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년 운세

2025년 신금일간 을사년운세, 신사일주, 신유일주, 신축일주

샤인온U 2024. 12. 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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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샤인온유사주타로 입니다. 반가워용^^
이제 곧? 2025년 을사년이 옵니다. 미리부터 참고하시고
준비하시면 좋을거 같아 을사년운세 글을 작성하고
있는데요. 을사년은 2025년 2월 3일 입춘부터 입니다.
물론 지금도 간간히 느낄수 있는 을사년의 기운이기도 하죠.
제가 을사년운세 일간별로 하기전에 1편,2편,3편을 통하여
전반적으로 짚어드렸는데요.  지금부터는 각 일간별로
일주별로, 을사년운세를 말씀드릴려고 해요. 우선 여러분께
설명드리고 싶은 내용이 있습니다. 지금 하고있는 을사년
운세는 1년내내 여러분들에게 작용하는 운입니다. 이것은
2025년의 메인테마인것입니다 그러면서 월운세가
그 메인테마 안에 덧 붙여지는 것으로 이해하면 좋겠습니다.
예를들면 시즌제 드라마의 제목이 을목일간이라면 이제 곧
시즌OO, (여러분 나이가 30세이면 시즌30) 을사년스토리가
커밍 순하는 것이고 12개의 월운세가 바로 정화일간 시즌30
을사년스토리의 각 회차가 되겠습니다. (이해가 되셨는지....)
그럼 지금부터 신금일간의 을사년 운세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이어서 신사일주, 신유일주, 신축일주의 을사년운세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월지가 사화, 유금,, 축토이신
분들도 같이 참고하셔도 도움 되실겁니다.

 

이하의 내용은 신금일간 공통내용입니다. 

신금일간 여러분들은 올해가 너무도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26년 병오년, 27년 정미년이 각자 사주에 따라 다르겠지만

호불호가 확 갈릴수 있는 화운의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을사년에 어떤 부분이 있을지, 좀 더 낳은 방향으로 나아가서

26,27년 꽤 불리할수도 있는 기간들을 어떻게 대비할수 있을지 제 글로 전반적으로 가닥을 잡아보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 신금일간과 을사년의 천간 을목

신금일간에거 을사년의 을목은 편재입니다. 갑진년의 갑목 정재에서 넘어온 을목입니다. 신금일간은 음간으로서
편재를 만나더라도 적극적으로 극을하여 리스크 있더라도 크게 크게 재물과 금전을 운용 하기보다는 음간답게
안정성을 먼저 추구하면서 편재라는 재성을 운용합니다. 아무리 을목이 편재라고 해도말이죠. 게다가 오행 상 갑목은
기세이고 기운이라면 을목은 실질이고 실제입니다. 그래서 갑진년의 갑목에서 재성의 금전이나 재물, 목표, 결과를
얻기위한 시작과 과정의 의미가 컷다면 을사년의 을목은 현실적인, 구체화되는, 명확해지는 등의 의미로 해석해볼수
있고, 그 안에서 신금일간분들은 투자 좀 해볼까?와 같은 돈에대한 욕심이나 마음을 가지게 되는것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금일간분들은 본인이 원해서든 또는 자연스레 환경이 조성이 되어서든 갑진년의 갑목보다
분명해지고, 구체화 된 금전적인 환경과 자신의 목표를 먼저 마련 해놓고 편재라는 장기적인 목표나 큰 재물등의
편재의 의미를 추구하는 모습으로 보이고 그렇게해야 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향후를 기약할수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편재운이 왔으니깐 그냥 돈 욕심낸다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런것이 바탕이 되어야 향후 2~3년을
내다보며 안정적인 삶의 토대가 마련이 될것입니다

 
2. 신금일간과 을사년의 지지 사화

신금일간에게 지지의 사화는 정관입니다 그리고 이 둘의 관계는 간지 암합을 하는 관계입니다. 간지 암합이란
사화 지장간에 주요기운인 병화와 천간의 신금이 천간에서는 합을하는 관계인데 그것이 천간과 지지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이것이 운으로 온것이기에 천간에서 병화와 신금이 만나는것 만큼은 아니더라도 의미를 부여할수
있겠습니다. 정관의 키워드를 정리해보면 직장, 조직, 내가 속한 사회나 단체, 사업장, 공공기관, 나에게 책임감이나
의무감을 부여하는 것들, 나를 필요로 하는 조직이나 사람들의 요구등으로 정리해보고, 편관과 다른점은 그래도
비교적 안정적이고 나를 편관 만큼은 압박하지 않는 대신에 딱 그 만큼의 보상과 혜택 그리고 내 삶에 안정감을
가져갈수 있는 보호막 이정도로 정리해본다면 신금일간 입장에서 이러한 것들이 다소 힘든부분이 있지만 기꺼이
순응해서 받아드린다, 잘 융화가 되서 정관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맡은 봐 최선을 다하고, 그러한 것들에 의지를
하려한다 라고 볼수 있습니다.
 

