚경 丙병이 있지요 지장간은 드러나
있지 않아서 잘 모습이 보이지 않은 기운 그런 느낌이지만 만약 이 글자들이 천간에도 있으면  그 천간에 있는
글자는 내 사주에서 힘을 받는다. 뿌리가 있다, 세력이 있다 등으로 표현 할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운에서 사화가 왔다 하더라도 나의 사주 천간에 무, 경, 병이 있으시다면 그 글자들도 참고를 더욱 해야 하는거죠.
그 중에서 경금을 살펴보자 합니다. 사화 속 경금이 모습을 살며시 드러내는 시기가 5월 중순경 정도 되는데요.
경금이라는 기운이 나에게 어떠한 영향을 줄지를 생각해보았습니다. 이 야기가 의미가 있을거 같은데요
왜냐하면 다음달이 庚午경오월 이거든요 그쵸.... 사화속 경금이 이번달 중순에 살며시 나 여기 있어요 하다가
다음달 되면 월운의 천간으로 나 왔다!!! 나 여기있다니깐! 하는거죠. 신기하죠 이렇게 연개되서 운이 온다는거요.



경금이 살포시 저 여기 있어요 하는 중순 부터해서 그 기운을 다음달 경오월 6월까지
이런 상황 생길수 있겠다 입니다. 그러니깐 아무래도 5월 중순경에는 어떠한 상황의 전조현상이 알게모르게 
발생하다가 그 상황이 경오월에 현실감 있게 다가 오는거죠.

 
그럼 일간 별로 간단히 이야기해볼께요.
甲갑목일간은 예기치 않은 혹은 예상보다 좀 더 많은 금전지출, 업무나 미션, 일, 과제등을
"응 너는 갑목이니깐 보통 말고 곱빼기로 줄께 같은"   
역시나 변화 변동 이동 이직 취업등 생각해 볼수 있겠고요. 역시 같은 양간끼리의 극이고 충이니깐 그리고
갑목 입장에서는 내가 일단은 당하는 거니까요 혹시 모르니 살펴 보셔야 겠어요. 그런데 
다행히 년운에서 갑목이 와줘서 같이 몸빵 해주는... 그런데 이놈이 과연 같이 몸빵 해줄지... 그리고
여자분들 연애운 있죠! 굳이 표현 하자면 쫌 쎈, 나쁜남자 근데 매력있는 살짝 부담스러운데 
눈길이 가는 뭐 그런 남자 나타날수 있고요.


을목은 경금 정관 과 합을 하는... 저는 그런 이미지에요 을목 아리따운 꽃이 경금의 듬직한 돌덩어리
옆이나 뒤로 숨어서 우리 함께해요 하는 아우 좋네요. 더 썰 풀수 있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느낌을 마무리 할래요^^

 
병화는 내가 하고싶고 가지고 싶고 얻고 싶은게 드러나기 시작해서 경오월에 그게 눈 앞에 확 더 다기오겠네요. 

또는 좀 거창하게 이야기하면 인적 네크워 활성화 조금 나쁘게 이야기 하면 놀러 다니는.

정화는 열심히 일 하시겠어요..... 착실하게...
갑진년의 갑목을 월운의 경금으로 파목을 해서 정화인 나를 모닥불 같은걸로 비유해서 내가 활활타게 장작을 만든다.

갑목은 정인이고 경금은 정재입니다.

무토...는 식신제살 하나요? 그럼 어떻게 표현 해볼까요? 그동안 나 힘들게 했던 그 놈... 

직장, 상사 등을 때려잡나요. 무토는 앞서 말씀드린 부분은 쫌 재미있게 표현 해보고 싶어서 그런거구요.
적극적으로 대처해 간다 혹은 내 뜻을 펼치겠다 이렇게 표현 해볼수 있겠네요.

기토는 상관 견관 이네요 흠... 다툼 언쟁 갈등 구설 이런거 조심하셔야 하고요 근데 이걸 꼭 나쁘게만 
보지 말자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상관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맘에드는 이성 발견 그리고 새로운 기회
그리고 아이디어, 나의 재주 발산등로 볼수 잇을거 같아요.
무기토 분들은 공통으로 이성과의 다툼 조심해야 하지만 되려 없으신 분들은 맘에 드는 이성이 생길수 있어요.

 
경금은 크게 드릴말씀이... 친구 동료랑 같이 금극목 하실까요? 혹은 쟁재를 하실까요?
신금은 아....  쎈 놈이 왔다.... 경금 겁재가 나보다 더 쌘거 같아요. 일단 내 도~~온 지출이 발생 하실거 같고요. 
경쟁 투쟁 키워드 뺄수 없을거 같아요.

 
임수는 고민 생각 고뇌 깊은 바다속 같은 심연의 나만에 세계에서 홀로 헤엄치고 탐험하는 그런 느낌입니다. 
현실로 오면 공부 학업 연구 탐구 하는 것이고 또는 나의 직장 남자 남편 조직 내가 속한 울타리에 대해 생각해보는

그러한 시간들이 될수 있겠습니다.

 
계수일간분들은 상관패인 이네요 역시나 공부쪽 관련 있는데요, 나의 재주나 언변 관심사등을 자격화 해볼까 
할수도 있고요 이미 그렇게 하고 계실 수도 있죠. 어떤분께서 계수에게 갑목은 상관이니깐 주둥이다 라고 하시는데요
경금 인성이 왔으니깐 자중하시려나요? 혹은 나의 언변의 클래스가 높아지는 시간들 짧은 월운이지만요.

 
이렇게 10개의 천간 다 말씀드렸는데요 마치 경오월 월운세를 하는거 같은 모양세가 된거 같은데요. 
이번 기사월 5월 중순부터 이러한 상황 일등이 조짐이 보이기 시작할수 있다라고 참고 해주시고요 하나만 더요,
경금이 나의 사주 천간에도 있거나 지지에 금오행들이 있다면, 더욱 생각해보셔야 할 내용들이라는 것입니다.
일간 하나만 놓고 년운으로 오는 글자(기운)와 월운으로 오는 글자(기운)만 놓고 이야기 하는거지만......
참고 정도는 하실 수 잇는거니까요~~~
그럼 또 뵙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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