3. 신금일간과 을사년 총정리    

음양의 관점에서 음간인 신금일간은 같은 음간인 재성을 맞이하여 금전, 소득, 월급같은 안정적인 기반을 가져가려
노력하는 모습속에서 그 외에 나름의 재물 축적의 방법을 모색하며 투자등의 제2의 수입을 내고싶은 마음과 그러한
지향점을 가져가려는 모습이 있을수있고, 자기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매출 증대에 대한 의지와 마음을 가지며
정관 고객들 또는 거래처, 프렌차이즈 본사도 될수 있겠죠 그러한 조직이나 단체와의 밀착과 협업, 협력등을 통해
자신의 공적인 영역인 사업장이나 직장등에서 더 많은 것을 얻어내려는 모습으로도 보이면서, 또 한편으로는 내가
속한 정관이라는 틀안에서 편재라는 중,단기적으로 나의 위치나 권한, 능력을 인정받기 위한 나름의 노력과 노고가
필요하고 그런것들을 해야하는 을사년으로 보입니다. 전반적으로 재물운, 주변 사람들 이나 윗 사람의 도움,
영업의 발전, 승진이라는 부분에서 긍정적인 요소가 많은 을사년이지만 지지에 어떠한 글자들이 있는가에 따라
그리고 여러분 사주원국과 대운에 많은 영향을 받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재성은 돈이기도 하지만 내가 얻고자 하는
목표이고, 편재는 여기에 좀 더 장기적이고 큰 목표, 목적으로 볼수있고 이러한 의미가 지지 사화를 생을 해주는
재생관이라는 모습이기에 내가 공적으로 더 큰 사람이 되고싶다, 나의 일이나 영업등에 맡은 일을 확대 해보고 싶다,
나의 역량을 펼처보이고 싶다라는 의미도 있으면서 그렇다보니 내가 더 책임을 져야하고 더 바뻐지기에 때로는
부담스럽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는 모습이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좋은 결과는 만들어 낼수있다 왜냐하면
지장간을 보면 사화에는 무 경 병이 있습니다, 경금 겁재를 병화 정관이 극을하고 있고 나하고는 합을하는 관계입니다
이것을 단순하게 정리하면 정관이 나의 경쟁자보다 나를 더 선호한다라고 해석할수 있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마지막으로 을사년 후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오행 화가 강하게 들어오는 약 2년 반에서 3년이라는 운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신금일간에게 오행 화란 관성을 의미하죠, 그러면 관운이 들어온다, 내가 좀 더 빛이 날수있다, 명예를
얻을수 있다, 관성이라는 직장이나 내가 속한 곳에서 삶에 안정감을 가져갈수 있다등의 의미도 있지만 이러한 관성의
기운은 신금일간에게 너무 버거운 기운일수 있습니다. 심리적으로 상당히 위축되고 그러한 것들이 지속되다가
감정의 폭발이 생겨 엉뚱한 상황이 생겨 힘든상황으로 이어질수도 있고요 그러기에 을사년에 잘 기반을 닦아놓아서
힘들수도있는 오행 화의 기간들을 비교적 스무스하게 보내실수 있는 을사년으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그럼 지금부터는 각 일주별, 태어난 월별로 을사년운세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내용 참고하시면서 지지에.... 일주 또는 월에 태어나신분들 을사년은

신금일간에게 지지 사화는 정관이며 을사년의 을목은 편재, 사화 역시 정관입니다. 지지에서 사화가 중첩이 되는데요

이것을 지지병존이라고 하죠. 그럼 이 부분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보통은 부정적으로 보는데요 하지만

그 안에서도 여러분이 부정것인것은 줄이고 긍정적으로 더 활용 할수 있는것을 찾아봐야겠습니다. 제 의견은 자신의

사주 지지에 사화가 있는데 또 하나의 사화가있거나, 세운에서 특히 대운에서 사화가 와서 중첩이 되면 무엇보다

오행 수인 해수와 자수 식신, 상관이 들어갈 자리가 없기때문입니다. 특히 해수는 지장간에 갑목 편재와 임수 상관

모두 활용하기가 꽤 불편해집니다. 그래서 지지 병존이 불리한것인데요. 상관이라는 나의 재주와 재능, 언행, 활동력과

건강에 불리함을 편재라는 금전과 결과와 결실을 얻는 과정에서의 불편함 그리고 그러한것들이 불안정함을 의미합니다.

그러한 의미들이 사화가 중첩되어 있는 동안에는 자리잡기 힘들다는 생각하시면 어느정도 감을 잡으실듯 합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마시고요 천간에 오행 수가 있으면 되죠. 그리고 대운이나 세운에서 올때 꽉 잡으시면 됩니다. 사람과

사주명리에서는 내 주변에 흔히 있는 기운이나 환경은 소중하게 생각못하죠 그런데 그 와 정반대인 경우에는 본능적으로

그것이 소중함을 안 답니다 그래서 주변에 그러한 재성의 기운이 흔히있는 사람들보다 기회는 적을지 몰라도 기회가

왔을때 더 확실히 잡아내고 놓치지 않으려 할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만금 소중하니까요 그것이 바로 지향과 저면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외에도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있답니다. 그래서 결론은 을사년은 오행 수와 관련된 편재와 상관이

불안정 하다는것이고 이는 곧 월운에서 그와 관런된 기운이 오면 크게 느껴 지실수 있습니다.

지지에 사화가 있으신 신금일간분들은 사화 지장간에 병화와 간지암합을 하고있습니다. 천간에서 신금과 병화가 천간합을 하듯 천간의 신금이 지지에 사화 정기인 병화와 합을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자신이 속해있는 직장이나 조직과 끈끈함이 있고 성실함과, 정도와 품위 자신의 위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면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을사년에 편재와 정관이 오면서 취업이나 합격, 승진등에 유리한 부분이 있습니다. 역시나 자신이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고 하고싶은 것들을 비교적 자유롭게 추진해 간다기보다는 직장, 조직, 나의 사업장,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행동한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그로인해

성실함을 인정받고 자신이 속한 영역에서의 권한과 지위들이 상승하는 등의 긍정적인 부분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부분들을 위해서는 역시나 여러분이 그 조직에 희생하는 부분, 원하는것들을 맞춰주는 등의 노력과 힘듬, 의무감,

책임감, 부담감등은 어쩔수 없이 있을수 밖에 없겠습니다. 정관이 중첩 된다는것은 그리고 사화는 여름을 시작하려는 강한

움직임의 기운이기에 각자 상황에따라 또 다른 정관이라는 환경으로의 이동을 의미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내 자신이

어떤 면에서는 수동적인 모습, 윗 사람이나 ,주변 사람들, 고객들의 눈치를 너무 살피게 되는 다른 말로는 자신의 개성이나

매력, 능력이 묻히는 의미가 될수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자신의 취미생활이나 여가활동등을 잘 활용하시는 것도 좋을거

같고 대인관계나 사회에서늬 모습에서 나름의 융통성과 때로는 빈말이라도 상대방을 칭찬해준다던지 하는 그러한 모습이

사회적인 모습에서도 가정에서도 개인적으로도 필요한 을사년이 되실수 있겠습니다. 

이번에는 지장간을 파헤쳐보겠습니다.
사화 지장간에 무 경 병 십성으로는 정인 겁재 정관입니다
각각의 기운들이 좀 더 강해진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을사년운세 보다는 월운세 컨텐츠에서 할말이

많을수 있겠습니다. 연애운에서는 재성과 관성이 오는 운에서 솔로이신 분들이 연애를 못한다면 속상하죠 하지만 일에

집중하다 보면 못할수도 있는거죠. 배우자가 있거나 연애중이신분들은 무난한 가운데 중간에 작은 고비들은 있을수 있는

모습이고요 여자분들은 이 와중에 사적으로 가정적으로 신경써야 하는 일들, 기존보다는 내가 좀 더 챙겨야 할것이 많아

질수도 있는 모습등을 예상해 볼수있겠습니다.

 

특정 글자만 가지고 말씀드리는 것이니 참고정도만 하시되, 제게 주어진 조건에서는 꼼꼼히 이야기 했으니 도움되시는

부분들 있으실것입니다. 그리고 상담이 필요하시다 생각되시면 을사년 신년운세도 볼겸해서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내용 참고하시면서 지지에....  일주 또는 월에 태어나신분들 을사년은

신금일간에게 지지 유금은 비견이며, 을사년의 을목은 편재, 사화는 정관입니다. 신유일주를 간여지동이라 해서 천간과

지지가 모두 같은 오행과 같은 음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그리고 지지에 유금 지장간에도 오직 금기운만 있을 뿐입니다.

그렇기때문에 그 어떠한 간여지동 일주들 보다도 더 주체적이고 고집도있고 강단도있고 일처리 능력이나 어떠한 문제를

처리하고 해결하는데 있어서 신금 유금답게 날카롭고 정확하게 맺을건 맺고 끊을건 끈고 세심하게 따질건 따지는 그래서

때로는 사람이 차갑고 날카롭고 예민해보이는 그러한 부분이 강한 신유일주 또는 월지에 유금이 있으신 분들이 을사년에

지지에서 사화를 만나니 단연 사.유 반합을 하게 되어 오행 금기운이 강해집니다. 그러니 을목 편재정도는 충분히 잘

활용하여 자신의 목적이나 성과등을 달성하는데 유리한 부분이 있겠습니다. 또한 사화 정관이 유금과 합을하여 금기운이

강해진다고 해도 사화의 본래 모습인 병화 정관과의 합을 의미하기도 하니 정관이라는 의미의 직장, 조직, 단체, 자신의

사업장, 거래처, 고객들 등과의 관계에서 자신이 주도적으로 끌고 나갈수 있음을 의합니다. 또한 을사라는 간지는 을목

편재가 사화 정관을 데리고 온 모습이니 자신의 특유의 장점을 잘 살린다면 충분이 정관이라는 곳에서의 인정과 보상,

금전적인 성과 그리고 직업적으로도 발전할수 있는 직장에서도 마찬가지이고요 그러한 것들이 예상되는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을사년을 예상해봅니다. 

  

이번에는 지장간을 파헤쳐보겠습니다.
유금 지장간에는 경 신, 십성으로는 겁재 비견, 사화 지장간에 무 경 병 십성으로는 정인 겁재 정관입니다.

유금만 놓고보면 지장간에 경금 겁재도 있지만 결국 메인기운은 신금 본인입니다 경금의 힘도 있다고 보기도 하지만,

유금의 지장간의 기운을 오롯이 신금만보는 이론도 있습니다. 그런데 사화가 경금을 데리고 왔으니 이것은 한 번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이 경금 겁재가 을사년에 어떠한 성과와 일들을 해 나아가시는데 있어서 분명 여러분들께 에너지를 주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경금 겁재와 반합으로 깐부를 맺었다 해도 경금에게 줘야 할 몫은 생각하고 계셔야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경금 겁재의 영향과 깐부로 맺어진 강한 금기운의 발현이 사람들이나 정관 또는 관성의 입장에서는 때론

부담스러운 부분으로 작용할수 있습니다. 자신의 고집과 주장을 때로는 적당히 내려 놓는 모습도 필요하겠습니다. 종종

너그러운 마음과 세세하고 꼼꼼한것도 좋지만 넓고 길게보는 모습도 필요한것입니다. 자신의 기운인 비견 겁재가

강해진다는것은 결국 반대의 기운인 오행 목이 약해짐을 의미하고 그러면 남자분들 입장에서는 자신의 배우자와 애인과

관계에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사화 속 작아져 버린 병화 정관의 기운도 잘 살려가시는 것이 현명한 을사년이

되실것입니다. 간단히 이야기하면 정관의 요구와 규칙에 적당히 잘 맞춰주는 융통성이 필요하다고 정리해보겠습니다.

솔로 연애운은 남,녀모두 자신이 의지를 가지면 가능합니다. 여자분들은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남자를 만날수있는

좋은시기로 보입니다. 여러부분에서 좋은 을사년이 되실수있으니 부럽습니다ㅎㅎㅎ

 

특정 글자만 가지고 말씀드리는 것이니 참고정도만 하시되, 제게 주어진 조건에서는 꼼꼼히 이야기 했으니 도움되시는

부분들 있으실것입니다. 그리고 상담이 필요하시다 생각되시면 을사년 신년운세도 볼겸해서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내용 참고하시면서 지지에.... 일주 또는 월에 태어나신분들 을사년은

신금일간에게 지지 축토는 편인이며, 을사년의 을목은 편재, 사화는 정관입니다. 기본적으로 관성이라는 기운이 강하게

발현되어 큰 직장, 큰 조직등에서 오랜기간 활동하시기 보다는 자신만의 특수한 기술을 가지고 자기 사업이나 직장이나

조직에 속하더라도 자신의 능력을 주도적으로 발휘할수있는 형태로 살아가는 분들이 많을것으로 보이면서 은근히

뚝힘도 있는 신축일주 또는 월지에 축토가 있으신 신금일간분들은 을사년을 맞이하여 천간에 을목이 지지 사화를 생을

해주는 재상관 형태의 모습이 지지에 축토 편인으로 이어져서 기본적으로 관인상생의 모습을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을사년에는 자신이 가진 기술과 재주, 능력과 노하우등을 조직, 국가, 기업, 단체등과 함께하는 모습, 그동안 자신의 일을 하였다면 을사년에는 어떠한 조직에 소속되어 협력하여 일하게되는 그러한  모습으로 나타날수 있어보이며 그러한것들은 결국 여러분들에게 일정한 보상이나 인정등을 받게되는 모습입니다. 다만 원래 본인이 자신만의 스타일과 고집, 일종의 장인정신과 같은 것으로 인해 타인이나 조직으로 부터의 간섭이나 조언등이 불편하게 느껴질수 있고 자신의 고집이 강해질수있는 을사년이기에 사람들과의 마찰이나 직장, 조직, 고객들과의 의견대립등이 나타날수도 있는데요 그렇다보니 경우에 따라서는 순간 욱하는 마음때문에 "안할래"가 될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화 지장간의 정기인 병화나 여러분 사주내에 관성의 작용으로 이번에는 내가 따라가주고 양보하고 잘 타협해가야지 하는 부분도 생길수 있습니다 결국 이러한 의미는 을사년에는 여러분들이 전자쪽 보다는 후자쪽으로 내가 의도적으로라도 선택해서 행동하고 움직임을 가져가는것이 여러모로 유리하고 을사년에는 그렇게 살아가라는 의미의 운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번에는 지장간을 파헤쳐보겠습니다.
축토 지장간에는 계 신 기, 십성으로는 식신 비견 편인, 사화 지장간에 무 경 병 십성으로는 정인 겁재 정관입니다.

사화와 축토가 사.유,축 삼합의 일부인지 아닌자를 떠나 그냥 지장간을 보면 금기운이 강해지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그리고 그로인해 계수 식신도 탄력을 받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천간으로 오느 을목 편재나 혹은 재성을 얻을수 있는 나의 힘과 추진력 행동력등을 담당하고 있으니 중요한 요소이며 잘 활용하신다면 을사년에 금전적인 부분에서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1년으로 만들어 가실수 있어보입니다. 다만 내 자신에게 일종에 추동력과 힘도 생기고 그러한 것들이 행동력으로 이어지니 위에서 언급했던 자신만의 스타일과 고집을 내세울수 있는 가능성도 내포하고 있으니 그러한 부분만 조심하시면 좋겠습니다. 천간의 을목의 의미는 단순 편재라는 금전이나 재물, 목표와 결실만을 의미하는것이 아니라 오행의 의미로 안정적인, 끈기, 현실적인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먼저 추구해야 그것이 지지에 사화 정관에게 에너지를 부여하고 그렇게 에너지를 받은 병화 정관이 여러분 사주 축토 편인 인성에게 다시 에너지를 주는 "생"을 해주는 흐름으로 가게되어 결국 신금인 나에게 득과 덕이되어 돌아온다는것을 알고 을사년 보내시면 좋은 1년 되실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연애운을 말씀드리면 당연히 남녀모두 연애운 있습니다. 여자분들은 좋은 남성 도움되는 남자분 만나실수 있고요. 기혼이시거나 연애중인 분들도 기본적으로 무난한 모습으로 보입니다.

 

특정 글자만 가지고 말씀드리는 것이니 참고정도만 하시되, 제게 주어진 조건에서는 꼼꼼히 이야기 했으니 도움되시는

부분들 있으실것입니다. 그리고 상담이 필요하시다 생각되시면 을사년 신년운세도 볼겸해서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혹시 사주 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은 밑에 카톡링크로 문의주시면 자세히 상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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